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신부님 글

예처댓글

은가루리나 2016. 7. 26. 16:07
이해욱방지거 11.06.15. 13:16

["율법을 듣지 않고 귀를 돌리는 자는 그 기도마저 역겹다."(잠언28,9)
"더 이상 헛된 제물을 가지고 오지 마라. 분향 연기도 나에게는 역겹다."(이사1,13)

어느 구역의 기도가 더 하느님이 기쁘게 받아주실지 하느님은 아시죠.
아무리 많은 기도를 바쳤어도 거룩히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구역의 기도는
하느님이 "구역"질을 내실 겁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느님이 무슨 기도가 필요하다고 그렇게 기도를 강요하다니,,,,
다 신학교의 교육이 잘못되었기 때문이죠. ㅉㅉ

기도가 많이 필요한 神은 잡신뿐입니다.
기도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기도인 사실을 가르쳐주는 신부가 없었죠]
 
은가루리나 13.01.06. 10:03
이해욱방지거 11.06.16. 00:32

[크으~~~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이젠 언제나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를 노래하세요.
성수물은 '준성사(성사에 버금가는 성사)'이지만 '우주만물을~~~' 내맡김의 화살기도는
주님이 직접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의 핵심요약인 기도이기에 엄청난 효력이 있습니다.

교회 역사로 볼 때, 처음에 '성수물'은 없었습니다.
성수물은 사제의 기도와 축복으로 만들어 지는 것인데 초기교회에서는
그냥 말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마귀야 물러 가라"하면 되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주겠다."(요한14,13)
┗  은가루리나 13.01.06. 09:54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를 쫒아내고~"(마르16,17)

성수를 사용해도 좋지만, 성수를 사용하기에 앞서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은가루리나 13.01.06. 10:03
이해욱방지거 11.06.16. 00:45

["내가 물인지조차 잊고 하나될 때
비로소 내가 물이 됩니다."

우와 입니다, ~~~짱입니다, 짱
바로 그겁니다.
내맡김이란 것이!

내맡기면 시간도 공간도 모두 사라집니다.
시공이 사라지면 불안할 것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불안함이 찾아들면 완전한 내맡김의 상태가 아닙니다.

완전히 내맡기면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신 완전하신 하느님께서 더 잘 이끌어 주십니다.
내맡기면(100%) 저절로 나를 잊게 되고 하느님만 바라보고 사랑하게 됩니다.
그런것이 바로 내맡김입니다. ^ ^
┗  은가루리나 13.01.06. 09:57
우리가 어느 하나에 몰두할 때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것, 
그 시간이 바로 시간과 공간이 사라지는 것이며
그게 완전한 내맡김인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들에게 바로 그런 내맡김(100%)을 원하시는 것입니당
 
은가루리나 13.01.06. 10:01
'당신'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
이해욱방지거 2011.06.16. 08:49

제가 어제 댓글에서 앞으로 '당신'이라는 용어를

'주님'으로 바꾸어 사용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우리 교회의 많은 기도문이나 책에서 이미 '당신'이라는 용어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기에 
그냥 그대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아 새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당신 ; 1) '하오'할 자리에, 또는 낮잡아 '하오'할 요량으로 상대편을 일컽는,
제이인칭 대명사.
2) 그 자리에 없는 웃어른을 높여 일컽는, 제삼인칭 대명사.
3) 부부간에 서로 상대편을 일컽는 말.

위와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  은가루리나 13.01.06. 10:03
우리 교회에서 사용하는 뜻은 2)번의 뜻일 겁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 자리에 계신 분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하느님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그 자리에 하느님이 계심을 확신합니다

따라서, 사전의 뜻을 정확히 표현하면,
"2)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높여 일컽는, 제삼인칭 대명사"라고 생각하고
그냥 '당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겠습니다.
 
