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마리아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5월 중 매일 천상 여왕님께 바치는 기도

은가루리나 2016. 5. 2. 14:09




5월 중 매일 천상 여왕님께 바치는 기도

 



원죄 없는 여왕이신 천상 어머니,

어머니께 바쳐진 이 달에

아기처럼 어머니 무릎 위에 올라와서 

저 자신을 어머니 팔에 맡기며 뜨거운 갈망으로 청하오니,

저에게 '하느님 뜻의 나라'에서 사는

더없이 큰 은총을 허락해 주소서

 

거룩하신 엄마,

하느님 뜻의 나라의 여왕이신 엄마께서

하느님 뜻의 나라 안에 저를 받아들이시어 

엄마의 아기로 살게 하시고,

엄마의 자녀들이 다시는 떠나지 말고 

이 나라에서 함께 살게 하소서.

 

지고하신 여왕님,

여왕님께 저 자신을 맡기오니,

하느님 뜻의 나라로 제 발길을 이끄소서.

여왕님의 모성적인 손에 매달리는 저의 온 존재를 이끄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영원히 살게 하소서.

 

여왕님께서는 또한 저의 엄마가 되어 주시어,

제 엄마이신 당신께 맡기는 제 뜻을

하느님의 뜻으로 바꾸어 주소서.그리하여 

제가 결코 그 나라 밖으로 나갈 수 없게 하소서.

 

그러므로 청하오니, 저를 비추어 주시어,

“하느님의 뜻”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게 하소서.




(성모송)

 




 

이 달에 바칠 작은 희생



아침과 낮과 저녁에, 

그러니까 하루 세 번,

네 천상 엄마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아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도 저를 사랑하시니,

제 영혼에 하느님 뜻을 

한 모금 주십시오.

그리고 엄마의 축복도 주시어,

제가 무슨 활동을 하든지

엄마의 

모성적인 눈길 아래에서

하게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