■ 내맡긴영혼은 ■

역사는 흘러가며 성장합니다.

은가루리나 2016. 10. 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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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역사는 흘러가며 성장합니다.(11:16)

 

 

18역사는흘러가며성장합니다..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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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맡긴 영혼은 ■ The abandoned soul
역사는 흘러가며 성장합니다.

지도사제 10.07.24 09:48


인간의 역사는 지금까지도 유수처럼 흘러 왔고 또 흘러갑니다.

하느님의 섭리 속에 하느님의 계시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 드러나기 시작한 지가 
어언 4천 년.

한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 세월 따라 몸이 자라나면서
정신과 영혼도 함께 자라나게 됩니다.
영육의 성장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죠.


우리 교회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회 2천 년의 역사도
하느님의 참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세우신 이래,
지금까지 계속 성장을 지속해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장 속에는 반드시 "성장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또, 성장통이 없는 성장은
곧 진정한 참 성장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왜 사람들이 채소나 생선을
인공재배된 것보다 자연산을 선호하겠습니까?

우리 교회도 지금까지 내외적으로 성장해 오기 위해서
정말 많은 성장통을 치뤄야 했던 것입니다.

하느님은 당신이 직접 세우신 당신의 교회라 해서
오늘날의 부모들처럼 
지 짜식만을 싸고도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교회의 몸과 영이 스스로 날로 튼튼히 자랄 수 있도록
어쩌면 방목하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회 스스로에게 맡겨 주십니다.
물론, 성령의 보호 속에 말입니다.


교회의 외적 성장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교회의 영적 성장"입니다.
교회가 아무리 그리스도의 몸이라 하더라도
처음부터 완전 성장을 이룰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신 이 세상의 삶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분의 영육도 날로 성장해 나가셨습니다.

하느님의 아들이라 해도
"인간"으로 오신 이상 인간의 법칙에 "순명" 하셨던 것이죠.

우리 인간의 어떤 부잣집 부모들은 지가 인간임에도
지가 갖고 있는 돈을 믿고 지가 마치 하느님이나 되는 것처럼
지 짜식들에게 "예외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습니다.

하느님은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당신의 아들에게도 예외적인 사항 하나 없이
그대로 모두 다 "인간의 법칙"을 따르도록 섭리하신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믿을 만한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아마 사춘기를 겪으셨을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도 우리들처럼
한잔 걸치기를 좋아하셨고 슬퍼서 눈물도 흘리셨습니다.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마태11,19)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먹보"와 "술꾼"이라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ㅋㅋ
저는 이미 오래전 부터 지금까지도 듣고 있죠. ㅎㅎ

코딱지만 한 쬐끄만 마을, 나자렛에서
다른 이들의 눈에 안띌래야 안 띌 수 없으셨죠.

아마, 마리아도 무지 사랑해 주셨을 겁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아들이지만 우리처럼 응가도 하셨고 말입니다. 
ㅋㅋ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루카2,40)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자랐고 
하느님과 사람들의 총애도 더하여 갔다." (루카2,52)


모든 것은 다 성장하여 가는 것입니다.
"내맡긴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하나, 나날이 조금씩, 때로는 왕창 말입니다.

그것도 모리면서 "내맡겼다는 싸람이 뭐 쩌래?"라고
그 옛날 예수님을 먹보, 술꾼이라고 비난했던 바리싸이 넘들처럼
누가 떠들어 대도 절대 눈 한 번 깜빡거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그런 비난을 받을수록 여러분의 영은 날로 성장해 나갑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여러분의 스승님께서 이미 말씀하셨잖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교회의 영적인 차원도 날로 성장해 나갑니다.
토인비나 헤겔의 말을 들먹이지 않아도 그게 역사의 법칙입니다.

교의(교리) 하나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언제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죠?
400년이 지난 뒤 아닙니까?
100년도 못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400년이라는 세월은 쩌엉말 광년(光年)입니다.

성모의 원죄 없으신 탄생, 성모 승천 등등.

뿐만 아니라 "삼위일체 교리"는 어떻죠?
이 교리 하나 때문에 교회가 엄청난 곤욕을 치뤄야 했던 것 아시죠?

우리가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많은 교리들이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실 때 한순간에 다 맹그러 주시고 
승천해 버리셨나요?