은가루리나 13.01.06. 10:05
이해욱방지거 11.06.17. 15:03

사람에게 빼앗기면 모든 걸 다 잃는데,
하느님께 빼앗기면 모든 걸 다 얻습니다.
내맡김 영성으로 그걸 미리 다 알았죠! 얌쳇
 
은가루리나 13.01.06. 10:10
이해욱방지거 11.06.26. 07:44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
까만 밤, 불빛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니 과거에 제가 좋아하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

또, 찌라는 단어는 꼴찌를 떠오르게 하네요.
신자 중에는 그 '낚시 찌'를 너무 좋아하다가 꼴찌되는 이들을 가끔보게 됩니다.
"첫째가 꼴찌되고 꼴찌가 첫째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마태19,30)
 
은가루리나 13.01.06. 10:13
이해욱방지거 11.06.29. 15:23

제가 지난 해, 
고추 모종을 심어놓은 뒤 찾아온 추위로 
어린 고추 모종들이 자라지 못하고 노랗게 시들어갈 때의 마음이 생각납니다.

그 지난 여름에는 고추나무가 부러질 정도로 열렸고
오시는 신부님, 신자 분마다 한 보따리 씩 나누어 드려도 늘 풍성하던 고추,,,,,

열매에 대한 아쉬움보다 생명의 죽어감이 마음을 아쉽게 해 주더군요.
 
은가루리나 13.01.06. 10:16
이해욱방지거 11.07.07. 20:55

아버지 안에 아들 있고, 아들 안에 아버지 있네.
아들 안에 엄마 있고, 엄마 안에 아들 있네.
엄마 안에 아버지 있고, 아버지 안에 엄마 있네.

엄마처럼 내맡기면 아들처럼 아버지얻고,
아들처럼 내맡기면 엄마처럼 아버지얻네.

하느님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님, 당신의 모든 아들딸들이 엄마처럼 
내맡긴 삶을 살 수 있도록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께 빌어 주소서
 
은가루리나 13.01.06. 10:22
이해욱방지거 11.07.16. 22:24

하느님은 똥강아지를 통해서도 이끌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맡김의 영성은 정말 놀랍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놀랄 일이 벌어집니다. 너무 놀라지 마세요. ^ ^
 
은가루리나 13.01.06. 10:27
이해욱방지거 11.07.22. 19:10

제가 예수님이라면 아마 제자들 저에게 엄청 혼났을 껍니다.
야, 임마, 짜샤들아! 
빙신들처럼 그렇게 내 말을 몬 알아들어?
아, 증말 답답해 죽겠네, 요한은 빼놓고 기냥 콱! 急

그대신 마리아막달레나는 무지 이뻐했을 껍니다. 키스
 
은가루리나 13.01.06. 10:29
이해욱방지거 11.07.24. 23:50

111배 절기도는 사실 저에게도 영육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실지로 어떤 자매님은 그 기도를 마치자 인생의 진로가 바귀게 되었다고 고백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매우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내맡긴 영혼들은 무슨 일이나 말이든 신중해야 합니다.

'내맡김의 영성'이라는 말이 그동안 우리 교회 내에서 전혀 듣지 못하던 영성이기에
제가 있는 본당에서조차(아직 본당 전신자 교육이 없었음) 내맡김의 영성에 대해 왈가왈부 한답니다.

그런데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느님은 '왈가왈부'뿐만 아니라 오해, 거부, 부정을
┗  은가루리나 13.01.06. 10:29
통하여도 당신의 뜻을 펼치시는 분이시니까요.

그러나 우리가 필요없는 오해와 부정과 거부를 불러들일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이 기회에 한 말씀드리자면,
'절의 위력'이라는 말보다 '절기도를 통한 하느님 은총의 힘(작용,능력, 역사)'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늘 강조하는 '내맡김의 화살기도"도 
저도 '화살기도의 위력'이라고 표현했지만,
'화살기도를 통한 하느님의 은총'의 힘이라고 표현해야겠다 생각도 했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나아가는 방법이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방법에 목숨을 겁니다.
그 방법은 하나의 과정(수단)에 불과한데 말입니다.
┗  은가루리나 13.01.06. 10:30
내맡김의 영성의 내맡김의 화살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맡김의 화살기도의 목적은 '하느님을 저~엉말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정말로 뜨겁게 사랑하는 더 좋은 다른 방법이 있으면
저는 얼른 그 다른 방법 쪽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내맡김의 영성'을 헌신짝 던지듯, 배신을 때릴 것입니다.
왜? 하느님을 더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가 저에게 '내맡김의 영성'보다 더 하느님을 진실로 그리고 뜨겁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방법에 휘둘리지 마시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내맡긴 영혼의 목적은 '내맡김의 화살기도 100일'도 아니요,
┗  은가루리나 13.01.06. 10:30
그 100일 기도 후의 '왕창'도 아닙니다.

