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음

2022 영감(靈感)에 대한 글 모음 ① (위무위 신부님의 댓글 모음)

은가루리나 2022. 6. 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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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wee 10.07.26. 19:56

아멘!
그렇기 때문에 하느님께 내맡겨 하느님의 것이 된 사람만
하느님의 일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거룩하게 살면 살수록,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져
하느님의 일을 하느님께서 하나씩, 때로는 엄청 알려 주시죠,

靈感(inspriration)으로 말이죠.
쩡말이예요,ㅎㅎㅎㅎ



moowee 10.08.09. 08:51

바로 그겁니다.
생활 속의 작은 느낌(feel)들을 소중히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느님의 선물이 바로 영감(inspiration)입니다.

영감은 뭐 그리 커야하고 이상해야 하고 신비로와야만 하는 것이 아니죠.
거룩히 살며 짝은 느낌들을 소중히 여길 때,
그 느낌들이 "신비로움"을 발산 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는 많은 "아님말구"를 통하여,
"거룩한 영감"이 완성됨을 잊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하느님께서는
"느낌"을 소중히 하는 겸손한 이들을 당신 가까이 불러 주십니다.
똑똑한 이들은 느낌을 기다리지 않고 자꾸 지가 무얼하려고만 합니다.

"하느님은 동물에겐 본능을 인간에겐 영감을 주셨다"



moowee 10.08.28. 22:19

제일 중요한 것은 "그분의 말씀"입니다.
그분의 말씀이 바로 "靈感"입니다.

오늘 제가 읽고 있는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에서
저자는 영감을 "神이 내린 지시"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영감은 "제로 상태"에서 얻을 수 있다고 했는데,
제로 상태란 "無念無想"의 상태를 말하는데,

무녀무상은 오랜기간 道를 닦아야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맡김"으로써 얻어지는 것입니다.

이미, 읽어보셨는지 모리겠습니다.
안 읽어 보셨다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moowee 10.09.12. 07:01

무지하게 중요한 것이요, "마음의 소리"입니다.

그 마음의 소리가 처음에는 "느낌"으로 오고요,
나중에는 "영감"으로 옵니다.

자꾸 느낌을 존중하는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새? 와우!



moowee 10.09.13. 23:27

맞씸더~
생각하면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靈感"을 주시면 거의 모두 그대로 됩니다.^-^

놀라우신 하느님이십니다.
온세상아 주님을 찬미할찌어다!
"열절하신 예수성심이여, 자희를 위하여 빌으소서!"



이해욱방지거56 11.08.18. 10:16

그래요, 내맡긴 영혼은 '느낌'을 소중히 하셔야 합니다.
느낌을 소중히 따라가노라면
어느덧 저 끝에는 '영감'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8.15. 08:03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무슨 일이든" 하느님의 뜻으로 기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일수록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하느님께만 집중, 몰입해야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가게 등 모든 것에 대한 생각을 멈추시고)

모든 생각을 없애고 죽을 각오로 화살기도에만 "집중, 몰입" 하면,
하느님께서 "어떤 답"을 주실 겁니다.



moowee 12.10.06. 20:22

<맹세 수준의 굳은 결심>을 봉헌하기 전과 후의 차이는
마치 "하늘과 땅의 차이" 입니다.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하신 이 말씀

"딸아, 영혼에 대한 나의 사랑은 매우 크기 때문에
한 영혼이 그 자신을 내게 바치기로 결심하면
나는 풍부한 은총으로
그를 에워싸고 어루만져 주며 감동시키고 안아 일으키면서
그가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은총을 주고,
열정과 영감과 내적 친밀감을 준다."

고 하신 그 말씀 그대로
그 영혼을 나날이 조금씩, 때로는 엄청 이끌어 주십니다.

정말, 끝내줍니다, 정말!

그러나 그것,
내맡김의 봉헌서약은 절대로 <어른들>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철부지 어린이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2.24. 09:40

"느낌" 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아님말구>를 아주 여러 차례 경험해야
"참 느낌(영감)" 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 13.01.06. 01:37

저는 무슨 일을 진행하다 지금처럼 생각지 못한 일이 발생하게 되면,
그 즉시 <아님말구>합니다.

