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 시간들_맡김

수난의 시간들_맡김{제9시간 떼밀려 키드론 개울에 빠지시다.}

은가루리나 2016. 2. 11. 00:43


  제9시간 (오전 1시- 2시)

 떼밀려 키드론 개울에 빠지시다.




  ● 성찰과 실천




20 이 시간에 예수님께서는 원수들의 처분에 당신 자신을 맡기신다.

그러자 그들은 그분을 떼밀어 키드론 개울에 처넣기까지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인성은 그 모두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시고,

그들에 대한 사랑으로 그 모든 고통을 참고 견디신다.


21 그런데 -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하느님 뜻의 처분에 우리 자신을 맡기는가?

나약과 죄에 빠진 후에도 즉각 다시 일어나 예수님의 품안으로 뛰어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