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김의영성■

< 후속 > 19. 한 번 생겨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잠시--- ■ 내맡김 영성 ■

은가루리나 2015. 10. 26. 00:46

2016-12-02 마처예함   2917-02-18 맞춤법


2010.04.17. 08:40



"한 번 생겨난 모든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잠시 모습을 달리 할 뿐입니다."


외부로부터 생겨난 것이든, 내부로부터 생겨난 것이든 

그것이 무엇이든 생겨난 모든 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생겨났다"는 것은 인식(認識; 사물을 깨달아 아는 일)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

무엇을 "인식한다"는 것은 무엇을 이해하고 판별하는 마음의 작용을 말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아름다운 새소리나 물소리를 듣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건축 공사장에서 들려오는 소음을 듣고 시끄럽고 불편하게 느끼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머리에 떠올리고 행복을 느끼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어떤 사람을 생각하고 불쾌감을 느끼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하느님을 생각하며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찬미하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생각하며 미워하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음란한 생각으로 그것을 상상하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난폭한 운전으로 위험을 초래한 운전자에게 마음속으로 욕하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자신을 하느님의 소중한 자녀라고 생각하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자신을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정말로 나도 한 번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고,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해 보고 싶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도 생겨난 것입니다.




생겨난 모든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창조된 모든 것은 절대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악마로부터 생겨난 모든 악한 것도 절대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천국도 연옥도 지옥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거룩한 지향을 지니고 되풀이하는 "화살기도"도 절대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되풀이 한만큼의 효과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미사참례와 묵주기도도 절대로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자선과 헌금과 봉사도 절대로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언젠가 그 결과가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생각과 말과 행동이 내 안에 쌓이고 또 쌓이고 자꾸 쌓이면 

내가 거룩한 사람이 됩니다.

악한 생각과 말과 행동이 내 안에 쌓이고 또 쌓이고 자꾸 쌓이면 

내가 악인이 됩니다.

음란한 생각과 말과 행동이 내 안에 쌓이고 또 쌓이고 자꾸 쌓이면 

내가 색광이 됩니다. 


폭력게임과 음란영화가 뇌리에 쌓이고 또 쌓이고 자꾸 쌓여

오늘날의 끔찍한 성폭행과 엽기적 살인이 일어납니다.


견물생심(見物生心)입니다.

청취생심(聽取生心)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도 될 듯합니다.


자꾸 보고 듣고 하면 당장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사라진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내 안에 자꾸 쌓이어 언젠가 겉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한 번 생겨난 모든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잠시 모습을 달리 할 뿐입니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모든 상황을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눈에 들어 온다고 그냥 두어서는 안 됩니다.

귀에 들린다고 그냥 들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을 가려서 듣고 가려서 보아야 됩니다.

좋은 것, 아름다운 것, 거룩한 것을 자꾸 보고 듣고 해야 합니다.

나쁜 것, 더러운 것, 악한 것을 자꾸자꾸 멀리하고 피해야 합니다.


아침을 시작하는 시간을 

TV에 나타나는 세상의 얼룩진 모습과 소식을 접하기보다,  

창을 열고 하늘과 자연을 바라보며 "온 세상아 주님을 찬미하여라"를 노래하며

주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백배 더 낫습니다.


집에 돌아와 

사랑과 재물과 명예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과 질투와 시기와 중상과 모략과 폭력을 사슴치 않는 

비인간적 TV 드라마에 빠지는 것보다

재미있는 내셔널지오그라피,히스토리, 다큐 채널 등이나 아니면,

가톨릭, 개신교, 불교 등의 종교 채널을 접하는 것이 백배 더 낫습니다.




눈에 들어온 모든 장면과 소리는 절대로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잠시 모습을 달리하여 내 안에 숨어있을 뿐입니다.

숨어있던 그것들이 언젠가 반드시 현실의 내 생활 속에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더 나아가 사람도 가려서 만나야 합니다.

