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도(화살기도)와 성모송

거내영 화살기도 ( 6, 7 ) 2개 소개

은가루리나 2019. 3. 12. 18:12



6.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누구를 부르는 호칭은 서로의 관계를 증명해 줍니다.

<主님>이라는 호칭과 아버지라는 호칭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주님이라는 호칭은 주종적인 관계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아버지라는 호칭은 가족적인 관계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기 때문

유대인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라가셨습니다.


따라서,

하느님 아버지라는 호칭은 

예수님의 목숨과도 같은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라는 호칭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엄청난 신분상승을 가져다 준

참으로 거룩하고 은혜로운 말(단어)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를 다 내맡기고

그분의 모든 이끄심에 완전한 확신을 갖고 따라가는 하내영들은 이제,

하느님에 대한 호칭을 <主님>에서 아버지로 비꾸어 부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꼭 아버지라 부르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따라쟁이 이기 때문입니다.



거내영의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마지막이요 결론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여 '참아버지'로 깨닫게 만드는

★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 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알아볼(들을) 수 있도록 

다같이 끊임없이 그분을 불러봅시다!



[여러분은 사람을 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록 해 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로마 8,15)





7. Mio Padre.(나의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 ~♬~♪~♩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의 하느님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의 하느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어농성지의 김태진 베난시오 신부님께서

< 아버지 호칭화살기도 'Mio Padre(나의 아버지)' >를 작곡해 주셨습니다.


베난시오 신부님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 곡을 부르고 내가 죽겠다~' 히는 마음

아니, 이 곡을 부르기 위해 태어났다~' 하는 마음으로 부르셔야 됩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김태진 베난시오 신부 17.07.17 -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이제 영원토록 유효한 한 가지 약속을 해 주겠다.


그것은

너희가 신뢰와 사랑을 가지고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른다면,

이 아버지에게서 

사랑과 자비와 아울러 무엇이든지 다 받게 되리는 것이다.



진심으로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그것이 딱 한 번뿐이라고 하더라도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뽑힌 이들 가운데서 틀림없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