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도(화살기도)와 성모송

거내영 화살기도 ( 7. Mio Padre.(나의 아버지) )

은가루리나 2019. 3. 12. 15:26




7. Mio Padre.(나의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 ~♬~♪~♩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의 하느님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의 하느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406 추천 0 2017.07.17. 21:51



오늘은 참으로 기쁘고 또 참으로 감사한 날입니다.


어농성지의 김태진 베난시오 신부님께서

< 아버지 호칭화살기도 'Mio Padre(나의 아버지)' >를 작곡해 주셨습니다.


베난시오 신부님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곡을 통하여

아버지의 영광이 이 세상에 더욱 크게 드러나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버지의 보다 큰 영광을 위하여!!!




* '이 곡을 부르고 내가 죽겠다~' 히는 마음

아니, 이 곡을 부르기 위해 태어났다~' 하는 마음으로 부르셔야 됩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김태진 베난시오 신부 17.07.17 -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나는 아버지이다. 

그 누구도 할 수 없을 만큼 너희를 사랑하는 아버지이다! 


내 곁에, 아주 가까이에 피신하여라.

그리고 너희 생각과 소망을 내게 털어놓아라. 


너희가 내 자녀임을 드러내 보이면, 

나도 언제나 너희의 아버지임을 드러내 보이겠다.




나는 너희의 생각처럼 

무시무시한 아버지가 아니라 지극히 인자하신 아버지라는 것, 


그리고 지금 살아 있는 모든 이들의 아버지일 뿐만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내가 창조할 모든 이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는 것을 


너희가 더욱 더 확신하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이 나를 

'아버지' '벗'이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불러 주면 좋겠다.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나 자신이 너희를 닮음으로써 너희도 나를 닮도록 하고 있으니, 

나를 '형제'라는 이름으로 불러 주면 좋겠다.



모두가 나를 가족과 함께 사는 참 아버지로 여기기만 한다면

그것이 과연 사실인즉,

내 부성적인 선함으로 무엇이든지 너희에게 주겠다.




이제 영원토록 유효한 한 가지 약속을 해 주겠다.


그것은

너희가 신뢰와 사랑을 가지고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른다면,

이 아버지에게서 

사랑과 자비와 아울러 무엇이든지 다 받게 되리는 것이다.



진심으로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그것이 딱 한 번뿐이라고 하더라도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뽑힌 이들 가운데서 틀림없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영과 진리로 나를 사랑하여라.

아버지라는 다정한 이름으로 나를 불러라. 
내가 너희에게로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