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신부님 글

걱정 근심 ㅣ우리 '고민'하지 맙시다 ▣ 보조교사방

은가루리나 2018. 8. 11. 11:25

 

moowee  등급변경▼  조회 440  추천 0  2016.12.14. 14:54

 

 

 

고민 [苦悶]                             

 

1.마음속으로 괴로워하며 속을 태움

2.마음속으로 괴로워하며 속을 태우게 되다

 

 

苦 : 괴로울 고, 쓸 고, 멀미 고

悶 : 번민할 민, 답답할 민

 

 

 

요즘 TV를 시청하다 보면 많은 이들이 너무나 자연스럽

"아, 그 문제에 대해서 한 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또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등

< 고민(苦悶) >이라는 단어를 자주,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나아가 '고민 해 보겠다'는 말이

한 단계 더 유식한 말이나 되는 듯이

또 머리 좋고 유식한 사람들이나 쓰는 말인양 사용됩니다.

 

그냥 <'생각' 또는 '고려'해 보겠노라'> 하면 될 말을

왜 자꾸 '고민'해 보라고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고려(考慮)  

어떤 대상에 대하여 생각하고 헤아려 봄

  

考 : 살필 고, 생각할 고

慮 : 생각할 려

 

 

 

< 말이 씨가 된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괴로워하며 속을 태우지 않고,

즉 고민하지 않고 일을 해결할 수 있음에도 자꾸 <고민>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말한 그대로 진짜 일을 잘 해결할 수 없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덧사에게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말이니

하덧사들께서는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moowee 10.08.01. 09:58 

 

 

★고민★ 하지 마세요, 고우신 얼굴 쭈구리 됩니다.

화살기도나 주님의 기도 성가를 욜씸히 불러 보시기 바랍니다. 

 

 

무형의 성전 창립 이래 제일 먼저 나온 <고민하지 말라>는 댓글입니다.

 

 

 

moowee 11.04.19. 18:45 

 

 

"불안"은 마귀가 일으키는 겁니다.

"막막함"도 마귀가 일으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을 마귀가 시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휴~~~ 저도 마귀의 시달림을 얼마나 받았는데요,,,,

그런데 그게 지나고보니 하느님께서 우리를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시려 

마귀의 시달림도 허락하신 것을 알 수가 있었죠. 휴우~~~

 

이제부터 모든 일을 내가 생각하고 내가 헤쳐나가려 하지 마세요.

하느님이 다 해주실 건데 내가 미리 불안, 막막하면 안 되죠.

 

 

 

2012년 2뤌 1일 (수) 무위신부님의 강론

 

 

모든 우리의 신앙행위는 절대적인 믿음을 요구합니다.

 

신앙생활이니까 

모든 것이 믿음에서 출발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하고 자연스런 일이지만,

진정한 믿음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신앙생활을 10년, 20년, ...50년 해도 매일 그 모양, 그 꼴이며 , 

이런 생활이 반복됩니다.

 

 

남편의 아내에 대한, 아내의 남편에 대한, 또 부모와 자식간, 형제지간 등 

잘못된 믿음으로 얼마나 불행한 삶을 살 수있는 지, 

머리를 굴릴수록, 마음을 끓일수록, 걱정, 근심할수록 병이 생깁니다.

 

또한 과거에 대한 생각들로, 과거를 붙들고 부르스 땡기고 씨름하고...

이러한 생각이나 지식들은 마귀가 들어오는 통로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너무 너무 생각 속에 살기 때문에,

불교에서도 `생각을 때려잡아라`라고 하듯이, 

그리스도교나 흰두교등 모든 종교에서

세상의 지식을 버리라는 무념무상의 공통된 진리가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린 화살기도로써, 

가능한 모든 시간에, 이런 생각들을 몰아내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의심, 불안에 빠져있는 것을 슬퍼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 믿고 맡기기만 하면, 

나의 아내, 남편, 자식등 다 지켜 주십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셨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눈 딱감고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능구 3개월하면 , 그 때부터 하느님이 찾아 오십니다.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화살기도를 열심히 바칩시다.