그러한 많은 중요한 교리, 진리들은 교회의 영을 열어주시어
나날이 조금씩, 어떤 때는 엄청나게 알려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영성"도 시대에 따라 달리 그 시대에 맞게 발전시켜 주셨습니다.
분명히 교회의 영성도 진보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법은 진리 그 자체이시기에 불변하는 것이지만
하느님을 믿고 따르며 그분을 본받으려는 영성은
계속 성장해야만 하는 것임을
"영성의 역사"를 보아도 너무나 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20세기, 15세기, 7세기, 초세기의 영성을 들이대며 
부르스를 추라고 해서 그것에 따른다면,
그 사람은 영적성장이 더뎌질 수밖에 없을 것이 분명합니다.


과거의 영성이 현대에 다시 새롭게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물론 있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영성이 "성령 쇄신 운동"입니다.
성령운동은 교회 시작의 영성이었던 것이죠.



제가 지금 알리는 영성, "내맡김의 영성"
참으로 이 시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참으로 적합한 영성입니다.

사실 이 "내맡김의 영성"이 모든 영성의 원조입니다.

구약의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신약의 신앙의 원조인 "마리아"와 
마리아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이 
하느님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에 철저히 내맡기셨던
"내맡김의 영성"의 원조, 본보기입니다.

그동안 우리 한국 신앙의 원조들의 "순교 영성"으로
우리가 2백 수십 년을 살아왔다면,

이제 우리의 후손들은 
"내맡김의 영성"으로 신앙을 살아갈 것입니다.

지금, 주님께서 저와 저의 식구들을 통해 이끌어 주심이
아주 강하게 드러나고 있는 중입니다.

식구들께서는 더욱 내맡김을 실천해
그분의 뜻에 더 적합한 삶을 살아나가야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식구들을!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하고 말한다." 
(마태11,19)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루카2,40)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자랐고 하느님과 사람들의 총애도 더하여 갔다." 
(루카2,52)



* * * * * * *



.■ 내맡긴 영혼은 ■ The abandoned soul
Re: 역사는 흘러가며 성장합니다.

 

 


■ 내맡김 영성 ■ Spirituality of Abandonment
6. '내맡긴다'는 말의 의미는?(2)
'내맡긴다'는 말의 한자나 영어의 의미는?
지도사제 09.12.20 16:42 

 "내맡김의 영성"은 한글이며,
한자로는 "委托 (위탁)의 靈性"이다.

수많은 성인들이 추구해 오던 
"의탁의 영성"이 "위탁의 영성"이며,

위탁의 영성을 우리말로 "내맡김의 영성", 
더 정확히 말해서 하느님께 맡기기에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이다.

이 내맡김의 영성은 그 사제가 만들어낸 영성이 아니다!
오히려 구약의 "아브라함의 영성"이며 
"하느님 신앙의 영성"이다!

또한 신약의 "성모 마리아의 영성"이며,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이 세상에 오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의 영성"이다!




■ 내맡긴 영혼은 ■ The abandoned soul
역사는 흘러가며 성장합니다.
지도사제 10.07.24 09:48

<댓글>
지도사제 10.07.24 18:08

< 주님 얼굴 마주 뵐때까지 성장통 잘 견디게해 주소서  >
- 안스10.07.24 17:53 -


내맡기기 위해서 하느님께서 미리 준비시켜 주신 것입니다.
아플 수록 성숙해진다는 말 많이 들으셨죠?

멈췄거라, 네 이놈, 성장통!
아주 통통한 몽둥이로 너를 다스려 주겠다, 네 이놈!
(성장통 曰) 으악!!! 이제 나 죽었구나아~~ 나간다



지도사제 11.12.29. 09:48(마처예함)

내맡김의 삶(영성)은 새로운 영성이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첫(옛) 영성" 입니다.
우리 신앙의 선조(아브라함)가 지녀 온 최초의 영성입니다.