내맡긴 영혼이 오직 바라는 것은 '하느님을 진실로 뜨겁게 사랑하는 것', 오직 그것 뿐입니다.

"주님, 내맡긴 영혼들이 당신만 사랑하는 일에만 집중하여 몰입하게 하소서!"
 
은가루리나 13.01.06. 10:35
김혜옥젬마 2011.08.11. 10:33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로마 12,1b)

하느님께 바치는 것과 하느님 마음에 들게 바치는 것은 아주 다른 문제인 것 같다. 
하느님께 바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쳐지는 것이 중요하다. 
내 뜻대로 바치고 "의인 놀음"에 빠진 세월이 있었다.
주님께서 돌아보게 해주셨다.
거룩한 내맡김의 기도를 통하여!
거룩한 내맡김의 기도!!
┗  은가루리나 13.01.06. 10:36
이해욱방지거 11.08.11. 11:52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마태7,15)

"내가 이사이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나의 뜻을 모두 실천할 것이다."(사도13,23)
 
은가루리나 13.01.06. 10:38
이해욱방지거 11.08.22. 08:26 

ㅠㅠ감사ㅠㅠ감사ㅠㅠ감사합니다, 주님!
다들 죽었어도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모두 안전하게 살아있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죽었다면 당신이 이들을 통하여 더욱 큰 찬미 영광을 받으실 수 없었으니까요.
 
은가루리나 13.01.06. 11:02
이해욱방지거 11.08.29. 23:51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 하느냐"

크~~~ 지도 가끔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주님의 이끄심,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베드로가 아니라 베드로 안에 자리를 차지한 악마의 조종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를 미워해서는 아니됩니다.
베드로 안에 있는 그 놈을 미워하고 야단치고 작살내야 합니다.^ ^
 
은가루리나 13.01.06. 11:04
이해욱방지거 11.08.31. 05:08 

저는 과거같으면 속을 끓이며 잠을 설쳐 대며 저의 잔머리를 마구 굴려 앞날에 대한 대비에 무척 해골(크~)이 복짭했을 낀데 "저에게 지혜를 쏟아주시는 그분이 저와 함께하고 계신데, 또 그분이 여태까지 다 알아서 해 주셨는데 무시기를 생각혀"
~~하고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크으~~~

내맡긴 영혼들에게 있어서의 '아님말구'는 하나의 '중요한 수련'이라고 보면 틀림없을 낍니더
누가 뭐라케도 다같이 미친 놈이 되어 '아님말구'에 전념합시닷

다니엘서의 수산나를 겁탈하고 거짓 증언하여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노인네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하나의 좋은 사건(사례)이었습니다.
┗  은가루리나 13.01.06. 11:05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매 순간은
거룩한 성사 이며 하느님은 우리에게 사건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은가루리나 13.01.14. 11:14
이해욱방지거 11.09,05, 04:49

사람들은 흔히 "무엇을 잘못해서 죄를 지었다"고 인식하기는 쉬우나,
"무엇을 하지 않아서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는 못합니다.

무엇을 하지 않아서 짓게 되는 죄 중에서
가장 큰 대죄 등의 대죄는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짓는 죄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통회하는 인간에겐
'바다에서 쉬~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바다같으니까요,^ ^
 
은가루리나 13.01.14. 11:19
이해욱방지거56 11.09.13. 06:20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은,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로마14,8)



은가루리나 13.02.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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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이 은총을 우리에게 넘치도록 베푸셨습니다.

당신의 지혜와 통찰력을 다하시어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당신 선의에 따라
우리에게 당신 뜻의 신비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는 계획입니다."(에페1,10)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에페4,15)이해욱프란치스코56 11.12.12. 13:14
 
은가루리나 13.02.25. 20:37
저처럼되지 말고 우리 스승님처럼 되이소~~~
우리 선생님께서 그렇게 해 주실 겁니다, 선생님처럼요.^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2.01. 23:24
 
은가루리나 13.02.25. 20:38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무엇(하느님 나라)" 을 얻기 위해 사랑하지 않고,
오직 하느님을 사랑하고 싶어서 그냥(거저) 하느님을 "사랑" 하는 것이죠.
그냥 사랑하고 싶어서 하느님을 사랑하다보면 하느님의 모든 것(하느님 나라)이
저절로(하느님의 뜻대로)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2.07. 01:13
 
