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시간 (오전 1시- 2시)
떼밀려 키드론 개울에 빠지시다.
● ● ● 성찰과 실천
20 이 시간에 예수님께서는 원수들의 처분에 당신 자신을 맡기신다.
그러자 그들은 그분을 떼밀어 키드론 개울에 처넣기까지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인성은 그 모두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시고,
그들에 대한 사랑으로 그 모든 고통을 참고 견디신다.
21 그런데 -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하느님 뜻의 처분에 우리 자신을 맡기는가?
나약과 죄에 빠진 후에도 즉각 다시 일어나 예수님의 품안으로 뛰어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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