그러나 ★최초의 영성이면서도 "새로운 영성" ★입니다.
왜냐하면 
이 영성이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영 성
<9> 영성이란 무엇인가?
지도사제 13.08.30 11:28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Ⅱ (5) 영성이란 무엇인가 (5)

근본적 영성’은 영성생활의 기본
가장 완전하고 안락한 평화·행복감 느낄 수 있어
특수영성에 대한 집착과 영적인 혼란 사라져
(정영식 신부)

<댓글>
지도사제 13.08.30. 12:31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특수 영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거룩한 위탁(내맡김)의 영성은 <하느님 신앙의 기본 영성>입니다.

그 시범을 보여준 인물이 구약의 <아브라함>이요,
신약을 연 <마리아님>이요,
새로운 약속의 주인공 <예수그리스도님>이십니다. 



★하느님섭리에내맡김(韓)
쟝 삐에르 드 꼬사드 신부님과 이해욱 신부의 만남
지도사제 17.11.25 22:24

<댓글>
지도사제 17.11.25. 22:33

지금 우리의 <거룩한 내맡김 영성>은
이해욱 신부가 만들어낸 영성이 아닙니다!

오히려 <쟝 삐에르 드 꼬사드 신부님>의 영성입니다, 아니,
하느님 신앙의 근본 영성입니다.




♬ 영혼의 노래
작은 불꽃 하나가
백기인(프란츠) 11.01.09 09:04

<댓글>
지도사제 11.01.09

내맡김을 통하여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하느님의 불꽃들"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냥 가만히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바오로 사도가 그러하셨듯이
내맡긴 영혼들은 모두 다 "내맡김의 전도사"가 되실 겁니다

제가 여러분을 다그치지 않아도
하느님께서 그렇게 다그쳐 주실 겁니다.


이제, 보십시오!

영적으로 아주 높은 경지에 오른 영혼들이
"내맡김의 영성"을 전도하게 될 것이며,
"내맡김의 영성"이 이 시대를 점령하게 될 것입니다

내맡김의 영성은 참으로 "보편적인 영성"이기 때문입니다


내맡김의 영성이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하느님이 그것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거룩한위탁
제 3 편 제13장
옴니아(도쿄 서글라라) 13.09.16 23:07

<댓글>
지도사제 13.09.22. 09:04

지금까지의 인류 구원사(구세사)를 살펴보면,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가장 귀히 여기는 분이시라,
어떤 당대에 주셨던 인류 구원 방법도 과감히 변경해 나가셨습니다.

그 좋은 예가 인류 구원의 방법이 이스라엘 민족만이 아니라
이방인에게로 변경된 사건이며,
그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하느님이 보내주신 예수님>이십니다.

그것은 
아브라함도, 루이사 피카레타도 예외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참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늙고 부족한 한 인간 <아브라함>을
당신에 대한 신앙의 초석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후손들은 <하느님의 뜻>을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당신의 뜻을 가르쳐주시기 위해
수많은 예언자를 보내 가르쳐 주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너무나 완고(목이 뻣뻣한 백성 - 느헤9,16)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아들을 보내주셨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마침내 하느님께서는 인류 구원의 방법을 당신이 손수 뽑으신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다른 민족들에게로 변경하시게 되었습니다





▣ 보조교사방
Re:Re:끊임없는 기도회 명명(命名) 
- 한국 가톨릭 성령운동의 역사와 결실
지도사제 16.06.06 22:08

2009년 2월 사목정보의 특집 기사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가톨릭 성령 운동의 역사에 대한 글입니다.^_^

<댓글>
지도사제 16.06.06. 22:21

현재 우리 교회에서 
<기도회>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대표적인 기도회가
바로 <성령기도회>입니다.

우리 가톨릭 성령기도회의 역사가 그리 오래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끊임없는 기도회>★가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고 있지만,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라면 
이 기도회가 점점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어떤 무엇이 세상에 드러나고 알려지고> 하는 일에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세상에 드러나고 알려지지 않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면> '
아님말구'하면 그뿐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세상에 드러나고 알려져야 하느님의 소중한 많은 영혼들이
진실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영혼들로 변화>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에 맡깁니다! 


<댓글>
무화16.06.06 22:39

<기원 후 3세기경부터 시작된 수도원 운동은 
교회의 박해가 풀리고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자,

(오히려 영적인 해이가 교회를 무기력하게 하였을 때)
독수자 은수자들은 철저한 고독과 금욕의 수도적 삶을 통해 
교회를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중세에 프란치스칸 운동과 도미니칸 운동이 일어나 
복음적 단순성과 가난의 삶을 통해 교회를 쇄신하였다.