은가루리나 13.02.25. 20:41
우리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하느님의 한없이 사랑스럽고 더없이 귀여운 새끼들입니다.
하느님의 새끼들 그 자체, 그 이상 우리에게 어떤 그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2.12. 00:03
 
은가루리나 13.02.25. 20:41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악행 때문이고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가 나았다."(이사53,5)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100%) 내맡긴 영혼들은,
죄 짓는 것에 대해서도 너무 걱정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하느님께 내맡겼습니까???
우리가 부족하고 허물 많고 죄스러운 인간이기에 내맡긴 것입니다.

하느님은 당신께 내맡긴 영혼들을 "죄를 통해서도" 
나날이 조금씩조금씩 당신 가까이로 이끌어 주십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죄를 생각지 말고,
그냥 하느님만 사랑하기 위하여 "내맡김의 화살기도" 만 열심히 노래하면 됩니다.
┗  은가루리나 13.02.25. 20:42
그러면 저절로저절로 죄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게 바로 내맡김의 화살기도의 놀라운 신비요 능력입니다.

내맡기기 전에는 내가 죄를 짓지 않으려 발버둥쳤지만,
내맡긴 후에는 하느님이 죄를 정화시켜 주시고 죄에서 멀어지게 해 주십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이 알아서 다 해 주시는 것이 "내맡김의 삶(영성)" 인 것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3.06. 08:24
 
은가루리나 13.02.25. 21:30
그렇다니까요, 정말로, 내맡김은 신비의 생활 그 자체라니까요.^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4.02. 08:19
 
은가루리나 13.02.25. 21:31
많은 사람들이 비싼 돈들이고 성지순례 다녀와도 진작 자신을 성지로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5.07. 10:03
 
은가루리나 13.02.25. 21:37
"우리의 뜻(의지)을 하느님의 뜻(의지)에 일치시키는 것, 이것이야말로 완덕의 절정이다."

"어느날, 도민고회의 수녀인 복녀 ;스테파니아 손치노'는 탈혼 상태 중에 천국에 인도된 적이 있었다.
그는 거기에 세상에서 알고 있던 몇 사람이 세라핌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때 거룩하신 주님께서는, 그들이 그렇게까지 탁월한 영광을 차지한 것은, 일생 동안 완전히 하느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일치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을 드러내신 것이다."(성 알퐁소의 저서 '적합에 관하여' 에서), 거룩한 위탁,31P
┗  은가루리나 13.02.25. 21:37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시(靈示)로써, 한층 개인적으로 그의 의지를 드러내신다.
에집트의 성녀 마리아는 한장의 성모 성화를 보고 영시를 받았으며, 성 안토니오는 미사 중의 복음을 듣고,
성 아오스딩은 성 안토니오의 생활을 듣고서, 간디아의 공작은 여왕의죽음을 보고, 상 빠고미오는 애덕의 한 모범을 보고서,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성인전의 읽고서와 같이, 각기 다른 모양으로 영시를 받았다.
요컨대 영시는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주어지는 것이며, 그러한 것 중의 어떤 것은, 일상 생활을 매우 열심히 열심히(보통이 아닌 열심으로) 완수하도록 격려하는 점으로 이상한 영시라고 간주되지만, 다른 것은 '성교회의 법규, 규칙,
┗  은가루리나 13.02.25. 21:38
관례등과는 다른 행위를 행하게 한다는 점에서 이상한 영시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은 오히려 감탄스러운 것, 모방해야 할 것은 아니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는,어떤 표시로써 하느님의 영시인지 어떤지를 식별하고, 또한 어떻게 이를 따라야 할 것임을 가르친 후에, 다음과 같이 맺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그 뜻을 영시에 의해서 우리에게 드러내시지만,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받은 영시가 과연 당신의 당신의 뜻인지 어떤지에 관해서는 우리들 자신의 판단에 의하여 정하기를 바라지 않으시고, 더구나 무분별하게 그것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은 물론 바라지 않으신다. 우리는 하느님 당신이 그 뜻을
┗  은가루리나 13.02.25. 21:39
우리에게 랄려주시는 것이나, 또는 천사를 파견하시어 그것을 알리시는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하느님께서는 의심스러운 일이나 중대한 일에 관해서는 우리를 위하여 정해 주신 지도자 밑에 가기를 바라신다."(신애론 제8편, 제10장-제13장 및 대화편 15장, "거룩한 위탁p34,12p35,11)

