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기도

아버지 이름

은가루리나 2019. 10. 14. 21:48



Re:삶과 거룩함 -토마스 머턴- < 하느님 이름>★삶과거룩함


moowee|등급변경▼|조회 361|추천 0|2017.05.13. 19:20



< 하느님 이름 >




"주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


사람이 생물 하나하나를 부르는 그대로 그 이름이 되었다."(창세 2, 19)






"7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주님을 위하여 그곳에 제단을 쌓았다. 




8 그는 그곳을 떠나 베텔 동쪽의 산악 지방으로 가서,

서쪽으로는 베텔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보이는 곳에 천막을 쳤다.


그는 그곳에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창세 12)






"아브라함은 브에르 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그곳에서 영원한 하느님이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창세 21, 33)






"23 그는 그곳을 떠나 브에르 세바로 올라갔는데, 



24 그날 밤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종 아브라함을 보아서, 내가 너에게 복을 내리고 네 후손의 수를 불어나게 하겠다.” 



25 그는 그곳에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이사악은 그곳에 천막을 치고 그의 종들은 그곳에서도 우물을 팠다."(창세 26)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민수 6, 27)








"47 주님께서는 살아 계시다!

나의 반석께서는 찬미받으시리니 내 구원의 반석이신 하느님께서는 드높으시다.




48 하느님께서 내 원수를 갚아 주시고 백성들을 내 발아래 굴복시키셨다.

 

49 당신께서는 제 원수들에게서 저를 빼내시고

저를 거슬러 일어선 자들에게서 들어 높이셨으며 포악한 자에게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50 그러기에 주님, 제가 민족들 앞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칩니다. (2사무 22)







"여러분은 여러분 신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나는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겠습니다."(1 열왕 18, 24)






"8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 이름을 받들어 불러라. 그 업적을 민족들에게 알려라.

9 그분께 노래하여라. 그분께 찬미 노래 불러라. 그 모든 기적을 이야기하여라.

10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자랑하여라. 주님을 찾는 이들의 마음은 기뻐하여라."(1역대 16)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을.

제물을 들고 그분 앞으로 나아가라. 거룩한 차림을 하고 주님께 경배하여라.(1 역대 16, 29)






"35 너희는 말하여라. “저희 구원의 하느님, 저희를 구원해 주소서.

민족들에게서 저희를 모아들이시고 구해 주소서.

저희가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당신을 찬양하여 영광으로 삼으오리다.” 

36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영원에서 영원까지.

그러자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주님을 찬양하였다. (1 역대 16)










"다윗이 주님을 찬미하다




10 다윗은 온 회중이 보는 가운데에 주님을 찬미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저희 조상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주님, 영원에서 영원까지 찬미받으소서.

 

11 주님, 위대함과 권능과 영화와 영예와 위엄이 당신의 것입니다.

주님, 정녕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고, 나라도 당신의 것입니다.

또한 당신께서는 으뜸으로서 만물 위에 드높으십니다.

 

12 부와 영광이 당신에게서 나옵니다. 당신께서는 만물을 통치하십니다.

당신의 손에 힘과 권능이 있으니, 바로 당신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위대함과 능력을 얻습니다.

 

13 저희의 하느님, 저희는 지금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합니다.




14 제가 무엇이며 제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 같은 예물을 바칠 수 있었겠습니까?

모든 것은 당신에게서 오기에, 저희가 당신 손에서 받아 당신께 바쳤을 따름입니다.

 

15 당신 앞에서 저희는 저희의 모든 조상처럼 이방인이고 거류민입니다.

저희의 나날은 이 땅 위에서 그림자와 같고 아무 희망도 없습니다.

 

16 주 저희 하느님,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한 집을 지어 드리려고

저희가 준비한 이 많은 것은 다 당신 손에서 받은 것으로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17 저의 하느님, 저는 당신께서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정직함을 좋아하시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저는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예물을 바쳤습니다.

이제 여기에 있는 당신 백성도 당신께 예물을 바치는 것을 보니 기쁩니다.

 

18 저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주님,

당신 백성이 마음에 품은 이 같은 생각을 그들이 언제까지나 지니게 해 주시고,

당신을 향한 그들의 마음을 굳게 해 주십시오.