근대에는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전례 운동을 통해서 
신자들과 교회를 참 신앙으로 이끌어 주었다.

현대는 물질문명과 과학 발전, 자유주의와 성의 타락이
신자들을 위협하고 백성이 교회로부터 멀어져 가는 상황이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미국에서 시작한 성령운동을 통해 
신자들을 교회로 모으고 신앙 공동체를 건설하게 하셨다.

또한,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을 통해
하느님을 개인적이고 인격적으로 깊이 만나는 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성령 쇄신의 열매이다.> 본문에서



 지도사제 16.06.06 23:07

<그 뒤 중세에 프란치스칸 운동과 도미니칸 운동이 일어나
복음적 단순성과 가난의 삶을 통해 교회를 쇄신하였다. >

이제 머지 않은 날에 우리 <가톨릭교회가 쇄신>되면,
500년 전의 <프로테스탄의 종교개혁>도
★교회쇄신운동 ★의 하나였다고 세상에 고백할 날이 올겝니당!

<2차바티칸공의회>가 하나의 교회쇄신을 위한 회의(운동)이었고,
그 여파로 생겨난 운동 중의 하나가 
<성령쇄신운동-기도회>였다는 사실을
오늘의 우리는 쉽게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2011년 베네딕도 16세 교황님께서 선포한 <신앙의 해>도
교회쇄신을 위한 또 하나의 시도였습니다.


<왜, 쇄신해야 합니까, 교회를?>

<쇄신해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 거룩한내맡김영성을 통한 끊임없는 기도 = 화살기도 운동★ 은
3천년기에 필요한 ★새로운 성령운동 ★임을!!!





▣ 보조교사방
증언집(딸랑 이거 하나로 제가 이렇게)이 30일 발간됩니다~
지도사제 16.08.14 09:13

<댓글>
지도사제 16.08.14 09:40

거.내.영(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온 세상에 전파하고 지키는 ,
끊.지.기(끊임없는 기도 모임의 지킴이) 카페에 
무심이 올린 글입니다.

돌아오는 8월 30(화)일 첫 발간 되지만,
책 속의 <인쇄 날짜>는 
9월 8일(성모님의 탄생 축일)로 인쇄되어 있으며,
그날 부터 배부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무형의 성전과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거내영이,
이 세상에 공식적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딸랑 이거 하나로 제가 이렇게★ 로 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딸랑 이거 하나로 제가 이렇게를 통하여
영원무궁찬미영광 받으소서!




♣ 聖父영성운동 ♣
聖父 영성운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지도사제 17.03.28 14:32

우리 가톨릭 내에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제3위이신 성령에 의한
교회쇄신운동이 일어난지도 어언 반세기가 되었습니다.

'성령 쇄신운동' 이 있다면,
'성부 영성운동' 이 있으면 안 되나요?
'성령쇄신운동' 이 교회 초기부터 있어왔나요?

혹시
'聖父영성' 이라고 못 들어보셨나요?

성부 하느님이 자신의 '주인' 이심을
지식으로써가 아니라 진실로 마음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여,

성부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고
끊임없이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는 삶을 통하여

'성부께서 변화시켜주신 새삶' 을 살아가게 하여,
이땅에 '하느님아버지의 영광' 을 드러내는 '영성운동'이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댓글>
지도사제 17.03.28. 15:32

우리교회가 세상에 대해 문을 열고 나타난 대표적인 운동이 
바로 <성령쇄신운동>이죠.

초기에는 매우 새롭고 대단한 관심을 끌었으나 
날이 갈수록 크게 확산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교회 내에 꾸르실료운동, M.E운동, M.B.W 운동, 푸른군대운동 등

그와는 반대로 우리 한국교회에선
<성모신심운동>인 레지오 마리애가 
다른 신심운동들에 비해그래도 모든 신심운동 중에 
가장 보편적(가톨릭)인 운동으로 자리잡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신심운동이라 해도 운동은 운동 즉 움직이는 것입니다, 
시대에 걸맞게!


우리 가톨릭 교회의 역사를 돌아보면, 수많은 신심운동이 있어왔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수도원운동>이죠.


