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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 죄와 죽음의 근원이요 지배자인 마귀 (김창렬주교님 메시지) ▣ 보조교사방

은가루리나 2017. 6. 13. 16:42




죄와 죽음의 근원이요 지배자인 마귀 (김창렬주교님 메시지) ▣ 보조교사방




인류 역사는 하느님께서 지켜보시며 간섭하시는 가운데 벌이는 

인간 대 사탄의 투쟁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위해 하시는 일을 

사사건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놈은 어떤 모습이라도 취합니다. 

그놈은 과연 천의 얼굴을 가진 자입니다. 

때로는 마귀라고 할 수 없으리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놈의 유혹 방법은 때에 따라, 경우에 따라, 상대에 따라 다릅니다. 

사탄의 작전은 인간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가장 강한 곳을 치려듭니다. 

큰 영향력을 가진 대상을 우선적으로 택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야 할 사람들까지도, 

마귀가 있는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귀를 모르기 때문에 

언제나 그놈의 존재를 부정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최후의 계획은 자기가 죽었다는 소문을 널리 퍼뜨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탄의 작전에 말려들어 

오늘날 주님의 양들을 치는 많은 목자들이 사탄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되었고, 

그놈에 대하여 가르치거나 언급하기를 꺼리고 있으며, 

심지어는 그렇게 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게까지 된 것입니다. 


그러한 목자들로 인해 

오늘날 우리 한국의 '가톨릭 기도서'에서는 마귀라는 말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마귀를 입에 올리는 사목자는 시대 착오적인 구식장이로 취급되고 있으니 어인 일입니까? 



하느님의 구원 계획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의 배후에는 언제나 사탄이 도사리고 있음을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일러주고 계신 것입니다.



모든 형태의 미신 행위가 그 놈의 수중에 들어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각종 비밀결사와 범죄조직도 그놈의 것이요, 

소비주의, 물질주의, 배금사상, 뉴에이지, 

퇴폐적인 풍조-문학-예술-유행, 종교 무차별주의, 윤리적 상대주의, 신신학 따위도 

그놈의 시나리오에 따른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가 죄에 대하여 얘기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사탄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도 결코 별난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도무지 얘기하기를 꺼려할 일이 아닙니다. 


도대체 누구 때문에 이 세상에 죄가 들어왔습니까? 

사탄 때문이 아닙니까? 

그러니 그놈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악마는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제 이야기가 그리스도인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기를, 

제 계략이 탄로나지 않고 방해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놈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며 그놈을 빈번히 들먹여야 합니다. 

기탄없이 가차없이 무시로 공공연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사탄은 하느님의 백성이 전반적으로 자기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고 

무관심하기를 확실히 바라고 있습니다. 

성직자나 수도자가 자기에 대하여 함구해 준다면 더욱 좋아할 것입니다. 

성서학자나 신학자들이 그렇게 해준다면 그놈은 더욱 좋아라 할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비롯하여 자기로 인해 생겨난 죄와 지옥에 대하여 얘기하기를 

신학자들과 사목자들이 기피하거나 싫어한다면, 

그놈으로서 더 바랄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마를 쫓아내시라는 것


자신과의 싸움이란 표현은 자기를 조정하는 악마와의 싸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창조와 구원이 계속 이루어지는 한 

사탄의 방해 공작은 계속될 것이옵니다. 




"속임수를 쓰는 악마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주시는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에페소 6:11-12)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요,"(1베드로 5:8-9a)


<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가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오로 사도가 말씀하신 < 끊임없는 기도 > 입니다.

끊임없는 기도가 바로 < 늘 깨어 있음 > 을 말하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가 마귀퇴치와 부마방지의 최고 병기입니다.

왜냐하면 그 기도 속에 자리하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이 그렇게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moowee 14.03.09. 08:13◆



사탄마귀의 유혹에 빠지는 똑똑한 바보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그토록 긴 세월 동안 이곳에서 그렇게도 가르쳐왔건만 <똑똑한 바보들>은 

너무 똑똑해서 저의 쉬운 그 가르침을 도저히 알아듣지 못합니다.


