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아침 기상 전 기도(이불 속에서 바치는 아침을 여는 기도) (2)/ 취침 전 기도( 이불 속에서 바치는 하루를 마감하는 기도) (2)

은가루리나 2019. 1. 5. 20:55


아침 기상 전 기도(이불 속에서 바치는 아침을 여는 기도) (2)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모든 것 아버지께 맡기오니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 되도록 이끌어 주시고,

저를 비롯한 모든 피조물이 아버지께 사랑와 영광과 흠숭 드리오니

아버지 홀로 찬미 찬송 받으소서.


아버지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취침 전 기도( 이불 속에서 바치는 하루를 마감하는 기도) (2)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 저와 모든 피조물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저의 모든 일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드러내려 하였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그러하지 못하였음을 아버지 앞에 고백합니다.


이제 내일은 아버지의 도우심으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드러내는 하루가 되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며

죽음과 같은 이 잠 속에서도 제 영혼이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