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 번 말해 봤소

< 그냥 한 번 말해 봤소 8 > moowee 마.목.정 죽으면 살리라!

은가루리나 2017. 2. 13. 22:33

 

 

마.목.정
< 그냥 한 번 말해 봤소 8 > moowee

moowee 추천 0 조회 198 10.07.03 10:53


죽으면 살리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이라곤
오직 병자(靈과 肉)를 치유하신 일밖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신약 성경을 읽어 보면, 온통 "치유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죄로, 병으로 죽어가는 병자들을 치유하시러
이 세상에 오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치유의 능력"을 당신을 따르던 제자들에게도 주셨습니다.

치유의 능력은 그 옛날의 제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이들에게도 주어진 능력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능력을 믿지 않습니다.


그 능력을 믿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하느님을 믿지 않는 것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굳게 믿으면 믿을 수록 그 사실이 크게 드러납니다.

병들어 죽어가는 병자가 있으면 저에게 데려 오십시오!
제가 살려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말로만이 아니라, 생각으로만이 아니라,
정말로 죽기로 각오한 사람만" 데려 오십시오!

지금까지 저에게 많은 환자들이 찾아오셨는데
그중에 환자말기암 환자(3~6개월 사형선고자)들 4명이
제 말을 듣고 이곳에 들어와 사시다가 3명이 다 돌아 가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분명히 살려 주시겠다고
靈感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나중엔 전부 다 제 말을 듣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분은 정말 병원의 의사가 놀랄 정도로 빨리 좋아졌는데
꼭 좋아지게 되면 제 말을 듣지 않습니다.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 생명을 다시 찾는 것이 어디 장난입니까?
말로나 생각으로만이 아니라 진짜로 생명을 걸어야 하는 일입니다.

정말로 이곳을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죽기로 결심한 사람은 살 수 있습니다.
정말 "죽기 살기"로 해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저와 그렇게 약속하고 내려오시지만,
하느님께서 그를 시험하십니다,
"진짠가 아닌가"를 말입니다.

그래서 나날이 조금씩 좋아지게 해 주시다가
갑자기 병이 더 안좋아 집니다.
죽을 것처럼 되게 만드십니다.


이럴 때, 진짜 이곳에서 죽기로 결심한 사람은
이곳을 떠나지 않고,

"내가 죽더라도 하느님께 직행할 수 있으니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죽겠습니다!"라고 결심하고

이곳에 남아서 제 말대로 하시면 살게 됩니다.
그런데, 사탄의 유혹으로 이곳을 떠나갑니다.

사탄은 그 환자가 살아나는 것을
모든 수단을 다 사용하여 엄청나게 방해합니다.

왜냐하면, 사형선고 받은 그 환자가 살아 나게 되면
그 환자를 통해 하느님께서 엄청난 영광을 받으시게 되기 때문에
그토록 강하게 방해하는 것입니다.

사탄의 방해 작전은 정말로 기묘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작전에 빠져있는 당사자는 전혀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 사람의 영이 사탄의 그물막에 씌어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사형선고 받으신 환자 분이 있으시면,
저에게 꼭 보내 주십시오.
제가 아니, 저를 통하여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반드시 살려 주십니다.
단, 이곳에서 죽을 사람만을 보내 주십시오!

사형선고 1달, 아니 하루를 받은 환자라도 보내 주십시오!
정말 살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강하게 말씀드린 것은 처음인데,
하느님께서 저에게 요즘 어떤 일로
저에게 아주 강한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를 믿으십시오!
제가 잘 나서가 아닙니다!
제 안에서 작용하시는 하느님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