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_하프

무화_하프_190814 마니피캇

은가루리나 2019. 8. 14. 17:20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오며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오며

나의 마음 언제나 설레옵나이다.



내 영혼이 주님 앞에 찬미찬양 드리며

이제는 만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라


내영혼이 주님 앞에 찬미찬양 드리며

이제는 만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라


주께서 나의 신세를 돌보셨음이로다.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돌보셨음이리로다

 





"내 딸아, 

사람이 모든 것에서 자기를 비우고 

온통 나로 가득 차지 않는다면, 

참으로 나를 소유할 자격이 없다.


나에 대한 사랑을 자기의 생명으로 삼을 만큼 

온전히 하느님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됨으로써 

그의 사랑이 아니라 

나의 사랑으로 나를 사랑할 정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마리아의 노래' (마니피캇)에 나오는 구절, 곧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올리셨도다.(루카 1,32)'

라는 구절의 의미가 무엇이겠느냐? 


영혼이 자기 자신을 완전히 비우고 하느님으로 가득 차서  

하느님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게 되면 

하느님께서 그를 영원한 사랑에로 드높이시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참되고 위대한 찬양이요, 

또한 참된 겸손이기도 한 것이다." 「천상의 책」 1902년 1월 14일





자기 자신을 완전히 비운다는 것은

온전히 주님께 나를 맡긴다는 거에요.


주님께 맡기면 주님이 찾아오신다고 말씀드렸지요?

이것이 바로 주님을 소유한다는 거에요.


나의 모든 것을 맡겨야되요.

그러면 나를 주님이 차지하셔가지고 

내 영혼은 마리아가 부르는 노래를 그대로 부르는 거에요.


얼마나 은혜로운 노래인지..

그냥 이 노래를 가지고 하루종일을 사는 거에요.


머리속에서 마리아의 찬가가 떠나지 않아요. 일년이상 그랬어요.

제 얘기를 믿고 따라서 하는 사람들은 체험해요. -위무위-




100% 내맡긴 영혼들은 누구나 

그들의 영혼이 

자동으로 "성모님의 노래(마니피캇)" 를 부르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 마니피캇을 노래 부르지 못하신 분, 손 들어 보세요.

100% 내맡겼는데 아직 부르지 못하셨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때가 오지 않았을 뿐입니다.


하나하나, 나날이 조금씩조금씩, 때로는 왕창(엄청)!

아직 왕창을 거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주님만이 아실 겁니다.^ ^





 

190814 마니피캇.m4a.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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