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36권

천상의 책 제36권 34장 1938년 10월 12일

은가루리나 2019. 11. 2. 23:38



내맡기고 사는 영혼은 그에게 어머니보다 더한 예수를 갖는다



천국열차승무원|등급변경▼|조회 3|추천 0|2019.11.02. 11:46




천상의 책 제36권


34장


1938년 10월 12일




하느님 안에 내맡기고 사는 이는 그분 안에서 그의 부성,

피난처와 숨을 곳을 발견한다.

전 창조의 도움과 생명으로서의 피앗.

하느님께서 어떻게 그 안에 사는 이의 태엽을 감으시는지.



1 비록 내가 모든 천상이 동정을 느끼게 하여 

나를 돕고자 달려오도록 하여 

그런 고통 상태에 있는 나에게 힘을 주게 만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들의 악몽 아래 있지만, 

나는 ‘하느님 뜻’의 품안에 있다. 


저의 예수님 저를 도와주시고, 저를 버리지 마십시오. 

저는 꺼져감을 느낍니다. 제 상태가 너무 힘듭니다.



2 내가 이렇게 말하고 있을 때, 

내 사랑스러운 예수님께서 

가장 부드러운 어머니보다 더 부드럽게 내게 팔을 뻗으시며 

나를 껴안으시어 

그분의 눈물을 내 눈물에 합치시며, 

아주 선하게 내게 말씀하셨다. 


“내 불쌍한 딸아, 

너의 고통은 나의 것이고, 나는 너와 함께 고통 받는다. 


그러니, 용기를 내고, 나에게 너를 내맡기면 

너는 너의 고통을 위한 힘을 발견할 것이다. 


내 안에 자신을 맡기는 영혼은 

팔다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아기를 포대기로 감싸고, 

자신의 젖으로 기르고 자신의 팔 안에 안고, 입맞추고, 애무하는 

엄마의 보살핌 안에 있는 아기와 같이 자랄 것이다. 


그리고 아기가 울면 자신의 눈물을 아기의 눈물과 섞는다.



3 그래서, 그 어머니는 그 아기의 생명이다. 


오! 그 작은 아기가 어머니가 없었다면 

젖을 먹이는 어머니 없이, 옷도 없이, 어머니의 따뜻함 없이, 

잘 자라지 못할 것이다. 


아기는 병약하고, 약하고, 외롭게 자라서, 

기적만이 그가 생존하게 할 것이다. 


이런 것이 내 품안에 내맡기고 사는 영혼이다. 


그는 그에게 어머니보다 더한 그의 예수를 갖는다. 


나는 그를 ‘내 은총들’의 젖을 먹인다. 


나는 ‘내 뜻’의 빛으로 그를 싸, 

그가 선에 있어서 강해지고 확실해지도록 한다.



4 나는 그를 내 가슴에 껴안아 

그가 오직 ‘내 사랑’과 ‘내 심장’의 열정적인 고동을 느끼도록 한다. 


나는 그를 내 팔로 흔들어 준다. 


그가 울면 나도 그와 함께 울어, 

그가 나와 함께 자라는 동안 내가 내 생명을 더 그의 것처럼 느끼고,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그와 함께 한다. 


반대로, 

내 안에 내맡기고 살지 않는 이는 고립되고, 

젖을 먹지 못하고, 

그의 존재를 돌보는 이 없이 사는 것과 같다.



5 내 안에 내맡기고 사는 영혼은 

그의 고통들로부터의 피난처를 발견한다. 


누구도 그를 건드리지 못하도록 숨을 장소를. 

누군가 그를 건드리려고 하면 

나를 사랑하는 이를 건드리는 것은 

내 자신을 건드리는 것보다 심하기 때문에 

나는 그를 어떻게 보호할지 안다. 


나는 내 안에 그를 숨기고 

나를 사랑하는 이를 치려고 하는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한다. 


나는 내 안에 맡기고 사는 이를 너무 사랑해서 

그를 큰 징조로 만들어 천국 전체를 놀라게 하고, 

그를 칠 수 있고 

그를 수치스럽고 창피스럽게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이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6 이것은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가 이미 겪은 많은 고통들에 더하지 말자. 


내 안에 완전히 내맡기지 않고 사는 너와 네 안의 나. 

내 딸아, 그들이 ‘우리의 결합’을 건드리지 않는 한 

그렇게 말하고 하게 놓아두자. 


누구도 ‘우리의 비밀들’ 안으로, 

‘내 사랑의 심연 안으로 들어올 수 없고, 

그들은 내가 내 피조물들과 하기를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하나의 뜻을 살자, 

그러면 너와 나 사이의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7 그러고 나서, 

그분께서 더욱 더 부드러운 사랑으로 덧붙이셨다. 


“내 복된 딸아, 내 피앗은 모든 창조의 도움이다. 


모든 것이 그 위에 놓인다. 


