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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에 대한 댓글 모음

은가루리나 2019. 2. 10. 23:46

 

무위신부님의 "無"에 대한 댓글 모음  ▣ 보조교사방

 
무화  등급변경▼  조회 351  추천 0  2017.05.11. 00:14

 

 

 

moowee 10.06.12. 18:09
 
 
! 나(我)무(無)!

내 것을 "빼앗김"은 결코 불행이 아님을,
또 하나의 "더함"은 가치의 하락이 아님을 한 수 배워 봅니다.

"내맡김"은 또 하나의 "얻음" 입니다.
잃었던(無) 나(我)를 되찾음 입니다.
無我가 나(我)무(無) 되어 무럭무럭 자라나
부디, 새로이 태어 나시길
~~~
 

 

 

 

 

moowee 10.06.22. 08:20
 
 
하느님을 향한 "절대 무리수"!!! 와우! 
끝내 주네요.
저보다 한 수 위
!
나(我)무(無)의 끝은
?
나(我)를 "내맡김"이죠.
그러면, 나(我)가 없어지고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예쁜 나(娥)가 됩니다.
女 + 娥 = 여성 = 딸 = 하느님의 딸 = 예쁜 딸이 됩니다. 

 

 

 

 

moowee 10.06.22. 08:40 
 
 
축하축하축하!!!
주님의 산에 이미, 주님께서 다 마련해 놓으셨죠. 
패밀리
이제 나(我)무(無)가 娥가 되면, 
꽃
다른 사람들이 이 我가 저 娥가 아이가
?
아이다, 저 娥가 이 娥다
!
라고들 떠들어 댈 것입니다.
그 예쁜 웃음의 예쁜 娥가 될 것입니다. 
빵긋

 

 

 

 

moowee 10.10.07. 08:24

 

 

사실, 내맡김의 삶은 "無爲"를 배우는 것외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생각을 하지 말고, 

내가 계획을 세우지 말고, 

나의 경험을 끌어 대지 말며,
그럼으로써 하느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하시게 하는 삶입니다.


한마디로 "하느님 중심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내 안에 당신의 나라를 건설하시도록 

나를 내어 드리는 삶입니다.


그것은 "無爲"로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無爲"할 때, 하느님께서 "行"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無爲行"입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무위행합니다.
늘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순명"할 줄 압니다.
순명은 천금보다 더 귀합니다.
순명은 "완전한(100%) 내맡김"만으로 가능함다

 

 

 

 

moowee 10.08.19. 06:23
 
 

"나(我)"는 "아무것도 아님(無)"을 아는 것이 "내 자신을 아는 앎", 

"진실한 앎"입니다.

진실한 앎은 지혜입니다, 지식이 아니라~

인간의 지식으로 생겨난 것이 영적인 "암(癌)"이 됩니다.

 

진실한 앎을 아는 사람(無我)은 

인간의 그 잘난 지식을 버리고 지혜를 찾습니다.

지혜의 근원이신 하느님 앞의 지식(인간의)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느님이 없으면~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진실한 사랑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我가 無가 된), 

나무는 걸어다닐 수있을 뿐만 아니라, 날아 다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나(我)무(無)"가 됩시다!

 

내 뜻이 없어지는 것!

그것은 내가 없어지는 것이고,

내가 없어지기 위한 가장 탁월한 방법이 "내맡김"입니다.

 

내가 없어진 "나무"가 되기 위하여

9월12일, 선조들처럼으로 많이 많이 걸어 오시기 바랍니다.

 
 
 
 
moowee 10.08.19. 09:22
 
 

"무소유"는 내가 하는 것이요, "내맡김"도 내가 하는 것입니다.
무소유로 "無"가 되고, 내맡김으로 "有"가 되리라.

 
 
無는 너무쓸쓸하고 허무합니다.

有는 기쁘고 

즐

겁습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존재(有)케 하는 존재의 원인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없는 죽음은 "허무"입니다.

하느님 있는 죽음은 "소유"입니다 

 
 
 
 
moowee 10.11.21. 08:21
 
 

우리 신앙인들에겐 "무소유"가 어울리지 않죠.

 

무소유로 내가 無가 되어 우주와 하나된다지만,

우리는 "내맡김"으로 하느님을 "소유"하게 됩니다.

 

우리는 소유해야 합니다, 하느님을!

하느님없는 "무소유"는 "虛無"일 뿐입니다.

 
 
 
이해욱(빈마음빈자리) 11.04.07. 13:38


"나(我)"를 완전히 다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면,
"내(我)"가 없어지고(無我) 나는 하느님의 것이 됩니다.

또한, "하느님의 모든 것(有)"이 내(我) 것이 됩니다.



無我는 곧 "하느님 안에 있는 我(有我)"요 有我는 곧 진짜의 나(我), 
眞我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으로부터 왔고 하느님의 것이기에
하느님 안에 있을 때에만 존재(有)할 수 있습니다.

有我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나(我)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맡김"은 본래의 나(我)를 찾는 원초적인 작업입니다.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주간) 2011,11,20 ▣ 주일강론 
("하느님을 왕으로 모시는 삶")
 
 
하느님을 왕으로 섬기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의 삶에서 하느님이 한없이 커지셔야 하며 
