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12권

{천상의 책 12권22장} 하느님 뜻 안에서 수행되는 행위들은 모든 사람들을 비추는 태양들과 같다.

은가루리나 2016. 4. 12. 14:17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22



1917년 10월 8일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은 영속적이다.

그분을 사랑하는 이들이 그분을 대리한다.




1 평소와 같이  그러나 매우 심한 고통 중에 있는데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내가 행한 모든 것은 영원히 지속된다. 

나의 인성은  일정 기간만이 아니라  

세상이 세상인 동안 고통을 받기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하늘에 있는 내 인성은 고통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쓴다.


2 그들로 하여금 내 고통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내 인성이 땅에서도 지속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의로운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땅에 있었을 때 

모든 피조물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내 안에 품어 안고 있었으며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했기 때문이다.



3 이제 나는 타락한 영혼들의 선익을 위해서 

저들 특히 나를 사랑하는 이들 안에서 

내 인성과 내 고통과 내가 행한 모든 것을 널리 퍼뜨리고 있다. 

아버지께

'저의 인성은 하늘에 있지만  또한 땅에도 있습니다.

저를 사랑하며 고통 받는 영혼들 안에 있습니다.' 

하고 말씀드리기 위함이다.


4 그러므로 내 보속은  언제나 완전하고  내 고통도 언제나 현행 중이다. 

나를 사랑하는 영혼들이 나를 대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는 고통중에 있을 때  네 마음을 스스로 위로하여라. 

나를 대리하는 영예를 얻은 것이니 말이다.“






12권22장 J의고통은영속적이다.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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