 

19 제 아들 솔로몬에게 한결같은 마음을 주시어,

그가 당신의 계명과 법령과 규정을 지키며 그 모든 것을 실천하고,

제가 준비한 성전을 짓게 해 주십시오.”

 

20 그러고 나서 다윗은 온 회중에게 “주 여러분의 하느님을 찬미하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온 회중이 자기 조상들의 하느님이신 주님을 찬미하며,


주님과 임금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였다.  (1 역대 29)








"솔로몬은 주님의 이름을 위한 집과 자기 왕궁을 짓기로 작정하였다."(2 역대 1, 18)






"이제 나는 주 내 하느님의 이름을 위한 집을 지어 주님께 봉헌하고자 합니다. " (2 역대 2, 3)






"사라가 일어나자 그들은 기도하며 자기들에게 구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청하였다.

토비야는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당신의 이름은 대대로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하늘과 당신의 모든 조물이 당신을 영원히 찬미하게 하소서. (토빗 8, 5)






"12 -13 이윽고 토비야는 양손으로 아버지의 눈가에서부터 하얀 막을 벗겨 내었다.

그러자 토빗이 아들의 목을 껴안고 


14 울면서 “얘야, 네가 보이는구나, 내 눈에 빛인 네가!”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의 위대한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그분의 거룩한 천사들 모두 찬미받으소서.

그분의 위대한 이름 언제나 우리 위에 머무르소서.

그분의 천사들 모두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토빗 11)






"또 예루살렘의 성문들은 기쁨의 찬가를 부르고 그곳의 집들은 모두 ‘할렐루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하고 말하리라.

또 복을 받은 이들은 거룩한 그 이름을 영원토록 찬미하리라.” (토빗 13, 18)






"유딧이 이렇게 노래하였다.

“손북 치며 나의 하느님께 바치는 노래를 시작하여라. 자바라 치며 나의 주님께 노래를 불러라.

시편과 찬양 노래를 지어 바치고 그분을 높이 받들며 그분의 이름을 불러라.(유딧 16, 1)






"저의 간청을 들으시어

당신의 가산을 가엾이 여기시고

저희의 슬픔을 잔치로 바꾸어 주소서,

그리하면 저희가 살아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오리다.

주님, 당신을 찬미하는 이들의 입을 없애 버리지 마소서.” (에스 14, 7(10))







"인간의 위치 


1 주님께서 사람을 흙에서 창조하시고 그를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2 그분께서는 정해진 날수와 시간을 그들에게 주시고 땅 위에 있는 것들을 다스릴 권한을 그들에게 주셨다.




3 그분께서는 당신 자신처럼 그들에게 힘을 입히시고 당신 모습으로 그들을 만드셨다.

 

4 그분께서는 모든 생물 안에 그들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 놓으시고


그들을 들짐승과 날짐승의 주인이 되게 하셨다.



5 그들은 주님의 다섯 가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덧붙여 그분께서는 여섯 번째로 그들에게 지성을 나누어 주시고

일곱 번째로 그분의 능력들을 해석할 수 있는 이성을 주셨다.




6 그분께서는 분별력과 혀와 눈을 주시고 귀와 마음을 주시어 깨닫게 하셨다.

 

7 그분께서는 지식과 이해력으로 그들을 충만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선과 악을 보여 주셨다.

 

8 그분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당신에 대한 경외심을 심어 주시어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보게 하시고 그들이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영원히 찬양하게 하셨다.

 

9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선포하기 위하여

 

10 그들은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리라. (집회 17)







"13 경건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시냇가에 피어나는 장미처럼 번성하여라.

14 유향처럼 향기를 내뿜고 백합처럼 꽃을 피워라. 소리 내어 함께 주님을 찬미하고


그분의 온갖 업적을 찬양하여라.

15 그분의 이름에 위엄을 드리고 그분을 찬미하며 그분께 감사하여라.

입술에 노래를 담고 수금을 타며 감사드릴 때 이렇게 말하여라.