나는 한없이 작아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내 삶에서 하느님 뜻이 크게 드러나야 하며 내 뜻은 사라져야 한다.
 
아니, 내가 없어져야 한다.
'無我' 가 되어야 한다.
 
無我가 되는 길은,
즉 '無我之境' 에 이르는 일은 道를 닦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마음을 먹지 않아서 그렇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는 일이다.
 
無我之境에 이르는 가장 쉬운 방법이
자신의 모든 것의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인정하고
그분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기는 방법이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어 맡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은 그동안 9개월 동안 외쳐온 "내맡김의 화살기도(2)" 이다.
 
 
 
moowee 12.08.26. 08:23
 
 
아참! moowee는 무위는 없을 無, 할 爲로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노자의 "無爲自然" 에서 빼낸 단어로서
내가 하지 않고 
나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하시게 하는 삶을 살겠다는 뜻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갈라티아 2장 20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삶" 
을 살겠다는 뜻입니다.

"하라, 하지 말고 하라!
하지 말라, 네가 하지 마라!
네 안에 계신 그분께서 하시게 하라!

살라, 삶 없이 살라!
살지 마라, 네가 살지 마라!
네 안에 계신 그부께서 사시게 하라!"<無爲>
 
 
 
 
moowee 13.02.28. 09:11  
 
 
< 하느님의 뜻에 완전하게 일치하는 습관을 몸에 지니는 방법 >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방법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범 그대로
< 하느님을 " 죽기까지 " 사랑하는 것 > 입니다.
 
하느님을 < 죽기까지 > 사랑하지 못한다면, 
하느님을 < 죽을 정도로, 죽을 만큼 > 사랑하다가 죽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
모든 일을 < 내가 해서는 안 되는 것 > 입니다, < 無 爲 行 >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 이끌어주시는 대로(수동) > 이끌려 드려야(능동) 합니다.
 
 
드 코싸드 신부님의 윗글 2번의 기도, 
< 어떠한 예외도 없이, 모든 것에 있어서, 어떤 때라도 > 
주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이끌려 드려야만 합니다.
 
주님께서 < 이끌어주심 >을 느끼려면, < 느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
느낌을 느끼려면 느낌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느낌을 소중히 하기 위해서는,
인간적 < 지식과 경험과 생각을 버려야만 > 합니다.
< 無 腦 人 間 > 이 되어야 합니다.
무뇌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 無 我 之 境 > 에 이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아지경은 소수의 수도자(승)만이 이를 수 있는 경지가 아닙니다.
개나 소도 다 이를 수 있는 경지입니다, < 내맡기면 > 말입니다.
개나 소는 < 自然 > 에 내맡기고, 
인간은 < 하느님 > 께 내맡기면 됩니다. 
 
 
하느님께 내맡기기 위해서는, <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만 합니다. >
아니, <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 > 만이 내맡길 수 있습니다, 
완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 부족함과 죄마저도 모두 다 > 내맡겨드리면,
하느님이 우리에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 愛 情 >을 선물로 주시며,
그때야 비로서 우리가 <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 입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느님을 < 죽도록, 죽을 만큼 >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하느님을 죽도록, 죽을만큼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느님을 < 죽기까지 >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죽도록, 죽을만큼, 죽기까지 사랑하기 위한 < 첫걸음 > 이 바로,
<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끊임없는) > 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오로 사도가 말씀하신 < 끊임없는 기도 > 입니다.
 
끊임없는 기도가 바로 < 늘 깨어 있음 > 을 말하는 것입니다.
 
늘 깨어 있는 사람만이 <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할 수 있는 것 > 입니다.
 
 
<<< 어떠한 예외도 없이, 모든 것에 있어서, 어떤 때라도 >>> 라는 말이,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저~~~엉말로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여러분이 아십니까???
저는 이 말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정말 개인적으로 조용히 대화를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moowee 13.06.19. 08:13 
 
                                 
