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 자연 질서 은총 질서 어머니
19-26,18 나는 구원사업을 이루기 위하여, 원죄의 그림자도 없이 잉태된 동정 어머니가 필요하였다. 인성을 취하되 그 살과 피가 (죄로) 더럽혀진 적이 없는 것을 취하는 것이 '영원한 말씀' 인 나에게 합당했기 때문이다. 19 그런데 내 뜻을 알리고 다스리게 하기 위하여 내게 자연 질서에 따른 또 다른 어머니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자연 질서가 아니라 은총 질서에 따른 두 번째 어머니가 필요하다. 사실, 내 뜻이 다스리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인성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내 뜻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데, 사람들이 내 뜻의 놀라운 점들과 그 아름다움과 그 거룩함 및 자기들에게 돌아올 무한한 선에 끌려서 이 필요한 것이다. 20 그러므로 내 뜻을 전할 사명을 위하여 너를 택했을 때, 나는 자연 질서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