16 “주님께서 이루신 모든 위업은 너무나 훌륭하고 그분의 모든 분부는 제때에 이루어지리라.” (집회 39)







"33 “주님의 모든 업적은 좋으니 그분께서는 때에 맞춰 필요한 것을 모두 마련하시리라.

34 아무도 ‘이것이 저것보다 나쁘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이 때가 되면 좋은 것으로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

35 그러니 이제 온 마음과 입을 모아 찬미가를 부르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집회 39)






"다윗은 축제를 화려하게 벌였고 그 시기를 완벽하게 정리하였으며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고 그 찬미가 이른 아침부터 성소에 울려 퍼지게 하였다.(집회 47, 10)







시라의 아들 예수의 기도

 

1 임금이신 주님, 당신께 감사를 드리고


저의 구세주 하느님이신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2 당신께서는 저의 보호자요 협조자가 되시어 이 몸을 멸망에서 구해 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중상하는 혀의 올가미와 거짓을 꾸며 내는 자들의 입술에서 저를 건져 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 주위 사람들 앞에서 협조자가 되시어 저를 구하셨습니다.




3 크신 자비와 당신의 이름으로 저를 삼키려는 자들의 올무에서,

제 영혼을 노리는 자들의 손아귀에서, 제게 닥친 수많은 환난에서 저를 구하셨습니다.

 

4 사방에서 타올라 저를 질식시키는 불길에서,


제가 지피지도 않은 불길 한가운데에서 저를 구하셨습니다.




5 저승의 깊은 구렁에서, 부정한 혀와 거짓된 말에서,




6 불의한 혀의 화살에서 저를 구하셨습니다.

제 영혼은 죽음에 이르렀고 제 생명은 저 아래 저승 가까이 갔었습니다.




7 곳곳에서 저를 에워쌌지만 아무도 저를 도와주는 이 없었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8 주님, 그때 저는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고 영원으로부터 드러난 당신의 자애를 기억하였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을 고대하는 이들을 구출해 내시고 악인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십니다.

 

9 그리하여 저는 땅에서 당신께 간청을 올렸고 죽음에서 구출해 주십사고 기도드렸습니다.

 

10 저는 제 주인의 아버지이신 주님께 환난의 날에

거만한 자들 앞에서 도움이 끊겼을 때 저를 버리지 말아 주십사고 부르짖었습니다.

 

11 저는 당신의 이름을 끊임없이 찬미하고 감사의 노래를 읊었습니다.


그러자 제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12 과연 당신께서는 저를 멸망에서 구원하셨고 곤경의 날에 저를 건져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당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오리다. (집회 51)










"구원된 이들의 감사 노래

 

1 그날에 너는 이렇게 말하리라.

“주님, 당신을 찬송합니다.

당신께서는 저에게 진노하셨으나 분노를 거두시고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2 보라, 하느님은 나의 구원. 신뢰하기에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다.”

 

3 너희는 기뻐하며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4 그날에 너희는 이렇게 말하리라.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 이름을 받들어 불러라.

그 업적을 민족들에게 알리고 그 이름 높으심을 선포하여라.




5 위업을 이루셨으니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이를 온 세상에 알려라.




6 시온 주민들아, 소리 높여 환호하여라.

너희 가운데에 계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는 위대하시다.” (이사 12)








"감사 기도 


1 주님,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제가 당신을 높이 기리며 당신 이름을 찬송하리니

당신께서 예로부터 세우신 계획대로 진실하고 신실하게 기적들을 이루신 까닭입니다. (이사 25)







"신앙 고백의 시


7 의인의 길은 올바릅니다. 당신께서 닦아 주신 의인의 행로는 올곧습니다.




8 당신의 판결에 따라 걷는 길에서도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

당신 이름 부르며 당신을 기억하는 것이 이 영혼의 소원입니다.

 

9 저의 영혼이 밤에 당신을 열망하며 저의 넋이 제 속에서 당신을 갈망합니다.

당신의 판결들이 이 땅에 미치면 누리의 주민들이 정의를 배우겠기 때문입니다.

 

10 악인이 자비를 입는다면 정의를 배우지 못하여


의로운 세상에서도 불의를 저지르며 주님의 위엄을 보지 못하리이다.

