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wee 10.10.28. 10:34
얼마 전 작곡을 전공한 저의 조카 며느리에게 내맡김의 화살기도의 작곡을 부탁했는데,
어제, 조카 며느리에게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2주 후면 곡을 완성시켜 보내주겠노라고!
다들, 쩨깨 기둘리세요!
moowee 10.11.26. 23:17 내맡김의 화살기도(1)
작곡자 : 진분홍(체칠리아),
기-타 : 김경호바오로(PBC창작성가제 2회),
노래 : 임승용요셉(PBC창작성가제 11회),
편곡,믹싱 : 황건택바오로(PBC창작성가제 11회)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성가로 작곡하여준 저의 조카 며느리,
진분홍체칠리아에게 진심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약 한 달전에 선물로 주신 진분홍체칠리아의 첫 딸을
하느님의 뜻에 내맡겨 드립니다.
아울러, 이 곡이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김경호바오로, 임승용요셉, 황건택바오로님께도
하느님의 크신 축복을 빌어 드립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일 서울에 올라 가면서 이 곡을 부르렵니다.
벌써 이 성가로 제 영혼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진분홍체칠리아!
moowee 2011.07.30. 17:02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 음반 제작자들
Guitar : 김경호 (바오로)
생활성가 밴드 주경야락 (PBC창작성가제 2회)
노 래(Ⅰ,Ⅱ) : 임승용 (요셉)
청년 밴드 카르페디엠 (PBC창작성가제 11회)
편곡 및 믹싱 : 황건택 (바오로)
인천교구 전 찬미부 보컬 담당 (PBC창작성가제 11회)
작곡 : 진분홍 (체칠리아)
숙명여대 음악대학
숙명여대 음악대학원 중퇴
유트릭(네덜란드)대학 작곡과 석사
내맡김의 화살기도 음반이 제작되어 나오기까지 수고해 주신
위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맡김의 화살기도Ⅰ>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내맡김의 화살기도Ⅱ>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내맡김의 화살기도Ⅲ>
주님,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능구(能久) 3개월 ▣ 보조교사방
moowee 2011.10.10. 23:36
오늘 모임 후 늦게 돌아와
카페를 쭉 돌아보면서 이곳 저곳 TV 채널을 돌리는데
오늘은 EBS에서 제 마음을 끌었습니다.
도올 김용옥의 중용에 대한 강의(11강),,,,
제가 왜 이 강의에 끌렸는지,,,,
3개월?
"정말 미치고 펄쩍~~~"
제가 아직 이 정도의 표현뿐이,,,,
moowee 2011.12.10. 15:28
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 11강(능구와 3개월) 중에서,
"인간이 무엇이든지 3개월만 실천하면,
달이면 달마다 날이면 날마다 변함없이 굴러간다."
"무엇이든 마음을 먹은 것을 10년, 100년을 지속하라는 것이 아니다.
겨우 3개월만 지속하라는 것이다."
"인간이 무엇이든지 마음을 먹은 것을 능구(능히 지속)하면,
모든 방면에서 달인이되고 성인이 되는 것이다."
식구 여러분!
큰 마음 먹고 내맡김의 화살기도(2)만을
3개월 동안 한 번 실천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화살기도가 생활 속에서 저절로 굴러갑니다.
화살기도가 생활 속에서 끊이지 않게(1테살5,17) 됩니다.
"말"이 "씨"가 됩니다.
하느님께서 말씀으로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듯이(창세1장),
말씀이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셨듯이(요한1장)
말(화살기도)이 "하느님의 씨(1요한3,9)"가 되어 우리 안에 오십니다.
화살기도가 되풀이 되어 지속될 수록 하느님의 씨가 내 영혼 안에서 자라납니다.
내 영혼이 점점 하느님으로 채워집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2,20)
이해욱프란치스코 2016.04.16. 22:17
저는 요즘 주로 아버지를 <끊임없이 화살기도>하려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실 때 <하느님 아버지>라는 화살기도 성가를 만들 생각입니다.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이름을 부르는 화살기도 성가를 아버지께 맡기오니 이끌어주소서!
이해욱프란치스코 2016.05.20. 09:36
제가 오래 전부터
"아버지"라는 단어가 아주 많이 들어간
"아버지"에 대한 화살기도 성가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처럼)
하느님의 이름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이해욱프란치스코 16.05.20. 10:11
아버지의 이끄심입니다.
<저는 5월 22일 삼위일체대축일부터(21일 자정까지)
다른 모든 화살기도를 내려놓고 ★능구 3개월(100일) 기도★에 들어가겠습니다.
moowee 16.05.28. 16:51
아버지 하느님만은 여러분을 알아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알아볼(들을) 수 있도록 다같이 끊임없이 그분을 불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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