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wee 08:25
내맡김이 깊어지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그렇습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진실입니다, 참으로 진실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떤 상태가 <내맡김이 깊어진 상태>인가요
그것은, 그것은, 그것은
<아주 쉬운 말>으로
아니
<어려운 말>로는
젖먹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어미 품에 가만히 안겨 있는 것, 단순히 그것 뿐입니다.
젖먹이는 똥을 싸도 똥의 더러움을 모릅니다.
똥에 대한 더러움과 깨끗함의 분
어미는 자신의 젖먹이가 그저 설사만 안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래서 '
*젖먹이*는 *똥싸개*가 될 수밖에 없으며,
어미 품 안의 똥싸개는 그래서 행복할 수밖에 없으며,
그래서 *철부지*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거룩한 철부지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을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 19, 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그렇습니다, 아버지
<어려운 말>로는
이원론, 비이원론
이원론 = 옷 입은 상태, 비이원론 = 벌거벗은 상태
사실 요즘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리차드 로어 신부님의 <벌거벗은 지금>에서의
<비이원론에 대한 말씀>은 퍽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원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말씀>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원론적 사고>에서 벗어나기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랜세월 우리 안에 고정화된 이원론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탁월한 방법이 바로,
사실, 우리 모든 인간은 하느님 앞에
<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 >은 하느님 앞에 벌거벗지 못한 자신을
자기를 벌거벗겨야
자신의 민몸, 자신의 본 모습, 지 꼬라지를 올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 자신을 벌거벗겼을 때,
그때 드러나는 자신의 꼬라지가 얼마나 더럽고 비참한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교황도 추기경도 주교도 모무모두
오랜세월 자신이 걸쳐 입던 내 뜻의 더러운 옷을 활짝 벗어버려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하느님과의 만남이 관계가 시작됩니다.>
벌거벗읍시다, 우리 모두
더럽고 교만함에 찌든
그리하여 하느님이 입혀 주시는 새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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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사이의 사고 ㅡ 이원론
● 예수님의 사고 ㅡ 비이원론적 사고
Re:내맡김이 깊어지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내맡김 영성체험 2018.02.05.
이원론, 비이원론
이원론 = 옷 입은 상태, 비이원론 = 벌거벗은 상태
사실 요즘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리차드 로어 신부님의 <벌거벗은 지금>에서의
<비이원론에 대한 말씀>은 퍽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원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말씀>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원론적 사고>에서 벗어나기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랜세월 우리 안에 고정화된 이원론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탁월한 방법이 바로,
사실, 우리 모든 인간은 하느님 앞에
<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 >은 하느님 앞에 벌거벗지 못한 자신을
자기를 벌거벗겨야
자신의 민몸, 자신의 본 모습, 지 꼬라지를 올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 자신을 벌거벗겼을 때,
그때 드러나는 자신의 꼬라지가 얼마나 더럽고 비참한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교황도 추기경도 주교도 모무모두
오랜세월 자신이 걸쳐 입던 내 뜻의 더러운 옷을 활짝 벗어버려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하느님과의 만남이 관계가 시작됩니다.>
벌거벗읍시다, 우리 모두
더럽고 교만함에 찌든
그리하여 하느님이 입혀 주시는 새 옷,
사랑하는 아버지,
이곳의 모든 하덧사들을 맡기오니 이끌어주소서,
그들이 자신의 모
하느님 앞에 벌거벗은 지금여기를 살아갈 수 있도록
moowee 18.02.06. 07:04
도대체 어떤 상태가 <내맡김이 깊어진 상태>인가요?
<아주 쉬운 말>으로 어른이 아이가 된 상태,
아니 하느님의 젖먹이 똥싸개 철부지가 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말>로는 이원론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원론 = 옷 입은 상태, 비이원론 = 벌거벗은 상태
<이원론적 사고>에서 벗어나기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랜세월 우리 안에 고정화된 이원론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탁월한 방법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100% 다 내어맡기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 모든 인간은 하느님 앞에 벌거벗은 존재입니다.
<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 >은 하느님 앞에 벌거벗지 못한 자신을 벌거벗기는 작업입니다.
자기를 벌거벗겨야
자신의 민몸, 자신의 본 모습, 지 꼬라지를 올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 자신을 벌거벗겼을 때,
그때 드러나는 자신의 꼬라지가 얼마나 더럽고 비참한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오랜세월 자신이 걸쳐 입던 내 뜻의 더러운 옷을 활짝 벗어버려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하느님과의 만남이 관계가 시작됩니다.>
더럽고 교만함에 찌든 내 뜻의 겉옷을, 악마취나는 내 뜻의 속곳을!
그리하여 하느님이 입혀 주시는 새 옷,
하느님 뜻을 의복으로 차려 입고 비이원론적 사고의 소유자로,
하느님의 참자녀로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갑시다, 이땅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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