절때로 뒤를 돌아 보지 않습니다.
수년 간 예수님께서 훈련시켜주셨기에(아님말구를)
저의 영감은 그래도 비교적 <하느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가끔 제 뜻대로 행동할 때도 있지만요.^-^



moowee 13.02.06. 07:23

<영적독서, 영적대화라도
주님의 뜻이 없으면 결코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영적독서, 영적대화 아니 그 이상의 어떤 거룩하다는 행위도
절대로 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아니, 저절로 아니 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이끌어주십니다,
<느낌>을 통해서 말입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은 <느낌>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느낌을 말입니다.

느낌을 소중히 하고 느낌을 느끼려면
생각과 경험과 지식(방법)을 버려야 합니다.

그것들을 버리는 가장 쉽고 탁월한 방법이
제가 그토록 외치고 있는 <끊임 없는 화살기도>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가 생각을, 경험을, 지식(방법)을 없애주며
올바른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올바른, 정학한 느낌을 얻기 위해서는 <아님말구>를 거쳐야 합니다.

자신이 올바른 느낌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하여도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고 하시면,
그 즉시 <아님말구>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님말구를 여러 차례(영혼마다 다름) 거치다보면 영적인 느낌,
소위 靈感을 얻게 됩니다, 靈感을!

그다음부터는 받은 靈感대로, 영감을 따라가면 됩니다.



moowee 13.01.01. 08:56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면>
"왜?" 가 사라집니다.

아니,
"언제? 어디서? 누가? 아떻게? 무엇을? 왜?" 의
<6하원칙>이 사라집니다.

그리하여, <느낌>이 생겨납니다,
<아님말구>가 생겨납니다,
<靈感영감>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하느님만 <바>라<보>는 바보가 되어버립니다.

지가 스스로 바보라 외치는 바보가 아니라,
하느님이 인정하시는 하느님만 바라보는 바보가 되는 한 해가 됩시다!



moowee 13.02.08. 03:24

<하느님께 집중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느낌과 영감>을 받게 됩니다.

쩌~엉말입니다, 쩡말!

(@ 첨부 ; 지금 제가 말하는 "느낌과 충동" 을
심리학적 용어와 비교하여 이해하지 말아주시기를 당부합니다.)



moowee 13.05.25. 05:29

크~~~ ㅋㅋㅋ~~~

"<이때>가 영적으로 가장 위험할 때 " 라는 말에서,

" 이때 " 란
"아님말구를 통하여 이루어진 영감은
그때부터 <거의 아님말구가 사라졌다>"

라고 생각할 그때입니다.

특히,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100% 완죤~~~히 다 내맡기지 못한 영혼이
<거의 아님말구가 사라졌다> 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자신의 뜻을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100%를 다 내맡기고 살아왔다" 말하는 적지 않은 여러 사람으로부터
99.9999,,,,,,,,,,,,,,,,%만 내맡기고 살아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탄 마귀는
그 사람의 부족한 그 0.00000,,,,,,,,,,,,,,1%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옵니다.
사탄 마귀는 <하느님 다음으로 전능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100%를 내맡기십시오, 100%를!!!>을
그토록 강조하여 외쳐온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아님말구의 반복을 통하여)
"아, 이제 거의 아님말구가 사라졌나 보다." 라고 생각한 그 이후에도
아주 가끔 "아님말구" 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아주 <최근>에도 말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 "아님말구" 를 통하여
갈수록 더 놀랍게 당신의 뜻을 펼쳐 나가고 계십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따라서,
100% 내맡긴 영혼이
"아님말구를 경험한다" 해서 <영감>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님말구"를 통하여
갈수록 <하느님의 뜻>이 더 날카롭게 드러남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아님말구" 는 부족한 우리 인간이
<언제까지든 무조건 겸손되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임을 체험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아님말구는 인간의 생각과 하느님의 생각의 차이일 뿐>
그 차이(하늘과 땅)를 인정하고
오히려 아님말구를 주시는 하느님께 늘 감사드려야 하며,

또 오히려
<아님말구를 사랑하는 영혼들이 되어야 한다.>
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9 14.01.22. 17:06

마음 속으로 "이상하다, 참 이상하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일미사를 마치고
그다음 월요일 아침에 눈을 떠서 이불속에서 바치는 기도를 올린 후,
하느님께서 "생각(영감)"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니가 주일미사에서 신자들한테 큰 소리로 떠든 나와의 약속을
너는 헌신짝처럼 버렸다!"

