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6권

{천상의 책 6권6장} 오로지 하느님을 위해서 고통받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은가루리나 2019. 2. 8. 14:52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6



1903년 11월 23일



오로지 하느님을 위해서 고통받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1 마음속으로, 바로 앞에서 (11월 19일자) 쓴 글이 

왠지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복되신 예수님을 뵙자마자 이렇게 여쭈었다. 


"주님, 제가 쓴 글은 옳지 않습니다. 

고통 안에 어떻게 그 모든 것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러자 그분은 이렇게 설명해 주셨다.



2 "딸아, 놀라지 말아라. 

오로지 하느님을 위해서 고통받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3 나에게서 두 개의 화살이 끊임없이 나간다. 


하나는성심에서 나가는데,

이는 사랑의 화살로서, 내 품속에 있는

다시 말하자면, 내 은총 속에 있는 이들에게로 쏘아진다


이 화살은 내 품속에 있는 그들 안에 사랑의 상처를 내고, 

극기와 치유와 고통을 경험하게 하고, 

매혹하고, 계시하고, 위로를 주면서 

그들 안에서 나의 수난 및 구원사업을 계속한다. 



또 다른 화살은 나의 가시관에서 나가는데, 

나는 이를 천사들에게 맡기고 있다. 


천사들이 나의 대리자로서 

모든 부류의 사람들 위에 이 화살을 쏘면서 책벌하여 

그들 모두를 회개에로 이끄는 것이다."




4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그분은 내게 당신 고통을 나누어 주셨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셨다.



5 "여기 네 안에서도 나의 구원사업이 계속되고 있다.“



 

6권6장 오로지G을위해서고통받는것보다더아름다운것은없다.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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