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36권

천상의 책 제36권 13장

은가루리나 2019. 6. 14. 00:40



천상의 책 제36권 13장


1938년 6월 12일



신적인 씨앗들의 소유자, 진리.

어떻게 지식이 새로운 신적인 생명들을 형성하는지.

영혼이 천국에서 대가로 받게 될 영광.

예수님의 품 안에 내맡기고 사는 이는 그분이 좋아하시는 사람이다.




1 나는 항상 하느님 뜻으로 돌아간다. 


그 뜻의 광대함은 내가 그 뜻의 대양의 중간에 있으면서 

그 뜻의 모든 행동들을 포함하려고 하지만 허사가 되어 

(왜냐하면 그것을 하는 것에는 수세기가 걸릴 것이고, 

그 뜻의 모든 행동들을 포함할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 


내가 다시 내 외소함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



2 그래서, 피앗 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중에, 

그분의 뜻 안에서 살기를 원하는 이들의 사랑이 필요하신 

내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 복된 딸아, 내 사랑이 평화를 찾을 수 있고, 

내 뜻이 그 뜻의 걱정과 망상으로부터 진정되는 것은 

오직 내가 내 뜻에 대해 얘기할 때뿐이다. 


내가 드러낸 말과 진리 안에서, 

그 뜻은 보답으로 사랑을 받고 

그 뜻의 생명을 형성하기 위해 

피조물들 안에서 그 뜻의 사랑이 일어나는 것을 보기 때문에 

달콤한 휴식을 발견한다. 


그 뜻 안에서 살도록 피조물의 마음을 끌고 황홀하게 만들기 위해 

그 뜻 안에 포함된 유익한 것들과 선한 것들을 드러낼 필요가 있고, 

그렇지 않다면 그것들은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3 이제, 너는 이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내가 드러내 보인 모든 지식과 내 뜻 안에서 행한 모든 행동은, 

이 지식의 덕택으로, 그 영혼이 얻은 신적인 씨앗과 같다. 


이 씨앗은 새로운 신적인 과학을 만들어 낸다. 


오! 그가 얼마나 그의 창조주의 언어를 잘 말할 수 있는지. 

모든 진리는 이 신적인 씨앗을 듣고 받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이해될 수 있는 새로운 천상의 언어가 될 것이다. 


이 씨앗은 새로운 성스러운 생명, 새로운 사랑, 새로운 선, 

새로운 기쁨과 행복을 만들 것이다. 


이 진리의 씨앗들은 그 영혼이 얻는 신적인 특성의 수 만큼 될 것이다.



4 이 영혼이 우리의 뜻 안에서 행할 때 

우리가 받는 즐거움은 

우리가 모든 복된 이들과 이 즐거움을 소통할 정도이다. 


너는 이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나의 피앗의 지식에 의해 이 영혼이 얻는 신적인 씨앗의 수만큼, 

그가 여기 아래에서 그의 생을 끝내고 

우리 천상의 아버지의 땅으로 올 때, 


우리가 그에게 베풀 우리의 지식과 영광의 정도는 훨씬 많다. 


지상에서 얻은 각각의 지식은 

우리 천상의 거주지에서의 우리 지존한 존재의 두 배의 지식에 해당한다. 


각각의 신적인 씨앗에 하나의 영광, 환희, 행복의 정도이다.



5 따라서, 복된 자들의 행복, 환희, 영광은 

그들이 얼마나 우리를 알게 되었을 것인가에 비례할 것이다. 


예를 들면, 다른 언어들을 배우지 않았던 사람을 생각해 보아라. 


말해지는 것을 들을 때, 그는 하나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그는 더 높은 월급을 받도록 할 수 있는 

이런 언어들을 가르칠 선생으로 채용될 수 없는 것은 확실하다. 


그는 단지 그가 아는 조금만 가르칠 수 있고 적은 돈을 벌 수 있을 뿐이다.




