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_하프

하프-영원한사랑

은가루리나 2025. 4. 13. 16:50

 

하프-영원한사랑 (03:29)

 

200805 하프 영원한사랑.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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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영원한사랑

눈으로 사랑을 그리지 말아요
입술로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사람은
사랑의 진리를 알지요

참 사랑은 가난함도 부요함도 없어요
괴로움도 즐거움도 주와 함께 나눠요

나의 가장 귀한 것 그것을 주는 거예요
나의 가장 귀한 것 그것을 주는 거예요
나의 가장 귀한 것 그것을 주는 거예요



{ 11-107 (1915년 11월 1일)
사랑 안에 당신 자신을 쏟아 붓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나는 너를 사랑하되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네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한계도 끝도 없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하되 
너로서는 결코 대등할 수 없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제 생명이시여, 
당신께서는 제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제가 행하는 모든 것은 당신께로부터 얻은 것이고 
이를 다시 당신께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10 그러니 저 자신의 것이라고는 
제가 당신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끊임없이 당신 생명을 얻어 가지려고 하는 마음가짐뿐입니다. 

언제나 아무것도 아닌 자로 남아 있으면서 말입니다.


11 그러므로 
저는 당신의 사랑을 저의 사랑으로 삼고,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한계도 끝도 없는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당신과 대등할 수 있는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고 말씀드립니다." 

하면서 나는 그분께 거듭 입맞춤을 드렸다.


12 그리고 계속,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반복하였다. 

이에 따라
예수님은 숨결이 점점 더 평온해지셨고 이윽고 잠이 드셨다
그리고 모습을 감추셨다. }



 

{ 「수난의 시간들」제5시간 (오후 9시-10시) 
겟세마니의 고뇌 첫째 시간

17
"얘야, 사형 집행자들보다 더 나를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냐?
- 이 고통에 비하면, 
그들이 내게 끼친 고통은 오히려 아무것도 아니다! -

그것은 '영원한 사랑' 이다.

이 영원한 사랑은  
무엇에서든지 으뜸이기를 원하기 때문에,
사형 집행자들이 점진적으로 내게 줄 고통을 한꺼번에, 
그것도 가장 깊고 내적인 부위에 안겨 주는 것이다.


18 아, 얘야, 
그것은 모든 것 속에서 언제나 우세한 사랑
- 나를 압도하면서 내 안에 있는 사랑이다.

내게는 사랑이 못이요, 채찍이며 가시관이고,  
사랑이 모든 것이다.

사랑이 나의 영구적인 수난인 반면, 
사람들로 말미암은 수난은 시간적인 제한이 있는 것이다." }

 

 

 

 

 

 

 

 

 

 

생활성가-찬미 95 영원한사랑 (03:28)

200805 생활성가-찬미 95영원한사랑.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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