신앙적으로 초보인 분들을 잘 인도하여 주님께로 이끌어드려야 하지만,

신앙인이라 하여 아무나 다 가리지 않고 만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해왔음에도 너무나 세속적인 사고를 버리지 못한 신앙인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영신생활적인 면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내 자신이 다른 이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그런 영성적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는

늘 주위의 모든 상황을 잘 가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영적으로 거룩함을 추구하는 거룩히 사는 신앙인을 가까이하는 것이

내 영혼에 매우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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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께서 

"아휴, 사람이 사는 걸 그렇게 복잡하게, 이것저것 다 신경 쓰고 어떻게 사누?"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는 인생이 그만큼 소중한 인생이기 때문에라도 그렇게 사셔야 합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소중한 피조물이요,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인생이, 당신의 생명이 당신의 것이라면

당신이 살고 싶으신 대로, 되는 대로 쉽게 막살아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것이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저것 따지고 가리고 복잡하게 살기를 싫어하는 분일수록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시길 바랍니다.


왜냐구요?

하느님께 내맡기면 이것저것 복잡하게 신앙생활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입니다.

하느님께서 직접 나서셔서 모든 것을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더 나아가 내 안에서 나를 대신 살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믿기지 않는다구요?

그렇다면 일단 한 번 내맡겨 보시라구요.

그렇게 되는가 아닌가 말입니다.



한 번 생겨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으니 

하느님께 내맡기려는 마음으로,

또는 하느님을 한 번 사랑해 보려는 마음으로,

"하느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나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를

약 3개월 정도 열심히 외워보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힘드시다고요?

당연한 것입니다.

위로 올라가는 것은 힘이 들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정도는 사실 힘든 것이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사랑을 얻는데 그 정도는 너무 미소한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새로운 삶 즉,

위로부터 태어나는 것은 아래로부터 태어나는 것보다는 좀 어렵습니다.

아래로부터 태어나는 것은 他者에 의해서이고,

위로부터 태어나는 것은 내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탈피(變態)는 스스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힘이든다고 움직이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있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돌(광석)도 내부에서 움직이고(파동)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든 내려가든 둘 중의 하나이지 중간은 없는 것입니다.


그냥 있다는 것은 곧 내려가는 것이며, 내려가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합니다.

날개를 붙이이(시)고 조금 힘들어도 조금만 날아 봅시다.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이상의 날개 중에서)



조금만 날기 시작하면 하느님의 뜻이 "양력(敭力)"이 되어

기가 막히게 잘 떠받혀 주십니다.

그다음은 그 양력(하느님의 뜻)을 타고

하느님께로 날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태어나는 거내영 봉헌, 하느님 나라를 사는 첫걸음|╋ 봉헌신청


위무위|등급변경▼|조회 406|추천 0|2019.10.09. 16:1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요한 3,3)



[거듭남의 비밀] 영과혼에 대한 원문- 김명현 교수 (약 40분)

https://youtu.be/otcevVrbI-0



["그때에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생령)가 되었다."(창세 12,7)


거듭난다는 것(born again)은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것이고 높은 곳으로부터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거듭남의 의미는
첫 번째가 있으니까 두 번째가 있다는 것이지요.

두 번째가 뭔지를 알려면 일단 첫 번째가 뭔지 정확히 이해해야 됩니다.



우리는 하느님이 디자인하신 정자와 난자의 DNA가 합쳐져서
첫 번째 태어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난자는 그 자체로 생명체와 비슷한 것이고
정자는 생명의 메시지를 난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사명이자 임무입니다.

난자가 사는 동안 어떠한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난자는 죽습니다.

난자가 사는 동안 어떠한 특별한 사건
즉, 정자가 생명의 메시지를 갖고 쏘옥 들어오면
기적이 일어나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사람이 태어나고
이렇게 태어난 사람은 난자처럼 한평생을 살게 됩니다.



한평생을 사는 동안 어떠한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 사람도 이 난자처럼 그대로 죽고 맙니다.

이 사람이 한평생을 사는 동안 어떠한 특별한 사건,
마치 이 난자 속에 어떤 생명의 메시지가 들어왔듯이
이 사람에게 하늘로부터 어떤 생명의 메시지가 들어오면,
이 사람은 그다음 세상을 가게 됩니다.