대략 이러한 느낌의 영감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제가 제 입으로 말해놓고 신자들과 술마시며
제가 한 그 약속을 너무 쉽게 여러 번 깨뜨려버렸습니다!"

"주님! 용서하소서, 용서!, 너무 잘못했습니다, 큰 잘못을!"
저는 크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느님께!



이해욱프란치스코59 14.02.16. 05:49

무엇보다 하내영들은,
하느님께 주위를 기울이며(느낌, 영감),
하느님께 충실해야 (끊임없는 화살기도, 집중몰입, 죽도록 뜨거운 사랑)
합니다



moowee 14.05.03. 13:46

★영 성
15. 영성의 대가들(시에나의 가타리나-하)


그녀의 주변에 함께 있던 이들에 의하면
그녀에게 관상적·신비적 체험이 없었다면
그 같은 활동은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한결같이 단언한다.

그들은 그녀가 관상 중에 체험한 것은
곧 행동으로 몰아가는 원동력이었으며
또한 활동하면서 만나고 겪은 것 모두는
기도 속에 현존하였다고 증언한다.  ]


관상생활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집중몰입하는 생활이 바로 관상생활인 것입니다.

그러면 일생을 하느님께 봉헌한 성직자, 수도자라해서
다 하느님께 집중몰입하는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은
"다른 성직자나 수도자들을 뜯어내리기 위함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알생을 하느님께 봉헌한 봉헌생활자들이
더욱 하느님의 뜻에 맞는 거룩한 생활,
하느님께 집중몰입하는 관상생활을 해 나가아가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른 글에서 이 말씀도 이미 드렸지만,
저 자신이 거룩한 사제 생활을 해 오지 못했기 때문에
더 쉽게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여튼 저는 지금,
세상 한가운데서 세상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분명 저는, 지금 관상생활 중에 있습니다.

하느님께 가장 집중몰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모든 례이다(영적 더듬이)가 하느님께만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생활을 하는 여러분들이라 해서
저와 같이 모든 레이다가 하느님께 집중되어 있지 못하거나 말라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 어떻게 살아가는 사람이든지 마음만 굳게 먹으면
저와 같은 생활, 관상생활을 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도 술 한잔을 하면서도 말입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모든 것을 버리고 혼자 산속 생활을 한다해서,
그곳에서 저절로 모든 레이다를 하느님께 맞추고
하느님께만 집중몰입하는 생활이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산속 생활 중에서도 세속생활을 해 나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산속에서 세상에 더 레이다를 맞추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든 생활이란,
주변 환경과 상황과 신분이 자신이 바라는 생활(관상 등)을
어느정도는 도와줄 수는 있더라도 전적인 역할은 못하는 것입니다.


하여튼,
자신의 주어진 여건 속에서
자신의 모든 더듬이(레이다)를 하느님께 맞추고 생활해 나가는데
어느 순간 "번쩍"하고 떠오르는 생각,

즉 하느님께서 주시는 생각이 바로
제가 말씀드리온 "靈感"이라는 것이고,

그 영감을 받아 받은 영감에 따라(대로) 살아나가는 생활이
바로 ★신비생활★인 것입니다.

참으로, 참으로, 참으로
관상생활과 그에 따르는 신비생활이라는 것은
소수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제가 드리는 말씀대로만 살아가시면 누구나
현대의 가타리나 성녀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바라시는!



이해욱프란치스코60 15.12.05. 14:27

- 하내영은 자신의 모든 삶이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내맡김의 체험에서 흘러나온 것임을 전합니다.

