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113
1905년 5월 29일
순명의 품안에서 쉬는 영혼은 온통 신적인 색채를 띠게 된다
1 오늘 아침 복되신 예수님께서는, 마치 쉬시고 싶다는 듯이,
오시자마자 내 품안으로 몸을 던지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2 "영혼은 이렇게 순명의 품안에서 쉬어야 한다.
어머니의 품안에서 안전하게 쉬는 아기같이 말이다.
순명의 품안에서 쉬는 영혼은 온통 신적인 색채를 띠게 된다.
3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정말로 잠들어 있을 때
다른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그에게 색칠을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순명의 품안에서
정말로 쉬고 있어서 잠들어 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하느님께서도 원하시는 대로 채색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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