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4권

{천상의 책 4권137장} 언제나 그리스도와 함께 수모를 겪으면 언제나 그리스도와 함께 높임을 받는다

은가루리나 2018. 7. 10. 13:51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137



1902년 7월 7일



언제나 그리스도와 함께 수모를 겪으면 

언제나 그리스도와 함께 높임을 받는다




1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아침에 오시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몹시 혼란스러웠고 짓밟히며 모욕을 당하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심한 고통을 치르고 나니 그분께서 잠시 나타나셨다.


2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루이사야, 

언제나 그리스도와 함께 스스로를 낮추어 수모를 겪어야 한다."



3 이 말씀을 듣고 마음이 기뻐진 나는 

정말 그리스도와 함께 수모를 겪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었다. 


그래서 "오, 주님, 언제나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였다.



4 그러자 그분께서 다시 

"그리고 언제나 그리스도와 함께 낮아지는 것은 

언제나 그리스도와 함께 드높여지는 것의 시작이다." 하셨다.




5 이 말씀으로 내가 깨닫게 된 것은, 

영혼이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끊임없이 수모를 겪으면, 

주님께서 그 영혼을 드높여 주신다는 것이다. 


모든 천상 주민들과 사람들 앞에서, 

마침내 마귀들 앞에서도 끊임없이 드높여 주시는 것이다.







4권137장 언제나그리스도와함께수모를겪으면높임을.m4a.avi
1.7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