그 힘으로 생기가 불어넣어지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 피앗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모든 것은, 

심지어 피조물들도, 

단지 여러 개의 그려진 사진이나 생기가 없는 조각상들과 같아 

어떤 것도 만들거나, 기르거나, 재생산하지 못한다. 


불쌍한 창조사업! 


내 뜻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아직도 그들은 ‘그 뜻’을 인식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모든 것의 생명이지만, 

그들이 나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에 의해 창조된 것들 가운데서 질식당하는 것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가! 

얼마나 비통한가. ‘

우리의 사랑’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바꿀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뜻’을 모든 이와 모든 것으로부터 없애버렸을 것이고, 

모든 것은 무로 줄어들 것이다.



8 그러나, 우리는 변하지 않고 우리는 ‘

우리 뜻’이 알려지고, 원해지고, 사랑받고, 

모든 이가 자신들의 생명보다 더 

‘그 뜻’을 소유할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우리는 ‘그 뜻’이 인식되기를, 

정복할 수 없는 인내, 

‘우리 신성’만이 소유할 수 있는 인내를 가지고 기다린다. 


우리는 소용없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판단’과 ‘우리의 높은 지혜’를 갖고 행한다. 


우리가 행하면,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보상’, 

즉 심지어 들판의 아주 작디 작은 꽃으로부터도 

‘찬미’와 ‘영광’을 받기 원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우리의 업적들’을 알아보고 

합당한 가치를 주는 방법을 모르는 하느님일 것이다. 


따라서 

모든 것의 생명으로서 ‘우리의 뜻’이 알려지는 것은 ‘우리의 정의’이고, 

우리는 모든 ‘창조사업’을 행했던 영역을 완성한다.



9 자 이제, 너는 이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 피조물이 

‘우리 뜻’을 하기를 원하고 ‘그 뜻’ 안으로 들어오면, 

그는 ‘그 뜻’ 안에서 회복되어 남는다. 


그는 성스러움에서, 순수함에서, 사랑에서 회복된다. 


그는 ‘아름다움’과 우리가 그를 창조했던 영역에서 

인간의 뜻의 모든 악들을 녹여 버리고 다시 일어난다. 


그는 선으로의 삶을 시작한다. 

‘내 뜻’은

 그 영혼이 ‘그 뜻’ 안에서 살고자 하는 것을 보자마자 

돌아가지 않고 있는 시계에게 하는 것 같이 한다. 


태엽을 감아, 시계가 째깍째깍 돌아가기 시작하여, 

시간과 분이 부여되고, 

사람의 하루를 위한 안내자가 된다. 


똑같이 ‘내 뜻’은 그가 ‘그 뜻’ 안으로 들어오면, 

인간적 뜻의 선에서 멈춘 것을 보고는, 

그에게 ‘신적인 태엽을 감아 주어 

전 존재가, 인간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그에게 부여되는 것 같이 느끼는 

‘새로운 생명’과 이 태엽의 감김의 미덕을 느낀다. 


이 ‘신적인 태엽의 감김’은 

그의 마음 안에, 심장박동 안에, 모든 것 안에서 달린다.



10 그래서, 거역할 수 없는 힘으로, 

그는 성스럽고 선한 모든 것 안에서 달린다. 


이 감김은 영혼 안에서 

‘신적인 생명’의 분과 영원한 시간을 째깍거린다. 


오! 어떻게 그가 ‘신적인’ 모든 것에서 달리는가. 


우리는 그를 모든 것에서 회복시킨다. 

우리는 그가 원하는 것들을 하고 취하도록 

‘우리 바다의 웅대함’ 안의 모든 곳을 달리도록 한다.  


그리고 그가 비록 모든 ‘우리 웅대함’을 포용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는 ‘우리 바다’ 안에서 살며, 

거기서 그 자신을 양육하고, 

‘우리의 아름다움’을 더 취하고, 

‘우리 뜻’의 의복을 입는다. 


그는 ‘우리 바다’ 안에서, 휴식, 그의 예수의 순결한 포옹, 

그의 (예수의) 상응하는 사랑을 발견하고, 

‘그’와 기쁨과 고통을 나누며, 선함에 있어서 항상 성장한다.




11 ‘내 뜻’은 그에게 있어서 그의 생명, 그의 지배적인 열정이 된다. 


‘우리 태엽의 감음’은 그를 너무 달리게 만들어서 

‘우리 바다’ 안에 그 자신의 작은 ‘신적인 왕궁’을 만들어 

이 피조물 안에서, 

그를 항상 새로운 은총들과 선물들로 채우시며 기뻐하시는 

‘지존한 성삼’께서 사시도록 한다. 


따라서, ‘우리 피앗’ 안에 사는 것을 내 심장 안에서 소중히 여겨서 

우리가 네 안에서 모든 ‘창조사업’의 기쁨과 영광을, 

우리가 그것을 창조했던 영역을 찾도록 하여라.”


피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