과거에 저도 다른 사람들 못지 않게 <계획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제가 사목하던 자리가 자리니 만큼 말입니다.

이제(내맡김 이후)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리산에 뼈를 묻을 줄 알고 있던 제가 문정동 본당으로 간 까닭은?
문정동에서 1년밖에 안 된 제가 일본으로 오게 된 까닭은?
제가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된 것이 절대 아닙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無계획이 最善의 上계획>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신 하느님이 모든 계획을 친히 세워 주시고,
세워 주신 계획도 제가 진행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 친히 진행해 나가 주십니다, 
정말입니다, 절말! 
 
 
 
 
moowee 13.06.22. 00:19
 

無恨 = 無始無終 = 無心 = 無所 = 無我 = 無化 
= 無爲 = 行 = 無行 = 無 = 有 = 有無 = 通相 ?
 
 
 
 
moowee 12.07.03. 23:15
 
 
제가 반야신경의 "공즉시색, 색즉시공" 이라는 말을 
이 글에 끌어들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글을 쓸 때, 
옛날 신학생 시절의 "哲學" 시간에 배웠던 "삼단논법" 이 
생각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를들어, 
"A는 B이다. B는 C이다. 고로 C는 B이다." 라는 식의,,,,
 
 
반야신경에 나오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 
불교에서 얼마나 중요한 말입니까?
 
色(빛)은 有(있는 것, 존재)요, 空(없는 것, 비존재)은 無라는 표현을 
"색즉시공" 이라하면,
"空卽是色" 이란 무슨 뜻인가요?
 
"없는 것, 비존재가 곧 있는 것, 존재" 라는 말이 아닌가요?
 
"색즉시공 공즉시색" 은 곧, 
있는 것은 없는 것이요, 없는 것은 있는 것" 이라는 말의 결론, 
삼단논법은 무엇이겠습니까?
 
(불교에서 깨달은 이들은 한결같이 
"이 세상 우주만물은 '무' 이며, 
그래서 모든 것이 하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색은 공이요, 공은 색이라면, 
유는 무요, 무는 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와 유는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하나(둘이 아니라 - 不二 - 하나)라는 말입니다.
 
이 세상에 "유 = 무" 요, "무 = 유" 인 존재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 존재를 곧 "하느님" 으로 알아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제가 사전을 찾아보니 "색" 의 뜻이 "빛 색" 이라고 적혀 있어서, 
 
"아하! 
빛은 하느님이시니 하느님은 존재자요, 존재란 곧 색을 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하느님을 "색" 이라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하느님은 시작(유, 존재, 색)도 마침(무, 비존재, 공)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하느님은 "인연" 을 존재케하신 "원인자" 이십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원인자이신 하느님을 알게 되어 
하느님과 하나(일치)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식(머리)으로가 아니라 실제로 깨닫는 깨달음보다 
더 큰 깨달음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일치)를 이룰 수 있다"
(에페1장, 4장)는 깨달음은 최고의 깨달음입니다
 
 
 
 
위무위 19.11.27. 20:01
 
 
무(無)와 유(有)는 불이(不二)?
 
그러면 선(善)과 악(惡)은?
 
 
 
 
moowee 13.07.23. 14:33
 
 
그렇습니다.
 
< 내(我)가 나(肉)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 내(靈)가 나(我)를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 그러다보면 언젠가,
< 내(靈)가 靈의 주인이신 聖靈을 따라가는 나(眞我)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내가 발견한 나는, 
 
< 정말 형편 없고, 보잘것없는 비천한 인간 >임을 발견, 
인정하게 될 것이고,
 
그러한 나를 한없이 사랑해 주시고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무릎 꿇고 
한없는 뜨거운 감사의 눈물로 한없는 찬미를 올려드리게 될 것입니다.
 
 
"오, 지극히 흠숭하올 하느님의 뜻이여, 
부족한 이 죄인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를
큰 소리로 외치게 될 것입니다.
 
또 그리하여 마침내는,
< 나의 모든 것을 몽땅 다 바쳐드리게 될 것입니다, 남김 없이, 
나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
 
 
 
 
moowee 13.11.27. 14:01
 
 
 

<하느님의 아드님>께서는 작아지셔도 되지만,,,,,,,,,,,,,,,,,,,,,,,,,,,,,,

<우리 인간>은,,,,,,,,,,,,,,,,,,,,,,,,,,,,,,,,,,,

작아질 것도 없는,,,,,,,,,,,,,,,,,,,,,,,,,,,,,,,,,,,

너무 비천한 존재이기에,,,,,,,,,,,,,,,,,,,,,,,,,,,,,,,,,,,,

<존재하지 않아야> 비로소 존재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즉, 100% 완죤
~~~~~~~~~~~~~~
★ 無가 되어야 ★ 하는 것입니다.