 

11 주님, 당신의 손이 높이 들렸건만 그들은 보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당신 백성을 위한 당신의 열정을 보고 부끄러워하게 하소서.

당신 적들에게 내리시는 불이 그들을 삼켜 버리게 하소서.




12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평화를 베푸십니다.

저희가 한 모든 일도 당신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신 것입니다.




13 주 저희 하느님, 당신 아닌 상전들이 저희를 지배하였으나


저희는 당신만을, 당신 이름만을 생각하였습니다.

 

14 죽은 자들은 이제 살아나지 못하고 그림자들은 이제 일어서지 못합니다.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을 벌하여 멸망시키시고 그들에 대한 기억도 모두 없애 버리셨습니다.




15 주님, 당신께서는 이 겨레를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이 겨레를 번성하게 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이 땅의 경계를 모두 넓히셨습니다.




16 주님, 사람들이 곤경 중에 당신을 찾고 당신의 징벌이 내렸을 때 그들은 기도를 쏟아 놓았습니다.




17 임신한 여인이 해산할 때가 닥쳐와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소리 지르듯

주님, 저희도 당신 앞에서 그러하였습니다.

 

18 저희가 임신하여 몸부림치며 해산하였지만 나온 것은 바람뿐.

저희는 이 땅에 구원을 이루지도 못하고 누리의 주민들을 출산하지도 못합니다.




19 당신의 죽은 이들이 살아나리이다. 그들의 주검이 일어서리이다.


먼지 속 주민들아, 깨어나 환호하여라.

당신의 이슬은 빛의 이슬이기에 땅은 그림자들을 다시 살려 출산하리이다. (이사 26)





"55 그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 저는 당신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56 “제 탄원과 간청에 귀를 막지 마소서.” 하는 제 소리를 당신께서는 들으셨습니다. 



57 제가 당신을 부르던 날 당신께서는 가까이 오시어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58 주님께서는 저의 송사를 맡으시어 제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애가 3)









"아자르야의 노래


24 그러나 그들은 하느님을 찬송하고 주님을 찬미하며 불길 한가운데를 거닐었다.

 

25 그리고 아자르야는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입을 열어 이렇게 기도하였다.




26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칭송받으소서.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영광 받으소서.




27 저희에게 하신 모든 일마다 당신께서는 의로우시고

당신께서 하신 일은 모두 진실하며 당신의 길은 다 올바릅니다.

당신의 판결은 모두 진실입니다.




28 그 모든 것을 저희에게,

저희 조상들의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에 내리실 적에

당신께서는 진실하게 판정하셨습니다.

저희의 죄를 보시고 당신께서는 진실히 판결하시어

그 모든 것을 내리셨습니다.




29 저희는 당신에게서 멀어져 죄를 짓고 법을 어겼습니다.

정녕 저희는 모든 일에서 큰 죄를 지었고

당신의 계명들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30 저희는 그것들을 따르지도 않고

잘되라고 저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지도 않았습니다.




31 그러므로 저희에게 내리신 그 모든 것,

저희에게 하신 그 모든 것을

당신께서는 진실한 판결에 따라 행하셨습니다.




32 당신께서는 저희를 무도한 원수들, 가장 가증스러운 반역자들,

불의한 임금, 온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임금에게 넘기셨습니다.

 

33 이제 저희는 입을 열 수도 없습니다.

당신의 종들과 당신을 경배하는 이들에게는 수치와 치욕뿐입니다.




34 당신의 이름을 생각하시어 저희를 끝까지 저버리지 마시고

당신의 계약을 폐기하지 마소서.


 


35 당신의 벗 아브라함

당신의 종 이사악

당신의 거룩한 사람 이스라엘을 보시어

저희에게서 당신의 자비를 거두지 마소서.




36 당신께서는 그들의 자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37 주님, 저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저희의 죄 때문에 저희는 오늘 온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38 지금 저희에게는 제후도 예언자도 지도자도 없고

번제물도 희생 제물도 예물도 분향도 없으며

당신께 제물을 바쳐 자비를 얻을 곳도 없습니다.