 

 

 

moowee 13.01.28. 19:49

 

 

우리는 <쓸데 없는 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내맡긴 영혼은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기에>

★걱정, 근심, 고민★ 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이 이끌어 주시는데 왜 걱정, 근심, 고민을 합니

꺄?

 

 

 

moowee 13.06.12. 09:04

 

 

< 100% 내맡긴 영혼들의 특징들 >

 

 

100%를 다 내맡겼다 해서,,,,

100% 완벽하고 완전해지려 스스로를 닥달하지 않는다, 

 

그래서 조급함이 없다, 

그래서 서두르지 않는다,

 

그래서 느긋하다,

그래서 여유롭다,

 

그래서 빠르고 신속하다,

그래서 힘이 있고 부드럽다,

그래서 냉정하고 열정이 있다,

그래서 망설임과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고민이 없다,

그래서 걱정이 없다,

 

그래서 평화롭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1베드5,14)."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다(마태5,9)."

 

"평화가 너희와 함께(루카24,36)!"

 

 

 

moowee 13.10.19. 10:21 

 

 

맞습니다.

 

ㄱ-

 걱정 

ㄱ-

 이라는 단어조차 입에서 사라져버립니다, 

ㄱ-

 고민 

ㄱ-

 이라는 단어까지도요.

 

주님께 모든 걸 다 내맡겼다는 사람의 입에서 

< 걱정이나 고민 >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튀어나오면,

다 내맡기지 못했다는 또 하나의 ■ 증거 ■ 입니다, 정말입니다!

 

 

 

moowee 14.01.21. 21:03 

 

 

크,,,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분명, 100% 다 내맡긴 분이 아닙니다.

 

100% 완죤~~~히 내맡긴 영혼은 절대 ★고민★ 하지 않고

더 하느님께로 달려갑니다.^-^

 

 

 

moowee 14.01.22. 09:18

 

 

<걱정하는 마음>이 들어,

<걱정하는 마음>이 들어,

<걱정하는 마음>이 들어,

 

악마

마귀로부터 오는 마음

ㄱ-

이 들어,

악마

마귀로부터 오는 마음

ㄱ-

이 들어,

악마

마귀로부터 오는 마음

ㄱ-

이 들어.]

 

 

 

moowee 16.09.09. 09:15

 

 

증~말로 내맡긴 영혼들의 입에 절~대로 담아서는 아니 되는 말이,

★ <고민, 걱정> ★ 이라는 단 어입니다.

 

아~ 아버지, 하덧사의 머리에서 <생각하는 버릇>,

자신도 모르게 생각에 빠지는 그 못된 버릇을 하루속히 빼내어 주소서! 

(청원기도)

 

 

 

moowee 18.01.28. 06:30 

 

 

<형제 여러분, 

32 나는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혼인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이 쫌 그렇습니더~

 

형제들에게 <걱정 없이 살기>를 바란다면서,

<주님의 일을 걱정하라> 시니~~~ ?

 

 

내맡긴 영혼의 머리와 마음과 입에서는,

< 걱정, 근심, 두려움 등 >의 모든 부정적인 말이 사라져야 합니다.

 

특히 무엇보다 <주님의 일>에 있어서는 말입니다.

 

 

 

 

내맡긴 영혼은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기에>


★걱정, 근심, 고민★ 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이 이끌어 주시는데 왜 걱정, 근심, 고민을 합니꺄?

증~말로 내맡긴 영혼들의 입에 절~대로 담아서는 아니 되는 말이,
★ <고민, 걱정> ★ 이라는 단 어입니다

 

 

 

위무위.보조.지도사제작성자 22.05.26 23:53

거내영의 삶이 깊어질 수록
우리 *입에서는 물론 *머리 속에서도
< *근심, *걱정, *불안, *고민, *초조, *갈등. *혼란> 등의 단어들이 사라집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께 더욱 집중몰입하셔서
아버지와의 사랑이 더욱 깊고 짙어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