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 번 말해 봤소

[주님,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보식 시작 하루 전 날) + 단식기도

은가루리나 2018. 8. 9. 01:30


[주님,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보식 시작 하루 전 날) + 단식기도

moowe 등급변경▼ 조회 263 추천 0 2012.05.20. 06:12



사람의 마음을 참으로 간사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생겼겠죠.

"내 안엔 내가 너무나 많다" 는 유행가 가사처럼
하루에도 수많은 상황마다 내 안의 수많은 我들이
자신이 그 상황의 주인이 되고파 서로 아우성입니다.

이 일은 我가 해야 한다, 저 일은 我가 해야 한다 하며
서로 다투고들 난리입니다.





수많은 我들 중에 어떤 我를 선택하는가는
그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지배하는
我들의 주인인 영혼이 결정하는 일입니다.

수많은 我들 중의 참나(眞我)를 골라내는 일은 영혼이 하는 일입니다.



수많은 我들 중에

眞我를 선택하는 능력은

★그 영혼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영혼은 독자적인 존재가 아니라 그 영혼의 주인이 있어
주인을 사랑하고 주인의 뜻을 따르는 영혼들은

주인이 내려주시는 지헤를 받아

수많은 가짜我들 속에서도
眞我를 찾게 됩니다.


★자신의 주인과 하나된 영혼은 늘 眞我와 함께 합니다.★


어느덧 眞我와 영혼은 하나임을 확인합니다.
자기(本性)를 찾은 것입니다.




본성은 원래의 나입니다.
태초의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하느님의 것입니다.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하느님의 새끼입니다.

작은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입니다.
하느님!





하느님 나의 주인님, 나의 주님!
우리 하덧사를 당신께 맡기오니 그들을 당신 지혜 안으로 이끌어 주소서!

그들이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함으로써만
당신의 지혜를 소유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럼으로,
그들에게 주어지는 많은 상황 속에서도
늘 당신의 지혜로 참나를 찾아얻어
늘 당신의 뜻을 따르는 당신의 소중한 자녀되게 하시고

그리하여,
당신의 소중한 그 자녀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