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wee 2016.05.20. 09:36
제가 오래 전부터
"아버지"라는 단어가 아주 많이 들어간
"아버지"에 대한 화살기도 성가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처럼)
moowee 16.05.18. 11:28
구약과 신약의 최대 분수령은
하느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성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이름도 부를 수 없던 엄위하신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해 주신 일,
즉
우주 만물의 창조주가 피조물인 우리 인간의 아버지가 될 수 있게
해 주신 것,
그 사실을 신.구약의 최고 분수령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인류 구원역사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 16.04.16. 22:17
{19-38,19
내 뜻의 나라는 그 경계가 없을 만큼 무한하지만
피조물은 유한해서 이 나라 전체를 소유할 능력이 없으므로,
피조물이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나라가 확장되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었다.} 천상의 책
<부족한 제 안에서
당신 마음껏 지고하신 뜻의 나라의 경계를 확장하소서>
"지고하신 뜻의 나라의 경계를 확장하소서"
최근 제가 올리는 글들에 <하느님의 호칭>의 변화를 느끼셨는지요?
최근의 저의 하느님에 대한 호칭이,
<주님>에서 하느님 아버지 또는 아버지 하느님 아니면
아예 아버지로 바뀐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느낀 느낌인데,
제가 처음 모든 것을 버리고 지리산으로 들어가서
저의 가슴 깊이 다가온 단어가 피조물이었고
그 다음으로 하느님 아버지였습니다.
하느님이 저의 아버지이신 사실을 온 존재로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뜨거운 눈물로
하느님 아버지를 얼마나 외쳐 불러댔던지 모름니다.ㅠㅠ
최근에 다시 그 하느님 아버지 아니,
아버지라는 호칭이 제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또 의식적으로 아버지를 부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라 부르면서
저의 내맡김의 삶의 경계(지경)가 더 확장되고,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꼭 아버지라 부르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따라쟁이 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를 다 내맡기고
그분의 모든 이끄심에 완전한 확신을 갖고 따라가는 하내영들은 이제,
하느님에 대한 호칭을 <主님>에서 아버지로 비꾸어 부르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부르는 호칭은 서로의 관계를 증명해 줍니다.
<主님>이라는 호칭과 아버지라는 호칭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주님이라는 호칭은 주종적인 관계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아버지라는 호칭은 가족적인 관계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수도원장을 <아빠스=아빠=아버지>라 부르는 것도
그런 의미일 것입니다.
구약시대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신약시대에 와서 벌어진 일이 바로,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던 일이며,
그 일을 예수님께서 벌리셨던 것입니다.
사실, 그 일(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때문에
예수님께서 유대인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라가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느님 아버지라는 호칭은 예수님의 목숨과도 같은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라는 호칭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엄청난 신분상승을 가져다 준
참으로 거룩하고 은혜로운 말(단어)입니다.
다시말해,
{피조물이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나라가 확장되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피조물)에게 하느님 뜻의 나라를 확장시켜 줄 호칭인 것입니다.
저는 요즘 주로 아버지를 <끊임없이 화살기도>하려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실 때
<하느님 아버지>라는 화살기도 성가를 만들 생각입니다.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이름을 부르는 화살기도 성가를 아버지께 맡기오니
이끌어주소서!
이해욱프란치스코 16.05.20. 10:11
아버지의 이끄심입니다.
<저는 5월 22일 삼위일체대축일부터(21일 자정까지)
다른 모든 화살기도를 내려놓고
능구 3개월(100일) 기도에 들어가겠습니다.
저와 함께 이 번 <100일기도>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하내영만
아래의 댓글에 자신의 이름(이해욱프란치스코61)을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하루라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자발적 참여입니다.
<나비야>노래의 가사에 <아버지>를 대입시켜 부르시면 됩니다.
말 배우는 아이들이나 부르는 <나비야>는
우리나라 민요 <아리랑>보다 더 세계적으로 더 많이 알려진
독일의 민요이며,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 입에서 불려지고 사랑받고 있는
매우 유명한 곡입니다.
이 곡에 위대하시고 놀라우시며 참으로 전능하신 하느님의 이름인
<아버지>를 가사 붙인 이 화살기도 성가는
참으로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합동기도에 참여하신 하내영께서는 8월 29일까지 <온 致誠>을 다 드려
머리로 입으로 마음으로 노래 부르시기를 바랍니다.
moowee 17.05.29. 00:08
하느님 신앙에 대한 마지막 頂点(정점)은
三位一體 하느님이신 하느님아버지 입니다.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406 추천 0 2017.07.17. 21:51
오늘은 참으로 기쁘고 또 참으로 감사한 날입니다.
어농성지의 김태진 베난시오 신부님께서
< 아버지 호칭화살기도 'Mio Padre(나의 아버지)' >를
작곡해 주셨습니다.
베난시오 신부님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곡을 통하여
아버지의 영광이 이 세상에 더욱 크게 드러나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버지의 보다 큰 영광을 위하여!!!
moowee 2017.09.27. 14:52
거내영의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마지막이요 결론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여 '참아버지'로 깨닫게 만드는
★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 입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참아버지>로 깨닫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게 될 것이며,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께 <진실된 '감사'와 ♥목숨을 내놓는 '뜨거운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100% 다 <완전히 내맡기는 삶>을 통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림으로써 마침내,
이 세상에서부터
★ 하느님 뜻 안의 삶 ★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신앙에 대한 마지막 頂点(정점)은
三位一體 하느님이신 하느님아버지입니다.
아버지 하느님만은 여러분을 알아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알아볼(들을) 수 있도록
다같이 끊임없이 그분을 불러봅시다!
구약과 신약의 최대 분수령은
하느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성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이름도 부를 수 없던 엄위하신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해 주신 일,
즉 우주 만물의 창조주가
피조물인 우리 인간의 아버지가 될 수 있게 해 주신 것,
그 사실을 신.구약의 최고 분수령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인류 구원역사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이제 영원토록 유효한 한 가지 약속을 해 주겠다.
그것은
너희가 신뢰와 사랑을 가지고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른다면,
이 아버지에게서
사랑과 자비와 아울러 무엇이든지 다 받게 되리라는 것이다.
진심으로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그것이 딱 한 번뿐이라고 하더라도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뽑힌 이들 가운데서 틀림없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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