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 번 말해 봤소

4. 결론 [나의 건강법]

은가루리나 2018. 7. 28. 22:26


moowee 등급변경 조회 547 추천 0 2010.09.19. 18:01



이상, 제가 작은 저의 경험으로 얻어진 저의 건강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저의 건강법, 이것 딸랑 하나로 저의 건강을 되찾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정말로 수많은 건강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건강법이라 하여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병치유의 순서"입니다.

순서를 잘 지키면 치유도 훨씬 수월해 지고 효과도 좋아집니다.


순서란 다름아닌 "영혼(정신,마음)의 치유"가 먼저 이고,

그다음이 "육신(몸)의 치유"입니다.



사람은 분명 "靈肉의 합일체"입니다.

무종교인에게 있어서도 누구나 그 사실을 인정합니다.

영혼, 정신, 마음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정신빠진" 사람이죠.


영혼(정신,마음)은 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예로 갑자기 놀라 겁(靈)을 먹으면 가슴(몸)이 쿵쾅거리게 됩니다.

영육이 연결되지 않았다면 가슴이 쿵쾅거릴리가 없습니다.


사람의 심리 상태에 따라 사람은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평상시는 잘 모르겠지만

위기의 상황이 닥치게 되면 서로 크게 다르게 반응합니다.


위기 상황에 처하더라도 신앙인은 평상시의 태도(고해성사 등)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납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잘 인정하지 못합니다.

평상시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간 출세에 큰 지장을 받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다하더라도 

"억지로 우겨대서" 난관에서 벗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난관을 벗어나지 못하면 그것이 "자살"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심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앙인이라면 비교적 

자신의 병도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결과로 인정할뿐만 아니라

더나아가 자신에게 닥칠 "죽음"도 다 받아들이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 병의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신앙심이 많이 부족한 환자는 무엇을 잘 알려 드려도

복잡하게 무엇을 자꾸 생각해 내며 이것저것 재는 머리가 많습니다.


신앙인은 무슨 일이든 중요한 상황에서 "죽기 살기"로 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죽기 살기로 하면 우리 몸의 모든 세포와 장기가 긴장을 하여

영혼의 지시를 잘 따르게 됩니다.



전쟁에서의 승리는 병력의 숫자가 아니라 군인의 사기입니다.

로마에 종교의 자유를 부여하고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콘스탄티누스" 황제도

꿈에 그의 군대의 깃발에 "그리스도의 마크"를 그리고 전쟁하라는 환시를 보고

작은 군대로 전쟁에서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아픈 환자들은 누구나 무조건,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시기"를 정말로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내맡김"이야 말로 "죽기 살기"입니다.


"나의 모든 것, 나의 생명과 영혼까지도 모두 다

나의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다 내맡겨 드렸는데,

그래서 죽더라도 "하느님 나라"로 나를 불러 주시는데 무엇이 두렵겠나!"하는 

마음으로 몸의 치유에 임하면 

우리 몸에서 "만병통치 약"이 만들어 집니다.

하느님께서 그렇게 해 주십니다.


환자 여러분!

여러분의 영을 먼저 구하십시오.

그 영이 여러분을 살리실 겁니다.

영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영원히 살게해 주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