사람이 태어났다고 무조건 그다음 세상으로 간다면
전도나 선교 등 교육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난자에게 정자가 들어왔듯이
이 사람을 영원히 살게 하는 어떤 생명의 말씀이 이 사람 속에 들어와야만
다음 세상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메시지가 들어와야 가는 것이지요.



사랑의 말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죄가 있는 사람의 말에도 능력이 있는데
이 우주를 만드신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이 한 사람 속에 들어가면
그 사람을 영원히 살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내가 잘나서 영원힌 사는 게 아니라
전능하신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이, 그 생명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 말씀 때문에 내가 영원힌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비자받는 것과 같습니다.

살인자라도 미국에서 비자를 내어주면 미국 갈 수 있으며
대통령이라도 비자 못 받으면 미국을 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받는 일은 천국의 비자를 받는 것!
영원한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 그 말씀 때문에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게 바로 두 번째 태어남입니다.

첫 번째는 육체적으로 태어나는 것
그다음에는 하느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태어나는 것
위로부터 태어남이지요.



<여러분은 썩어 없어지는 씨앗이 아니라 썩어 없어지지 않는 씨앗,
곧 살아 계시며 영원히 머물러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 태어났습니다.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머물러 계시다.”
바로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전해진 복음입니다.>(1베드1,23-25)



난자가 정자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난자는 물론 정자도 죽듯이
사람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말씀도 죽습니다.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요한 8,37)



하느님의 왕국에 태어난 사람들은 하느님의 왕국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천 년 전에 하늘로부터 오신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하신 명령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땅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되어라.~"


예수님을 왕으로 삼고 그 명령을 지키는 사람들
그 명령 때문에 목숨까지 버리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삼고 그 명령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하느님의 왕국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를 다니면서 또는 동네를 돌아다니다가도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명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저 사람은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사는 사람이구나
그 나라 백성이구나'하며
그 사람을 통하여 하느님의 왕국이 보입니다.


그동안 하느님의 왕국이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서 이고
우리에게 하느님의 왕국이 희미하게 보이는 이유는 좀 부실한 백성이기 때문이며

예수님을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을 만나면
하느님의 왕국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메시지를 따르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왕국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인간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아래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새로 태어남은 "위로부터 태어남" 이요,
"아래로부터 태어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새로이 위로부터 태어나야 합니다.

거듭남은 "위로부터 태어남"입니다.
성령으로 태어남입니다.

"내맡김"은 靈으로 다시 태어나는 가장 탁월한 길입니다.

나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것이 되어 나(我)는 없어지고
마침내 내 안엔 하느님만이 남게 되기 때문입니다.

"육" 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 영" 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인간은 "영육의 합일체" 이기 때문입니다.



위로부터 태어나는 것은 아래로부터 태어나는 것보다는 좀 어렵습니다.

아래로부터 태어나는 것은 他者에 의해서이고,
위로부터 태어나는 것은 내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있다는 것은 곧 내려가는 것이며, 내려가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합니다.
날개를 붙이고 조금 힘들어도 조금만 날아 봅시다.

조금만 날기 시작하면 하느님의 뜻이 "양력(敭力)"이 되어
기가 막히게 잘 떠받혀 주십니다.

그다음은 그 양력(하느님의 뜻)을 타고
하느님께로 날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말씀이신 당신께서도 돌아가신다니,,,
너무 충격입니다. ㅠㅠ

당신을 선명히 볼 수 있는 하느님의 백성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맡기오니
주위의 사람들이 저를 통하여 하느님 나라를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제 안에 계시 당신께서 그들에게 거듭남의 의미를 잘 설명하시어
그들도 위로부터 새롭게 태어나 천국을 살아가게 해 주세요.(청원기도)

당신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위무위 19.10.09. 16:35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겠다는 사람들을 만나면
하느님의 왕국이 선명하게 보여요.(44분 55초)>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 다 내맡긴 영혼은,
<위로부터 태어난 영혼>입니다, 진실입니다!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이곳의 하내영들과 함께
이땅에서부터 하느님 나라에서 살아가지 않으시렵니까?



땅을 밟는 천국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