하내영들은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하느님께 집중몰입 함으로
영혼의 깊은 곳에서 늘 하느님께로부터 靈感을 받고
받은 영감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61 16.01.28. 10:29

정답(좋은 땅)의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끊임없이 계속 되는 행위들
- 화살기도, 주님께서 주시는 영감에 대한 순명 등 - 을 품고 있는 사람은
좋은 땅에서 10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moowee 16.03.07. 21:16

오늘 <서양 신비사상의 기원, 분도출판사>을 읽는 중에
예수님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철학자 <필론>에 관한 부분을 읽는 중
다음과 같은 필론의 말이 눈에 번쩍 띄었습니다

"고백을 나타내는 말 자체가
벌써 자기에게서 벗어난 상태를 깨달았다는 것을 여실히 그려준다.

정신이 자기를 벗어나서
하느님 앞에 자기를 완전히 내맡기게 될 때면
이사악(히브리어로 웃음), 즉 '웃음'처럼,
'계시는 한 분'에게 감사의 고백을 드리게 된다."(p 65).


"웃음이라는 뜻을 지닌 이름이 이사악이었는데,
그는 스스로 '말씀'을 통하여 배운 사람이기에
지식을 얻고자 애쓸 필요가 없었던 자이다.

그래서 이사악은 다음과 같은 의도가 담긴 신탁(神託)을 받는다.
신탁은 이사악에게 다음의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현명한 사람은 감각의 세계인 육신 안에 머무르되
나그네가 타향에 있는 것처럼 머물 따름이다.

그는 정신의 세계인 덕 가운데 살며 덕을 고향으로 소유하게 된다.
덕은 하느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며 따라서 거룩한 말씀과 동일한 것이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하느님을 본질적으로 갈망하여,
꾸준히 탐구하는 자에게는 베풀어지는
'쏟아 부어지는 - 주입받는 - 관상'이 무엇인지 깨달은 사람에 관한 논의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가 바로 현자(賢者)이다.
하느님을 알고 싶은 갈망에 불타는 사람,
그 끝없는 탐구 자체가 그의 생명이 된 그런 사람이다.(p 65~66)"


참으로 놀라운 철학자 필론의 말입니다, 참으로!
저의 말을 뒷받침해주는 말이라고 생각지 않으신지요?

저는 요즘 말로
<신탁>은 하느님이 주시는 <靈感>이라 말하고 싶고,

<쏟아 부어지는 - 주입받는 - 관상>을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이라 말하고 싶고,

<끝없는 탐구>는 <끊임없는 기도>라고 말하고 싶은데 
잘못이 있는지요?

아, 또. <현자>는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으로도요.



moowee 17.06.16. 00:33

신탁?

별것이 아닙니다,
하느님(神)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 누구도 신탁(靈感)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 ( moowee18.01.25 15:32

그러나 별거가 아닌게 또한 진짜 별 것이 됩니다.
하느님 앞에 진짜 별거 아니었던 사도 바오로가 그 좋은 예입니다,
저 또한 더욱 그렇습니다.

별거 아닌 별거가 진짜 별 것이 되려면 반드시,
마지막 단 한 번의 ★ 참회심 ★ 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음을 완죤~~~히 돌려야 합니다, 내 마음에서 하느님 마음으로!
발길을 완죤~~~히 돌려야 합니다, 내 발걸음에서 하느님의 발걸음으로! )



이해욱프란치스코 16.09.26. 13:27

예지 叡智 (밝을 예, 지혜 지)
1. 사물의 도리를 꿰뚫어 보는 뛰어난 지혜
2. [철학] 이상적으로 뛰어난 인식 능력

예지 豫知 (미리 예, 알 지)
1.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앎
2. [심리] 초감각적인 지적 능력
3. 현재의 과학으로 알 수 없는 미래의 일을 올바르게 아는 능력을 말한다

예지 銳智 (날카로울 예, 뜻 지)
날카롭게 번득이는 지혜


<다음사전>에서

직관 直觀
1. [철학] 대상이나 현상을 보고 즉각적으로 느끼는 깨달음
2. [교육] 감관의 작용으로 직접 외계의 사물에 관한 구체적 지식을 얻음

영감 靈感
1. 창조적인 일의 계기가 되는, 번득이는 착상이나 자극
2. 신의 계시를 받은 듯한 느낌


< 예지 = 직관 = 영감 > 거의 같은 의미의 단어들 입니다.