영안을 열어야 합니다!

그넘이 가리고 있는 어둠의 장막을 거두어 제쳐야 합니다, 

★내맡김★과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말입니다.


사탄마귀와 당당히 대적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영적지도자들의 가르침을 <철부지 어린이처럼> 잘 받아들여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겨 하느님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죄와 죽음의 근원이요 지배자인 마귀(김창렬주교님 메시지)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284 추천 0   2017.06.01. 16:22


사탄은 하느님의 창조물(創造物)이 아닙니다.

사탄은 루시퍼(루치펠)였으며, 루시퍼는 빛의 천사로 하느님의 가장 강력한 천사(天使)였습니다.

루시퍼가 사탄(저항자)가 된 것은, 


하느님께서 육화(肉化)되어 인간에게 강생(降生)하시기로 한 다음입니다.

이는 천사들이 하느님이며 인간이신 분(神人/God-man)에게 경배를 드려야 함을 의미합니다.


천사들은 우리보다 높은 위치(位置)에 있습니다. 

이는 하느님이 인간이 되셨을 때 천사들이 자신들

보다 낮은 본질(本質)의 존재인 인간에게 경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시기로 하셨을 때, 

이것은 천사들 사이에 엄청난 질투심(嫉妬心)과 시샘, 교만(驕慢)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것이 천국(天國)에서의 반란(反亂)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사탄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를 믿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이는 마치, 여러분의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하느님이 정말 존재하시고,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성령이 거룩하게 만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왜냐면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업을 얻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기 위하여 지상에서의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하고, 

천국에서 하느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 속에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목표는 우리가 모두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하느님의 창조물이 아닙니다.
사탄은 루시퍼(루치펠)였으며, 루시퍼는 빛의 천사로 하느님의 가장 강력한 천사였습니다.

루시퍼가 사탄이 된 것은, 
하느님께서 육화되어 인간에게 강생하시기로 한 다음입니다.

이는 천사들이 하느님이며 인간이신 분에게 경배를 드려야 함을 의미합니다.

┗  무화 17.06.02. 21:39

천사들은 우리보다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는 하느님이 인간이 되셨을 때 천사들이 자신들
보다 낮은 본질의 존재인 인간에게 경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인간이 되시기로 하셨을 때,
이것은 천사들 사이에 엄청난 질투심과 시샘, 교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것이 천국에서의 반란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이것이 묵시록에 묘사된 사건이며 여기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여기에 있습니다.

즉, 천국에서의 반란이 하느님의 육화강생을 이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무화 17.06.02. 21:47

<사람들과 대화할 때나 이메일이나 이러한 강연에서나 나는 항상 말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사탄과 예수 그리스도는 동급이 아니며, 비슷한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것 대 기괴한 초자연적인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며, 
하느님의 것이 항상 승리했습니다.

따라서 오늘 밤 이 강연 후 여러분이 자신감과 함께, 
단지 여러분이 하고 있거나 속한 활동들에 대한 경계심과 주의심과 함께, 
우리를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사악한 것들에 대한 
비판적인 눈을 가지게 된다면 좋을 것입니다.>

 
무화 17.06.02. 21:41

<요약하지만 구마는 치유 사도직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나 
교회의 매우 초창기부터 있어왔던 사도직이며, 
외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매우 사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적인 행사로서 이 점에서 고해성사와 매우 비슷합니다.

이는 공적인 사도직이며 
많은 부분이 개인적/사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무화 17.06.02. 21:40

<사탄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를 믿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이는 마치, 여러분의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하느님이 정말 존재하시고,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성령이 거룩하게 만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왜냐면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무화 17.06.02. 21:55

<우리의 인생의 목표는 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업을 얻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기 위하여 지상에서의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하고, 
천국에서 하느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 속에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목표는 우리가 모두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무화 17.06.02. 21:55

<<이 강연에 앞서 가진 모임에서 “왜 이런 일을 허락하시는가”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나는 나의 스승인 구마사제의 말을 인용했는데

★ -그것은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서이다 - ​★

나는 이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느님은 그분의 더 큰 영광(榮光)을 위하여 이런 일들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