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보고 싶고, 죽도록 사랑합니다, 당신을!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490 추천 0 2013.02.01. 08:09
오늘 새벽에 주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신앙고백(Credo)은 사랑고백>이라고 말입니다.
<Credo 나는 믿나이다, 천지의 창조주를~~~ >
나는 믿습니다, 당신을!
나는 사랑합니다, 당신을!
나는 사랑합니다, 당신을, 죽도록!
하느님을 <죽도록> 사랑하겠다고 고백하는 것이 바로 <내맡김>입니다.
따라서, 내맡김은 사랑하는 사랑 앞(하느님 뜻)에
자신(내 뜻)을 죽을 정도로 죽여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고백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 oo씨, 사랑해! 정말로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
여러분은 누구를 보고 싶어 해 본적이 있습니까?
< oo씨, 보고 싶어! 정말로 보고 싶어! 죽도록 보고 싶어! >
<죽을 만큼, 죽을 정도로>
하느님을 믿고 사랑한다(하겠다)는 고백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입니다.
"죽도록 보고 싶고, 죽도록 사랑한다" 는 사람이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맡기는 것" 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지(내맡김)도 않으면서
"여보, 사랑해! oo씨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라고 떠드는 ㄴ, ㄴ덜은 사기꾼입니다, 사랑의 사기꾼!
性을 팔고 사는 장사꾼덜보다 더 나쁜 ㄴ,ㄴ들이
바로 사랑의 사기꾼입니다.
moowee 13.02.28. 09:11
< 하느님의 뜻에 완전하게 일치하는 습관을 몸에 지니는 방법 >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방법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범 그대로
< 하느님을 " 죽기까지 " 사랑하는 것 > 입니다.
하느님을 < 죽기까지 > 사랑하지 못한다면,
하느님을 < 죽을 정도로, 죽을 만큼 > 사랑하다가 죽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
모든 일을 < 내가 해서는 안 되는 것 > 입니다, < 無 爲 行 >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 이끌어주시는 대로(수동) > 이끌려 드려야(능동) 합니다.
드 코싸드 신부님의 윗글 2번의 기도,
< 어떠한 예외도 없이, 모든 것에 있어서, 어떤 때라도 >
주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이끌려 드려야만 합니다.
주님께서 < 이끌어주심 >을 느끼려면, < 느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
느낌을 느끼려면 느낌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느낌을 소중히 하기 위해서는,
인간적 < 지식과 경험과 생각을 버려야만 > 합니다.
< 無 腦 人 間 > 이 되어야 합니다.
무뇌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 無 我 之 境 > 에 이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아지경은 소수의 수도자(승)만이 이를 수 있는 경지가 아닙니다.
개나 소도 다 이를 수 있는 경지입니다, < 내맡기면 > 말입니다.
개나 소는 < 自然 > 에 내맡기고, 인간은 < 하느님 > 께 내맡기면 됩니다.
하느님께 내맡기기 위해서는, <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만 합니다. >
아니, <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 > 만이 내맡길 수 있습니다,
완죤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 부족함과 죄마저도 모두 다 > 내맡겨드리면,
하느님이 우리에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 情 >을 로 주시며,
그때야 비로서 우리가 <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 입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느님을 < 죽도록, 죽을 만큼 >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하느님을 죽도록, 죽을만큼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느님을 < 죽기까지 >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죽도록, 죽을만큼, 죽기까지 사랑하기 위한 < 첫걸음 > 이 바로,
<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끊임없는) > 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오로 사도가 말씀하신 < 끊임없는 기도 > 입니다.
끊임없는 기도가 바로 < 늘 깨어 있음 > 을 말하는 것입니다.
늘 깨어 있는 사람만이 <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할 수 있는 것 > 입니다.
moowee 13.02.28. 09:16
<<< 어떠한 예외도 없이, 모든 것에 있어서, 어떤 때라도 >>>라는 말이,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저엉말로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여러분이 아십니까
저는 이 말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정말 개인적으로 조용히 대화를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 moowee 14.05.14. 07:17
정말입니다, 정말!
말로만 사랑한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 혀를 깨물고 죽을 마음으로 결심하고 사랑해 드려야 합니다, 하느님을!
┗ moowee 17.01.29. 18:05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다시 이 댓글을 읽게 해 주셨네요,
코사드 요한베드로 신부님의 참으로 놀~라운 말씀!
지금도 유효합니당
moowee 17.01.29. 17:11
< 斷想 > 10. 使命者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 내맡김 영성 ■
2010.06.11. 07:15
,
,
병 중에 있는 사람과 가족들은 정말로
병자의 목숨을 거짓없이 하느님께 다 내놓아야 한다.
정말로 주님께서 이 사람을 데려가신다 하더라도 다 내맡기면,
하느님의 것이 되어 하느님의 품에 안길 수 있음을 더 기뻐할 때,
즉, 이세상에 살려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남김없이 다 없애 버리면,
그때 기적아닌 기적 즉,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은 제가 정말로 보장해 드린다.
"아님말구!"(내맡긴 영혼은에서 참조)
"죽기 살기"란 바로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정말, 죽도록 하면 산다, 살 수 있다, 정말로 살아 날 수 있다.
쓸데없이 생긴 말은 하나도 없다.
사람들"(인류)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것이 말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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