6 같은 식으로, 사람이 지상에서 우리를 모르면, 

그들은 그들의 영혼들 안에 모든 우리의 기쁨과 행복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만들지 못한다. 


심지어 우리가 그들에게 그것을 주고 싶어도, 

그것이 단지 맞지 않아, 

그들은 어떤 것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7 따라서, 복된 이의 영광은 

우리 뜻 안에서 그들이 얼마나 많은 행동을 했는가에 상응할 것이다. 


그들이 더 많은 지식을 얻었으면 영광과 기쁨은 더 높을 것이다. 


각각의 지식은 그 영혼이 얻는 새로운 신적 생명, 

무한한 선함들과 기쁨들을 갖는 생명이기 때문에, 

그 복된 이는 모든 천상 왕국이 놀라워 할 높이에 이를 정도로 만들 수 있다.



8 너는 그 영혼들이 많은 우리의 새로운 신적 생명들을 

그 자신의 재산으로서 소유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느냐? 


그가 소유한 이 새로운 신적 생명들의 대가로 

우리가 기쁨, 행복, 사랑, 무엇인들 아낌없이 주지 않겠느냐!



9 우리의 뜻은 

그들의 창조주의 새로운 과학들에 대한 그들의 선생님이 될 것이고 

얻은 지식에 따라 그들을 아름답고, 현명하고, 성스럽고, 고귀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우리 뜻 안에서 살 우리 자녀들을 위해 우리 자신을 지상에서 알리는 것을 갈망한다.



10 우리는 우리가 아직까지 줄 수 없었던 

우리의 새로운 기쁨들, 아름다움들, 행복으로 그들을 잠기게 하기 위해 

우리의 천상 왕국에서 기다린다. 


그리고 천국에서 모든 복된 이들은 한 가족으로 결합되어 

완전한 방법으로 서로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 모두는 이 자녀들의 영광과 기쁨 안에 동참할 것이다. 


직접적인 영광과 기쁨이 아니라, 간접적인 방법으로 

그들 사이의 사랑의 결합으로 감사할 것이다.



11 그래서, 우리는 우리 신적인 태의 깊이에서부터 

그 뜻 안에서 사는 이들에게 새로운 무한한 기쁨들과 행복을 주기 위해 

우리의 뜻이 지상에서 알려지기를 원한다.”




12 그러고 나서, 그분께서는 말할 수 없는 부드러움으로 덧붙이셨다. 


“내 선한 딸아, 나는 피조물들을 무척 사랑하지만, 

내 품 안에 내맡기고 사는 영혼을, 

마치 그가 이 세상에서 그의 예수 외에는, 

나, 오직 나만을 믿고, 아무도 없는 것 같이, 

사랑하도록 사로잡히고, 차지되고, 매료됨을 더 느낀다.




13 그가 다른 종류의 도움을 제안 받으면, 

그는 오직 그의 품 안에 그를 꼭 잡고 

그를 보호하고 그를 완전하게 보살피는 

그의 예수의 도움만을 받기 위해 그것들을 거절한다. 


이들이 내가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하는 영혼들이다 

– 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이들이다. 


나는 그들을 내 신적인 힘으로 둘러싼다.




14 나는 그들 주위에 내 사랑의 벽을 짓는다. 


오! 그들을 건드리는 자들에게 재난이 있으라. 


내 사랑은 그들을 어떻게 보호할지 알 것이고 

내 힘은 그를 불쾌하게 만들기를 원하는 자들을 어떻게 넘어뜨릴지 알 것이다.



15 나에게 내맡긴 영혼들은 

마치 우리가 하나의 호흡과 하나의 사랑으로 사는 것 같이 

오직 나만을 살고, 나는 그들을 산다. 


만약 사람들로부터의 도움이 발생하면, 

그 안에 내가 있는지 보고, 만약 내가 없다면, 

내 품안으로 피신처를 찾기 위해 도망친다. 


오직 이런 영혼들만이 내가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고, 

내 비밀들을 알려줄 수 있고, 또한 기댈 수 있다. 


