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4권

{천상의 책 4권146장}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마셔야 할 오물

은가루리나 2018. 7. 27. 15:08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146



1902년 10월 22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마셔야 할 오물




1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아침에 아주 잠깐 오셨는데 

노기등등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탈리아는 

더없이 더러운 오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시고 

그 안에 잠길 정도가 될 때, 

그리하여 '죽었다. 그녀가 죽었다.' 라고들 한 뒤에야 

비로소 일어설 것이다."




2. 그런 다음, 

노여움을 좀 가라앉히신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내가 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요구할 때에는 

그들 안에 당연히 필요한 성향을 불어넣어 

그들 자신의 본성을 변화시키면서 

내가 원하는 바를 원하게끔 한다. 


그런즉, 네가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가라앉혀라."




3 이 말씀 끝에 그분은 모습을 감추셨다. 

나는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 때문에 근심에 잠겼다.





4권146장 마지막한방울까지마셔야할오물.m4a.avi
1.3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