그러나,
모든 운동은 운동일 뿐,
운동은 운동의 목적을 이루거나 실패하거나
운동이 필요한 시대에 나타났다 사라져 가게 되어 있죠.


그러나, 성부영성운동은 그 목적이 직접적으로
<이 세상에 아버지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니,
사실은 하나의 <신심운동>이라 말할 수 없고 
단지 <하느님 신앙>일 뿐입니다.

제가 받은 느낌으로써의 <성부영성운동>은
<거내영의 확산>을 위해 우리가 더욱 분발하자는 의미가 있을 뿐입니다.

 < 성부영성운동 = 거내영 확산 >이라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 확산마저 아버지뜻에 맡기오니 오로지 아버지뜻대로 이끄소서!




♣ 聖靈쇄신운동 ♣
Re:Re:Re: 성부 + 성자 + 성령
지도사제 17.03.28 13:58

1) 사도신경
2)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3) 아타나시오 신경

<댓글>
지도사제 17.03.28. 15:12

< 성부 + 성자 + 성령 = 성자 = 성부 > 입니다.

< 성령운동 = 성부운동 = 성자운동 > 은 
한 치도 다름없는 다 똑같은 운동입니다.

만일 그것을 인정치 않는 사람이 있다면 <큰 오류에 빠집니다.>
또한 그것을 일컬어 소위 < 이단(異端) > 이라 합니다. 





▣ 보조교사방
교회개혁의 때(가톨릭신문)

지도사제 17.05.28 16:31

[방주의 창] 교회개혁의 때 / 이향만
발행일2017-05-28 [제3046호, 23면] 가톨릭신문


주일미사는 나눔과 친교와 파견의 의미를 상실하고 
단지 주일 참례를 지킨다는 소극적 의미만 남아있다. 

절망적인 삶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강론에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다. 

그나마 유지되는 기도모임은 
말씀이 살아서 삶을 변화시키지 못하여 
종종 친목의 수준에서 머물고 만다. 

교회가 변화할 때이다.


우리 교회는 루터에게서 배울 것이 많다. 
한국교회는 총체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

외적인 지표와 물질적인 차원에 벗어나야 한다. 
교구마다 경쟁하듯 짓는 대성당의 건축은 재고돼야 한다. 

오히려 영적인 교회로의 내적 개혁을 이루어야 한다. 
성직자 중심의 일방적인 사목이 아니라 
평신도의 사도직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사목이 이루어져야 한다. 

모든 교회는 형제적 사랑으로 가난한 교회에 손을 뻗쳐야 한다. 

사목자는 세상 안에서 어떻게 복음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지 
평신도들과 함께 고민해야 한다. 

신앙인은 내적인 거룩함과 하느님의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말씀 안에서 부단히 기도하고 세상일에 참여해야 한다.




★영 성
Re:<파우스티나 성녀의 일기>
하느님께 완전히 내어 맡길때 
하느님과 영혼 사이에서 일어나는 변화, 친교
지도사제 17.10.18 21:58

<댓글>
지도사제 17.10.18 22:28

오랜 기간(1,500년) 굳어져온 
우리교회의<잘못된 습관>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랜 기간(1,500년) 굳어져온 
우리교회의<잘못된 습관>을 인정한 것이 바로,
1962~65년에 걸쳐 이루어진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 였고,

그후 50년이 지나도 또 고쳐지지 않는 모습을 목격하신
교황 베네딕도 16세께서 2012년을 <신앙의 해>로 선포하셨지만,

그 오랜동안의 질못된 습관이 
한 해의 노력으로 고쳐질 수 있었나요, 
벌써 5년이 지났는데도?


"性相近也, 習相遠也."(성상근야, 습상원야)


아마도 이제는 교회 차원에서 
얼마나 더 오래 습관을 고치려 노력해야 하는지,,,,,,?