나는 그들이 항상 나와 함께 있기 때문에 

그들이 내 뜻으로부터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하지만, 나에게 내맡기고 살지 않는 이들은 내 품안으로부터 도망친다.



16 그는 사람들로부터의 도움을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들에 맛을 들이게 된다. 


그는 꾸준하지 못하다. 


한 순간에는 나를 찾고, 다른 때는 피조물들을 찾는다. 


영혼에 깊은 상처를 내는 피조물들로부터 환멸을 느낄 수밖에 없게 되고,

그의 마음속에 세속적인 것을 느낀다.

 - 생명으로서의 내 뜻은 그로부터 아주 멀리 있다.



17 오, 만약 모두가 내 품안에 그들 자신을 내맡긴다면! 


그들에게서 지상은 없어질 것이고, 

그들은 누구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고, 

모든 것에 나만이 충분할 것이다. 


나는 내 품 안에 내맡기고 사는 이를 너무 좋아해서 

나는 그에게 내 사랑, 내 사랑의 농담들, 내 어루만짐의 도가 넘침을 보여준다. 


나는 그들을 바쁘게 하고 

내 사랑 안에 중심을 계속 두게 하는 

새로운 사랑의 묘책들을 발명해내는 지경에 이른다. 


따라서, 내 품안에 내맡기고 살아라. 


그러면 모든 것에서 너를 보호하고 돕고 지탱하는 

너의 예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피앗!







1938년 6월 12일



그의 예수의 도움만을 받기 위해 그것들을 거절한다. 


이들이 내가 많이, 아주 많이 사랑하는 영혼들이다 

– 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이들이다. 


나는 그들을 내 신적인 힘으로 둘러싼다.




14 나는 그들 주위에 내 사랑의 벽을 짓는다. 


오! 그들을 건드리는 자들에게 재난이 있으라. 


내 사랑은 그들을 어떻게 보호할지 알 것이고 

내 힘은 그를 불쾌하게 만들기를 원하는 자들을 어떻게 넘어뜨릴지 알 것이다.



15 나에게 내맡긴 영혼들은 

마치 우리가 하나의 호흡과 하나의 사랑으로 사는 것 같이 

오직 나만을 살고, 나는 그들을 산다. 


만약 사람들로부터의 도움이 발생하면, 

그 안에 내가 있는지 보고, 만약 내가 없다면, 

내 품안으로 피신처를 찾기 위해 도망친다. 


오직 이런 영혼들만이 내가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고, 

내 비밀들을 알려줄 수 있고, 또한 기댈 수 있다. 


나는 그들이 항상 나와 함께 있기 때문에 

그들이 내 뜻으로부터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하지만, 나에게 내맡기고 살지 않는 이들은 내 품안으로부터 도망친다.



16 그는 사람들로부터의 도움을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들에 맛을 들이게 된다. 


그는 꾸준하지 못하다. 


한 순간에는 나를 찾고, 다른 때는 피조물들을 찾는다. 


영혼에 깊은 상처를 내는 피조물들로부터 환멸을 느낄 수밖에 없게 되고,

그의 마음속에 세속적인 것을 느낀다.

 - 생명으로서의 내 뜻은 그로부터 아주 멀리 있다.



17 오, 만약 모두가 내 품안에 그들 자신을 내맡긴다면! 


그들에게서 지상은 없어질 것이고, 

그들은 누구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고, 

모든 것에 나만이 충분할 것이다. 


나는 내 품 안에 내맡기고 사는 이를 너무 좋아해서 

나는 그에게 내 사랑, 내 사랑의 농담들, 내 어루만짐의 도가 넘침을 보여준다. 


나는 그들을 바쁘게 하고 

내 사랑 안에 중심을 계속 두게 하는 

새로운 사랑의 묘책들을 발명해내는 지경에 이른다. 


따라서, 내 품안에 내맡기고 살아라. 


그러면 모든 것에서 너를 보호하고 돕고 지탱하는 

너의 예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피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