 

39 그렇지만 저희의 부서진 영혼과 겸손해진 정신을 보시어

저희를 숫양과 황소의 번제물로, 수만 마리의 살진 양으로 받아 주소서.




40 이것이 오늘 저희가 당신께 바치는 희생 제물이 되어

당신을 온전히 따를 수 있게 하소서.

정녕 당신을 신뢰하는 이들은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41 이제 저희는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따르렵니다.

당신을 경외하고 당신의 얼굴을 찾으렵니다.

저희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42 당신의 호의에 따라,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희를 대해 주소서.




43 당신의 놀라운 업적에 따라 저희를 구하시어

주님, 당신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44 당신의 종들에게 악행을 저지른 자들은 부끄러운 일을 당하고

모든 권세와 세력을 빼앗긴 채,

권력이 꺾인 채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45 그리하여 당신께서 주님이심을, 하나뿐인 하느님이심을, 










세 젊은이의 노래


51 그러자 세 젊은이가 가마 속에서 한목소리로 하느님을 찬송하고 영광을 드리며 찬미하였다.


 


52 “주님,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칭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십니다.

당신의 영광스럽고 거룩하신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당신의 이름은 드높은 칭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이름입니다.

 

53 당신의 거룩한 영광의 성전에서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드높은 찬송과 드높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십니다.




54 당신의 왕좌에서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드높은 찬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십니다.

 

55 커룹들 위에 좌정하시어 깊은 곳을 내려다보시는 당신께서는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칭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십니다.




56 하늘의 궁창에서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찬송과 영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십니다.

 

57 주님의 업적들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58 주님의 천사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59 하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60 하늘 위 물들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61 주님의 군대들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62 해와 달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63 하늘의 별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64 비와 이슬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65 바람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66 불과 열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67 추위와 더위야,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68 이슬과 소나기야,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69 서리와 추위야,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70 얼음과 눈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71 밤과 낮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72 빛과 어둠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73 번개와 구름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74 땅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75 산과 언덕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76 땅에서 싹트는 것들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77 샘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78 바다와 강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79 용들과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80 하늘의 새들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81 들짐승과 집짐승들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82 사람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83 이스라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84 주님의 사제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85 주님의 종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86 의인들의 정신과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87 거룩한 이들과 마음이 겸손한 이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88 하난야와 아자르야와 미사엘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영원히 그분을 찬송하고 드높이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우리를 저승에서 구해 주시고

죽음의 손아귀에서 구원하셨으며

불길이 타오르는 가마에서 건져 내시고

불 속에서 건져 내셨다.

 

89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분께서는 선하시고 그 자비는 영원하시다.

 

90 주님을 경배하는 이들아, 모두 신들의 신을 찬미하여라.

그분을 찬송하고 그분께 감사하여라.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시다.” (다니 3)








"너희는 한껏 배불리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한 주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다시는 내 백성이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요엘 2, 26)






"그때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는 살아남은 이들이 있고

생존자들 가운데에는 주님께서 부르시는 이들도 있으리라.(요엘 3, 5)






"그때에 나는 민족들의 입술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리라.

그들이 모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주님을 섬기게 하리라.(스바 3, 9)






"1 자 이제, 사제들아, 이것이 너희에게 내리는 계명이다.

2 너희가 말을 듣지 않고, 명심하여 내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리고 너희의 축복을 저주로 바꾸어 버리겠다.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사실 나는 이미 너희의 축복을 저주로 바꾸어 버렸다. 너희가 명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라 2)







"19 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20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움의 태양이 날개에 치유를 싣고 떠오르리니

너희는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나와서 뛰놀리라.

 

21 그리고 너희는 악인들을 짓밟으리라.

내가 나서는 날에 그들은 너희 발바닥 밑의 재가 되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말라 3)







시편 5:12 


그러나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은 모두 즐거워하며

영원토록 환호하리이다.

당신 이름 사랑하는 이들을

당신께서 감싸 주시니

그들은 당신 안에서 기뻐하리이다.




시편  7:18 


나는 주님을 찬송하리라, 그분의 의로움에 따라.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치리라.

