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를 위한 안수 기도문| ╋ 보조교사방
이해욱프란치스코61|등급변경▼|조회 221|추천 0|2016.01.26. 14:08
< 병자를 위한 안수 기도문 >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이 교우( )를 창조하신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주님께서는,
저와 함께 이 교우( )에게 손을 얹으시어
주님의 이름으로 이 교우( )를 치유해 주시며,
이 교우( )에게 이적과 표징을 내려 주소서.
그러나 그것마저 주님께 맡깁니다, 아멘!
{2-80,19
그 뒤 나는 어떤 병자를 예수님께 맡겼다.
그분께서는 그 병자가 당신께 입힌 상처들을 보여 주셨다.
그래서 나는 그분께 간구하면서 노여움을 풀어 드리고 속죄를 하려고 힘썼다.
그러자 그 상처들이 낫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분께서 친절하게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20
"내 딸아, 네가 오늘 내게 아주 능숙한 의사 노릇을 해 주었다.
그 병자가 내게 끼친 상처들에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치유해 주려고 애쓰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건강을 회복한 듯 한 느낌이 들고 여간 기쁘지 않다."
21
그래서 나는 이 사실을 깨달았다.
곧, 우리가 병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면,
당신 자신의 모상(인 그 병자) 안에서 괴로워하시는 주님께
의사가 되어 드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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