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_맡김

소리-무화_천상의 책_맡김{8권 7장} 평화 침잠 영혼이 하느님의 뜻 안에 있음을 드러내는 표징

은가루리나 2015. 11. 22. 21:49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8-7



1907년 7월 17일



영혼이 하느님의 뜻 안에 있음을 드러내는 표징




1 보통 때와 다름없이 머물러 있노라니 

복되신 예수님께서 오시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영혼이 내 뜻 안에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참된 표징은,

어떤 일이 어떤 상황 속에서 그에게 일어나건 

그의 마음이 평화로우냐 아니냐에 있다.



3내 뜻은 완전하고 거룩한 것이어서 

일말의 어수선함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에

영혼이 반대와 마주치거나  극기 고행을 하거나  쓰디씀을 겪는 중에 

마음이 어수선하다면

내 뜻 안에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3 또 자기를 버리고 (내 뜻에) 연후에도 

역시 어수선한 느낌이 든다면 

그가 고작 내 뜻의 그림자 안에 있다고 할 수 있다. 


3사실, 영혼이 내 뜻을 벗어나 있으면 

내키는 대로 자기자신을 의식하게 되지만 

내 뜻 안에 있으면 결코 그렇지 않은 것이다."








8권7장 영혼이 하느님으 뜻 안에 있음을 드러내는 표징.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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