< 성인들은 모두 높은 차원의 '예지'를 얻었다. >
< 성인들은 모두 높은 차원의 '직관'을 얻었다. >
< 성인들은 모두 높은 차원의 '영감'을 얻었다. >


생각이 많은 사람은,
아버지께서 주시는 ★ 靈感(直觀) ★ 을 받을 수 없습니다.

<생각이라는 그물>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直觀(靈感)을 가로채기(막기) 때문입니다.
지가 그토록 <생각을 없애라~>고 외쳐대는 것이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마르 4,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


사랑하는 하내영 여러분!
크고 작은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특히, 전혀 생각지도 못한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 즉시, 생각을 멈추시고 <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돌입 > 하시기 바랍니다. ★
벌어진 일이 생각나는 순간순간 그 생각을 떨쳐버리고 말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니 <주님의 시간이 오면>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 예지를, 직관을, 영감을 내려주십니다. ★

그 다음 받은 영감(예지, 직관) 대로 이끌려 나가시면 됩니다, 계~속!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친히 나서시어 하나하나 모든 일을 다 처리해 주십니다,
놀~랍습니다.

그러나, 생각에 머무는 사람은 곧 어둠(걱정, 두려움)에 빠집니다.



moowee 16.10.05. 09:24

하나하나,

나날이 조금씩조금씩,

때로는
,
,
엄청 이끌어주십니다, 왕창

왕창 열어주십니다, < 靈眼 >을 왕창 말입니다.
소위 < 明悟 >가 열립니다, 아니 명오를 열어주십니다.

저는 처음엔 < 영안이 열린다 > 는 것이 그런 것인 줄을 잘 몰랐습니다.
저에게 그것을 가르쳐주는 < 영적지도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것을 가르쳐주는 영적지도자가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제가 잘 나서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저의 영안을 <먼저> 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moowee 17.06.03 14:47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거룩한 사람은
"이 길이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길(★ 느낌 ★)이구나!" 하며

열심히 잘 따르다가도 "어, 아닌 모양이네?" 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아님말구!"를 해야 됩니다.



moowee 2018.04.16.

당신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가에 흡족하신 하느님께서는
더욱 우리를 사랑해 주시며 우리 마음에 사랑의 말씀을 속삭여 주신다.
그 말씀이 바로 '영감'이다.

그러면 그 영감, 사랑의 속삭임대로 이끌려드리는 삶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삶(영성)> 것이다.



위무위 19.01.27. 22:26

<무소 19.01.26. 22:02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주시는 ■ 느낌  이 이건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자를 수 있는 용기도 주시고
오직 하느님 눈치만 보면서 외골수의 길을 걸어가게 해 주십니다.>


<다음사전>

 느낌
어떤 대상이나 상태, 생각 등에 대한 반응이나 지각으로
마음속에 일어나는 기분이나 감정

■ 생각
1.헤아리고 판단하고 인식하는 것 따위의 정신 작용
2.경험해 보지 못한 사물이나 일을 머릿속으로 그림
3.무엇을 하기로 마음속으로 작정하거나 각오함



위무위.보조 22.01.18 12:31


하내영들은 늘~

<생각>을 멀리 하고
<느낌>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생각>을 주시기 시작합니다, 아버지께서!


제가 거내영 안에서 해오던 <중요한 일>들이
아버지께로부터 <셍각>을 받고
그 받은 생각을 그대로 실행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을 받았습니다!>라고 말씀드려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100% 완전히 내맡긴 영혼>들에 해당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생각을 타고 마귀가 함께 들어올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느낌을 소중히 합시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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