 



시편  8:2 


주 저희의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존엄하십니까!

하늘 위에 당신의 엄위를 세우셨습니다.



시편  8:10 


주 저희의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존엄하십니까!

 


시편  9:3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저는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칩니다. 



시편  9:11 


당신 이름을 아는 이들이 당신을 신뢰하니

주님, 당신을 찾는 이들을 아니 버리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8:50 


그러기에 주님, 제가 민족들 앞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칩니다.

 


시편  20:6 


우리가 당신 구원에 환호하며

우리 하느님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 들리니

주님께서 당신 소원을 모두 채워 주시기를 빕니다.



시편  20:8 


이들은 병거를, 저들은 기마를 믿지만

우리는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의 이름을 부르네.



시편  22:23 


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

 


시편  23:3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시편  25:11 


(라멧) 주님, 저의 죄가 크니

당신 이름 생각하시어 용서하소서.



시편  29:2 


그 이름의 영광을 주님께 드려라.

거룩한 차림 하고 주님께 경배하여라.



시편  30:5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주님께 충실한 이들아.

거룩하신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시편  31:4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생각하시어 저를 이끌고 인도하소서.

 


시편  33:21 


그분 안에서 우리 마음이 기뻐하고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우리가 신뢰한다네.

 


시편  34:4 


(기멜) 너희는 나와 함께 주님을 칭송하여라.

우리 다 함께 그분 이름을 높이 기리자.



시편  44:6 


저희는 당신 힘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저희에게 항거하는 자들을 당신 이름으로 짓밟습니다.

 


시편  44:9 


저희가 날마다 하느님을 찬양하고

줄곧 당신 이름을 찬송합니다. 셀라



시편  45:18 


저는 당신 이름을 세세 대대에 알리리니

백성들이 당신을 영원무궁토록 찬송하리이다.

 


시편  48:11 


하느님, 당신 이름처럼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

세상 끝까지 울려 퍼집니다.

당신의 오른손이 의로움으로 가득합니다.



시편  52:11 


제가 당신을 영원히 찬송하니

당신께서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당신께 충실한 이들 앞에서

좋으신 당신 이름에 희망을 둡니다..



시편  54:3 


하느님, 당신의 이름으로 저를 구하시고

당신의 권능으로 제 권리를 되찾아 주소서.

 

 

시편  54:8 


제가 기꺼이 당신께 제물을 바치오리다.

주님, 당신의 좋으신 이름을 찬송하오리다.



시편  54:9 


당신의 그 이름이 저를 구원하시어

제 눈이 원수들을 내려다보겠기 때문입니다.

 


시편  61:6 


하느님, 당신께서 저의 서원들을 들으시어

당신 이름 경외하는 이들의 재산을 제게 주셨습니다.

 


시편  61:9 


그리하여 저는 당신 이름을 언제나 노래하오리다.

저의 서원들을 나날이 채우오리다



시편  63:5 


이렇듯 제 한평생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 이름 부르며 저의 두 손 들어 올리오리다.



시편  66:2 


그 이름의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시편  66:4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께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 셀라



시편  68:5 


너희는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에 찬미 노래 불러라.

구름 타고 달리시는 분께 길을 닦아 드려라.

그 이름 주님이시다. 그분 앞에서 기뻐 춤추어라.



시편  69:31 


나는 하느님의 이름을 노래로 찬양하리라.

송가로 그분을 칭송하리라.



시편  69:37 


그분 종들의 후손이 그 땅을 상속하여

그분 이름을 사랑하는 이들이 그곳에서 살아가리라.

 


시편  72:17 


그의 이름이 영원하며

해가 비치는 한 그의 이름도 솟아오르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그를 통하여 복을 받고

그를 칭송하게 하소서.



시편  72:19 


그분의 영광스러우신 이름은 영원히 찬미받으시리라.

그분의 영광은 온 누리에 가득하리라.

아멘, 아멘!



시편  74:21 


억눌린 이가 수치를 느끼며 돌아가지 말게 하시고

가련한 이와 불쌍한 이가 당신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시편  75:2 


저희가 당신을 찬송합니다, 하느님, 찬송합니다.