이제는 ★ 내맡김뿐입니다, 내맡김,
그것도 거룩한 내맡김 ★

내맡김은 제3천년기의 대세(大勢)입니다.
내맡김이라는 큰힘이 제3천년기를 <주도>★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미, 그 흐름은
약 5백년전에 아빌라의 데레사, 
십자가의 성요한,
독일 신비주의 영성가들
그리고 근대의 소화데레사 성녀,
현대의 루이사 피카레타,
성녀 파우스티나 등을 통해,

놀~라우신 하느님의 섭리가 드러난 것을 보면
그 사실이 너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제3천년기의 대세, 거룩한 내맡김 영성,
<보다 더 뛰어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아버지께 맡깁니다! 




※ 교양
Re:Re:Re:Re:김홍근교수의 마음치유2 5회 / 
일반인들의 내맡김의 실험(동영상) / 
스님의 내맡김(동영상)
지도사제 20.11.15 20:58

집착없이 자연스럽게 내맡겨 봐,
무한가능성, 오픈마인드, 릴렉스, 창의, 창발성, 자연스러움, 
열정, 심각성, 시절인연, 될 일은 된다(약41분)

<댓글>
지도사제 20.11.15 21:29

【 Re:진짜 부처는 깨어있는 자기 의식이다
-김홍근교수의 마음치유 시즌2-4회 / 녹취
하늘생명.보조(무사) 20.11.06 12:32

그러면 지금 용어는 달라도
이제 여러분 우리가 적어도 이 시대에서 이 시대에는 앞으로 
★ 힐링의 시대는 지나가고 영성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이 영성의 시대에 우리들이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실제로 깨어 있으면서 변하지 않는 진여, 자성, 불성 
여기에 우리가 깨어서 항상 함께 있는, 
자각하는 삶을 사는 이것이 앞으로 모든 사람이
이 어려움에서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여기서 나오거든요? 】



하하하하~

<힐링의 시대>의 화두가 '웰빙', '웰다잉' 등이더니,

<영성의 시대>의 화두는 ★ 내맡김 ★?


머지않아
서당개들도 '내맡김'을 노래할 날이 오겠네요~ ^ ^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들이 
내맡김의 합창을 노래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기는 
거룩한 내맡김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 보조교사방
12월 24일 대림피정 마무리2

지도사제 20.12.24 09:00


바야흐로,
시대(時代, age, times, period)는 바뀌고 있습니다.

한마디 한다는 종교가宗敎家들의 입에선 오래 전부터
<영성시대靈性時代의 도래>가 외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사종교나 신영성가新靈性家들의 입에선
<기성종교의 종말>과 <새 세상의 도래>, <개벽>이 
외쳐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시청한 후
계속 글을 읽어나가시기 바랍니다!


[홍익학당] 이것이 개벽이다!(201202)_A879(약29분)


유사종교나 뉴에이저들의 주장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눈으로 몸으로 재삼再三 확인해 보아도
분명히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확실히!

분명 지금 우리는
새 시대(時代),
새로운 시간들(times),
새로운 단계(period)에 접어 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나간 <과거>는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인류역사의 철기시대가 도래했는데
석기시대의 '정서情緖'들이 그립다고 다시 
석기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역사'가 되풀이 된다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되풀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인류 역사에는 
여러 큰 전환점轉換點(turing point)들이 있어 왔습니다.

자연재해로, 기후로, 질병으로,
과학의 발달로, 사상(이념)의 출현으로, 전쟁 등으로 말입니다.

그 전환점으로
인류 역사는 '변화'하고 '발전'하고 또 '성장'해 왔습니다.

지금 인류는
아니 지금 우리는 <전염병>에 의한 그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여타 분야의 학자가 아니더라도
왠만한 감각이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생존生存>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
그것이 우리 신앙인에게 있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영혼육靈魂肉의 합일체>인 우리에게 있어
그 무엇이 죽지 않고, 또 무엇이 살아있어야 하는 것인지요?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여러분의 그 무엇을 살리려 하시는지요?

영靈을?
혼魂을?
육肉을?

우리는 모두를 살려야 합니다, 영혼육 모두를 말입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참으로 지금은 <영성의 시대>입니다.

영성없는 외적 성사생활은
죽은 신앙생활이며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과거처럼 북치고 장구치고
그에 흥겨워 손뼉치고 열광하며 찬송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대규모의 성가대의 고급스런 성가에 도취되어
'거룩함'을 <대리만족>하는 그런 시대가 다시 돌아올까요?

저도 다시 돌아왔으면 참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그러나 그것은 아마도 아득할 거 같습니다.