無가 되는 지름길이 바로 
★ 거룩한 내맡김 ★ 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으로 無가 되었을 때 

그때 비로서 하느님(有)이 우리(無)를 차지하시게 되며,

하느님이 온전히 우리를 차지하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소유가 될 수 있는 것이며,

 

우리가 하느님의 소유가 될 때,

우리가 비로서 그분을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온전히 다 내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 17.01.19. 19:45

 

제일 중요한 것이 

<아무 생각 없>는 것이죠.

 

<無念>이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결과니까요.

그래야 아버지께서 생각, <참생각>을 내려주시니까요.

 

그러나 그 상태가 계속 이어지면 저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기야, 

제가 끊임없이 화살기도를 하기 시작한 것이 10년이 넘었으니까요.

 

화살기도는 부족한 우리를 

변화된 삶, 성화된 모습의 신앙인으로 바꾸어 줍니다.

 

 

 

송파 끊임없는기도모임
Re:Re:<강동 끊기모> / 
말하는 대로 된다 / 이름대로 된다?

moowee 18.10.25 21:32


< 도덕경 3장 >


爲無爲 則無不治
위무위 즉무불치


무위로 행하면, 다스리지 못할 것이 없다.



이곳거룩한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에서 <能久 9년> 동안,
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전해왔습니다, 
라는 닉네임으로~


돌아오는 12월 9일이면
정말 <딱 9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moowee(無爲)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이끌어주신 아버지께 진심감사 올려드리며,
이제 앞으로 더욱 제 자신이 무위(無爲)하지 않고

제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참으로 부족한 저를 통해 더욱 行하시도록,
저의 닉네임을 변경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신 새 닉네임으로 
 ☞ 위무위(爲無爲) ☜ 를 사용하겠습니다!



사제 서품 성구(1982, 2, 25)

' 주님께 아룁니다.
“당신은 저의 주님.
 저의 행복 당신밖에 없습니다.”(시편 1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