당신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당신의 기적들을 이야기합니다.



시편  76:2 


하느님께서 유다에 널리 알려지셨네.

이스라엘에 그 이름 위대하시네.

 


성경  시편  79:9 


당신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를 도우소서, 저희 구원의 하느님.

당신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하시고 저희 잘못을 용서하소서.



시편  80:19 


저희가 당신에게서 떠나가지 않으오리다.

저희를 살려 주소서. 저희가 당신 이름을 받들어 부르오리다.

 


시편  83:17 


주님, 그들의 얼굴을 수치로 가득 채우시어

그들이 당신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시편  83:19 


그래서 당신의 이름 주님이심을

당신 홀로 온 세상에 지극히 높으신 분이심을

그들이 깨닫게 하소서.



시편  86:9 


주님, 당신께서 만드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 이름에 영광을 드리리이다.



시편  86:11 


주님, 제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소서.

제가 당신의 진실 안에 걸으오리다.

당신 이름을 경외하도록 제 마음을 모아 주소서.



시편  86:12 


주 저의 하느님, 제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찬송하며

영원토록 당신 이름에 영광을 드리렵니다.

 


시편  89:13 


북녘과 남녘을 당신께서 만드시니

타보르와 헤르몬이 당신 이름에 환호합니다.



시편  89:17 


그들은 날마다 당신 이름으로 기뻐하고

당신 정의로 일어섭니다.

 


시편  91:14 


“그가 나를 따르기에 나 그를 구하여 주고

그가 내 이름을 알기에 나 그를 들어 높이리라.

 


시편  92:2 


주님을 찬송함이 좋기도 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당신 이름에 찬미 노래 부름이 좋기도 합니다.



시편  96:2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을 찬미하여라.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시편  96:8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을.

제물을 들고 그분 앞뜰로 들어가라.

 


시편  97:12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거룩하신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시편  99:3 


당신의 거룩하고 경외로우신 이름을

그들은 찬송하리니

그 이름 거룩하십니다.



시편  99:6 


모세와 아론은 그분 사제들 가운데에,

사무엘은 그분 이름을 부르는 이들 가운데에 있네.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그들에게 친히 응답하셨네.



시편  100:4 


감사드리며 그분 문으로 들어가라.

찬양드리며 그분 앞뜰로 들어가라.

그분을 찬송하며 그 이름을 찬미하여라.



시편  102:16 


민족들이 주님의 이름을,

세상 모든 임금들이 당신의 영광을 경외하리이다.



시편  102:22 


시온에서 주님의 이름을,

예루살렘에서 그 찬양을 전하기 위함이네,

 


시편  103:1  (102)


[다윗]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시편  105:1  (104)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 이름을 받들어 불러라.

그 업적을 민족들에게 알려라.

 


시편  105:3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자랑하여라.

주님을 찾는 이들의 마음은 기뻐하여라.

 


시편  106:8 


그러나 그분께서는 당신 이름 때문에 그들을 구하셨으니

당신 위업을 알리시려는 것이었다.

 


시편  106:47 


주 저희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민족들에게서 저희를 모아들이소서.

저희가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당신을 찬양하여 영광으로 삼으오리다.



시편  109:21 


그러나 하느님, 당신은 저의 주님.

당신 이름을 생각하시고 저를 위하여 행하소서.

당신의 자애가 선하시니 저를 구하소서.



시편  111:9 


(페) 당신 백성에게 구원을 보내시고

(차데) 당신 계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코프) 그 이름 거룩하고 경외로우시다.



시편  113:1  (112)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시편  113:2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시편  113:3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양받으소서.

 


시편  115:1  (113하)


주님, 저희에게가 아니라

저희에게가 아니라 오직 당신 이름에 영광을 돌리소서.

당신의 자애와 당신의 진실 때문입니다.



시편  116:4 


이에 나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네.

“아, 주님

제 목숨을 살려 주소서.”



시편  116:13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네.

 


시편  116:17 


당신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릅니다.



시편  118:10 


온갖 민족들이 나를 에워쌌어도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무찔렀네.



시편  118:11 


나를 에우고 또 에워쌌어도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무찔렀네.