영성을 살아야 합니다, 영성을! 




▣ 보조교사방
Re: 평화방송 회의실에서 끊기모를 안내했습니다ㅣ
지하(underground)에서 지상(ground)으로?

지도사제 22.11.11 23:4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동안
★ 언더그라운드 ★에서
무형의 성전과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거내영이,

---------------------------------

이 세상에 공식적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

★딸랑 이거 하나로 제가 이렇게★ 로 말입니다.> 무심



└ .지도사제 22.11.11 23:56

【 가톨릭회관 특강(2019, 06, 23)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점점 영성이 매말라가는 시대임을 누구나 부인할 수 없다.


하느님 없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시대이며
세상 일들에 바빠서 하느님을 찾을 시간도 없는 시대이다.

갈수록 신자들이 줄어들고 가면 갈수록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이
그 찬란한 빛을 발할 날이 올것이 분명하며 저는 확신한다.

여러분이 더 잘 아시듯
지금 전 세계에 문화의 한류가 넘쳐나고 있다.

그렇듯이 언젠가 머지 않아
전 세계에 영성의 한류가 넘쳐날 것이다.

그것은 저의 말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세계적인 영성가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저는 그 영성의 한류의 중심에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이 자리잡을 것이라 믿는다. ★

왜냐하면,
지금 한국에는 종파를 넘어서서
별 다른 영성이 나타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모든 거 하느님께 맡긴다.

우리는 매순간 하느님만 뜨겁게,
아니 죽도록 뜨겁게 사랑해 드리면 그 나머지 일들은
하느님께서 직접 다 해 주시기 때문이다. 】



└ 지도사제 22.11.12 00:16 


[ ━차동엽 신부의
[신나고 힘나는 신앙-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해설] (23)
예수님, 언더그라운드 30년을 청산하다
앗숨 18.10.07 06:43 ]


< [신나고 힘나는 신앙-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해설] (23)

★ 예수님, 언더그라운드 30년을 청산하다 ★
선포 말씀 몸소 구현하는 구원의 대장정 올라
발행일2013-06-09 [제2849호, 13면] >




★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 13년을 청산하다? ★

오직,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 * * * * *

 

 

 

■ 내맡긴 영혼은 ■ The abandoned soul
Re: Re: 역사는 흘러가며 성장합니다. l 
대림피정 신앙교육(5)ㅣ
너도 나도 내맡김, 신영성의 트렌드?

 

 

최악의 시기 "지금 이 순간" 구해줄 내맡김(6:51)
https://youtu.be/Gqp5_tsaEkY?si=KNFKHuA0XuE1kOfr



 [포츈카] 내 삶을 옳은길로 인도해주는 내맡김 포라클35편 
[토크영상] (10:02)
https://youtu.be/fsngR_HvJ8g?si=gOXOaKcFX_PcE6n2



반복되는 문제 해결방법 / 내맡김이란? /
무의식 프로그램 / 클래스케이 / 마스터(40:25)
https://www.youtube.com/live/Q2JOrtbj9Lc?si=wECbxLf941rHzKH1




<댓글>
지도사제 22.12.07 00:2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들이 떠나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마 11,7-8) 》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여러분은 무엇을 찾으러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느님?
아니면 무엇?


제가 거내영을 전하기 시작한 10여 년 전에는
인터넷에 검색어로 < 내맡김 >을 치면

내맡김에 대한 글이
거내영의 추천도서인 뉴에이지 영성가,
<에크하르트 톨레,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의 글 외에
다른 글들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래도 우리 거내영의 내맡김에 관한 글들이 제일 많지만,
소수 개신교 목사님들을 비롯해 많은 뉴에이저(New ager)들이 
내맡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천주교 쪽에선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 내맡김 》이
이 시대의 영성의 트렌드(trend)?


[ <영성의 시대>의 화두는 ★ 내맡김 ★?

머지않아
서당개들도 '내맡김'을 노래할 날이 오겠네요~ ^ ^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들이
내맡김의 합창을 노래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



【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


예수 형님께
"형님께서는 이 < 거내영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여쭌다면,
형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해 주실 지 참 궁금합니다~ ^ ^


사랑하는 아버지, 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