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 시간들_맡김

수난의 시간들_맡김{제14시간 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은가루리나 2016. 9. 10. 00:43


  제14시간 (오전 6시- 7시)

 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5   카야파는 사형 선고를 재천명하고 당신을 빌라도에게 압송합니다.

사형 선고를 받으신 제 예수님, 

당신은 이 선고를 얼마나 큰 사랑과 맡김의 정신으로 받아들이시는지,

마치 그 악한 대사제에게서 거의 빼앗다시피 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