시편  118:12 


벌 떼처럼 나를 에워쌌어도

그들은 가시덤불의 불처럼 꺼지고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무찔렀네.



시편  118:26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네.

 


시편  119:55 


주님, 밤에 당신 이름을 기억하며

당신의 가르침을 따릅니다.



시편  119:132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 이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주신 권리에 따라.

 


시편  122:4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는구나,

주님의 지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함이

이스라엘을 위한 법이라네.



시편  124:8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네.

 


시편  129:8 


지나가는 이들은 아무도

“주님의 복이 너희에게 있기를!” 하고 말하지 마라.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시편  135:1  (134)


할렐루야!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시편  135:3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서는 좋으시다.

그 이름에 찬미 노래 불러라, 그 이름 감미로우시다.

 


시편  135:13 


주님, 당신의 이름은 영원하시고

주님, 당신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릅니다.

 


시편  138:2 


당신의 거룩한 궁전을 향해 엎드려

당신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당신의 자애와 당신의 진실 때문이며

당신의 이름과 말씀을 만물 위로 높이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140:14 


정녕 의인들은 당신 이름을 찬송하고

올곧은 이들은 당신 앞에서 살리이다.

 


시편  142:8 


제가 당신 이름을 찬송하도록

감옥에서 저를 빼내 주소서.

당신께서 제게 선을 베푸실 때

의인들이 저를 둘러싸리이다.



시편  143:11 


주님, 당신 이름을 보시어 저를 살리소서.

당신의 의로움으로 제 영혼을 곤경에서 이끌어 내소서.

 


시편  145:1  (144)


[찬양가. 다윗]

(알렙) 저의 임금이신 하느님, 당신을 들어 높입니다.

영영세세 당신 이름을 찬미합니다.



시편  145:2 


(베트) 나날이 당신을 찬미하고

영영세세 당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시편  145:21 


(타우) 내 입은 주님에 대한 찬양을 이야기하고

모든 육신은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리라,

영영세세.



시편  148:5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명령하시자 저들이 창조되었다.

 


시편  148:13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분 이름 홀로 높으시다.

그분의 엄위 땅과 하늘에 가득하고



시편  149:3 


춤추며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고

손북과 비파로 찬미 노래 드려라.

 






마태오 10:22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태오 18: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태오 18: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오 19:29  

내 이름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아버지나 어머니,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모두 백 배로 받을 것이고 영원한 생명도 받을 것이다.




마태오 24:9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 속에 몰아넣고 죽일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마태오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르코 9: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르코 9:39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막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나서, 바로 나를 나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마르코 13:13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어 내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마르코 16:17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루카 9:48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요한 1: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요한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요한 10:25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요한 12: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그러자 하늘에서 “나는 이미 그것을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겠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요한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요한 14: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요한 14: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요한 15: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5:21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요한 16:23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요한 16:24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요한 17: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moowee 17.05.13. 22:28




<하느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것>이 이렇게도 중요한 것인지~~~


하느님의 신앙을 갖고 따르는 이들이,

구약시대부터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하느님의 이름>을 거룩히 받들어 불러왔는지~~~



오늘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어,

조금 긴 시간이지만 <구약 + 신약성경> 전체에 걸친

하느님의 이름에 대한 말씀을 찾아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버지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聖父 영성운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聖父영성운동 ♣


moowee

조회 292 |추천 0 | 2017.03.28. 14:32




우리 가톨릭 내에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제3위이신 성령에 의한


교회쇄신운동이 일어난지도 어언 반세기가 되었습니다.





'성령 쇄신운동' 이 있다면,


'성부 영성운동' 이 있으면 안 되나요?


'성령쇄신운동' 이 교회 초기부터 있어왔나요?





혹시


'聖父영성' 이라고 못 들어보셨나요?





성부 하느님이 자신의 '주인' 이심을


지식으로써가 아니라 진실로 마음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여,


성부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고


★ 끊임없이 하느님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는 삶을 통하여 ★



'성부께서 변화시켜주신 새삶' 을 살아가게 하여,


이땅에 '하느님아버지의 영광' 을 드러내는 '영성운동'이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