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법

서론: 몸의 건강에 대하여 [나의 건강법]

은가루리나 2017. 2. 11. 15:46


2010.09.02.



제가 알고 있는 몸의 건강에 대한 지식은 별 것이 아닙니다.

저의 건강지식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제가 접하게 되었던 건강서적들과

제가 직접 체험한 삶을 통하여 나오게 된 것입니다.


몸의 건강에 대한 건강법은 사람마다, 나라마다 각기 다 다릅니다.

그러나, 아무리 두꺼운 건강서적도 건강법도 결국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4가지 활동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에 병이 생기게 되었으면 그 원인을 찾아내야 하는데,

그 원인은 인간의 기본활동 4가지밖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의 기본활동 4가지란,

숨쉬고, 먹고, 움직이고(잠자고),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외의 다른 활동이 있습니까?

병도 이 4가지를 통해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형서점의 엄청난 양의 건강서적도 크게 분류를 해 보면,

결국 이 4가지 분야의 건강서적의 분류일뿐입니다.


숨 잘 쉬는 "호흡법", 잘 먹는 "식이요법(섭생법)", 잘 움직일 수 있는 "운동법",

그리고 "생각과 마음을 잘 다스리는 법" 등 이 4가지의 건강법입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을 해 보았지만,

몸에 병이 들면 마음도 따라 약해져서 귀가 얇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약장사들의 꾀임"에 쉽게 넘어가게 됩니다.


아마, 하느님께서 저에게 여러 차례의 사고와 병을 허락하신 것이

우리 신앙인들이 약장사에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저를 통해 막아 드리라고 허락하신 모양입니다.


만일, 여러분 중에서 여러분이나 여러분이 알고 계신 분이 병이 드신 분이 계시다면,

제가 드리는 말씀을 잘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병을 잘 고치는데,

어떠 어떠한 약이 어떠 어떠한 병에 최고란다.

그 약을 사 먹으면 살아난다." 라고 하거나,


또는 "어떤 사람이 어떤 치유 은사를 받았는데,

그 사람을 찾아가서 기도 받으면 다 치유받는단다.

근데 빨랑까(돈, 선물)를 좀 챙겨가야 한단다."라고 떠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다 "약장사"이다.


하느님은 어떤 약에만, 어떤 요법에만, 누그의 기도에만

당신의 치유능력을 담아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느님이 만드신 모든 것 안에는,

모든 사람 안에는 다 당신의 치유능력을 넣어 주셨습니다.

그 능력을 믿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뿐입니다.


하느님은 돈이 없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비싼 약을 먹지 않으면

병자를 살려 주시지 않는 하느님이 절대 아니십니다.


돈 없는 사람도 하느님에 대한 굳은 신앙과 뜨거운 사랑이 있으면 다 살 수 있습니다.

특히, 하느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이는 그 받은 사명을 다 완수할 때까지는

절대로 데려가지 않으십니다.


얼마 전, 이 남쪽에서 의학분야에 잘 알려지신 어떤 분을 만나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 분께서 하시는 건강에 말씀이 저의 건강지식과 유사해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이 지구 상에 드러나 밝혀진 모든 약성분의 재료들을 정밀과학으로 분석해 본 결과,

모든 약 재료의 성분이 거의 일치함을 밝혀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약초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두꺼운 약초백과사전이나

다른 여러 사전을 다 뒤져 보아도,

어떤 약초가 어떤 한가지의 약리작용만을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가지 약재가 수많은 약리작용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가지의 약에 너무 몰두하지 마십시오.

그 약에 자기 생명을 걸지 마시고, 그 약의 주인께 생명을 거십시오.

자동차가 망가지면, 자동차를 만든 공장에 들어가서 고쳐야 하듯이,

사람의 몸이 망가지면 그 몸을 만드신 하느님께 귀의(위탁)하여 고쳐야 합니다.


모든 가짜 약장사들의 큰 특징은 "돈"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특히, 영적인 치유의 은사를 받은 이가 "돈"을 요구할 시는 그를 가짜 약장사로 보면

거의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치유 은사"를 누구로부터 받았습니까?

하느님으로부터 받앗습니까?

마귀로부터 받았습니까?


하느님으로부터 치유은사를 받은 이는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따릅니다.

은사를 베푸는 이의 "목구멍"은 하느님이 지켜 주시는데

무슨 돈을 요구하십니까?


요구하지 않아도 하느님이 다 먹고 살게 해 주십니다.

돈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가서 설령 치유를 받았다해도

그 치유는 오래가지 못하며 그 전보다 더 나빠지게 됩니다.


모든 병든 이는 "하느님께만 집중"하십시오.

하느님이 "만병통치약"이십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위탁하면 치료법도 다 알아서 가르쳐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