하느님께서는 율리안나가 
"지금보다도 더욱 열심히 '희생하고 봉사하고 겸손하고 열매 맺는 생활" 을 하기를 바라시는 모양입니다.^ ^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6.14. 09:25
 
은가루리나 13.02.25. 21:41
정말 이 자리는,
자신이 너무 많이 부족한 사람임을 스스로 인정한 사람들만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유는,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곳에 나에게 필요한 곳인가" 를 되새겨보라는 뜻입니다.

이곳이 나에게 필요한 곳이라면 "나에게 맞는 길" 이며,
나에게 맞는 길이라면, 그 길에 "걸맞게 함께 해야 한다" 는 뜻이기도 합니다.
글라라님, 부족한 저와 이곳의 가족들과 함께 갑시다, 하느님 아버지께로 말입니다!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7.02. 23:23
 
은가루리나 13.02.25. 21:43
근데, 앞으론 자주 들리셔야 한다고 전해 주세요.
자주 들리지 못하시면 이곳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밥도 매일 세끼 씩 먹어야 하는데 바쁘다고 못 먹지는 않는 것처럼,
밥먹듯이 이 곳에 들어오셔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9.10. 17:18
 
은가루리나 13.02.25. 21:43
글을 쓰시고 싶은 느낌이 오시면 절대 망설이지 마십시오.
망설임은 내맡김의 삶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을 글을 올리고 싶은 느낌이 드신다면 얼마든지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참으로 부족해도 우리의 모든 것이 이 세상의 것보다 하느님께 더 집중하기에,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느낌을 소중히 하시어 그 느낌을 따른다면
그 느낌이 언젠가는 靈感으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글을 올리지 않는 다른 분들을 생각지 마십시오.
그분들도 아마 느낌(주님이 느낌을 주시지 않기에)을 따르고 계실 겁니다.
느낌을 따르지 않는 글들은 단 번에 그것이 드러납니다.
┗  은가루리나 13.02.25. 21:44
또한, 느낌이 오는 데도 불구하고 글을 올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내맡김과는 거리가 멉니다.

매 순간 주님께서 주시는 느낌을 소중히 여기며,
그 느낌을 따르다가도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드시면 언제든 "아님말구" 하시면 그만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아님말구를 통해서 느낌을 '정화'시켜 주시며 
더욱 당신 뜻에 맞는 느낌(영감)으로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7.09. 09:11





은가루리나 13.02.25. 21:46
지가요, 지리산에서 하느님의 크신 뜻이 저에게 엄청나게 작용하실 때도,
정말 마귀가 얼마나 저를 심하게 못살게 굴었는지 모릅니다.

아마, 제가 내맡김의 영성을 살지 않았다면,물론 마귀의 그런 심한 방해도 없었겠지만,
이곳에 올린 마귀에 대한 글들은 정말 주님께서 마귀를 통하여 저를 교육시켜주신 결과의 글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귀도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영적인 스승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모든 마귀는 자신이 가장 가깝고 소중한 것이라고 여기는 것들이나 사람을 통하여 접근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화살기도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  은가루리나 13.02.25. 21:47
저의 경험으로 가장 뛰어난 마귀 퇴치법은 "우리 주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기도입니다.

저도 지금은 그 기도를 중단한 상태이지만,
루이사 피카레타의 그 기도는 정말 예수님과 가까워지게 하는 아주 좋은 기도입니다.

제가 mp3 파일을 갖고 있으니,
한국에 계신 분들은 이미 다운을 받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지만,
이 번에 봉헌하신 분들 중에서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빌려드리겠습니다.

마처예함에서도 얼마지나 하내영이 걸러지게 되면,
제가 하내영들께도 파일을 빌려드리려 합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7.10. 23:08
 
은가루리나 13.02.25. 21:48
흐흐 하느님 가까이로 나아가는 과정진상입니당!
다른 것,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그저 마음가는 데로 가세요.^-^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7.14. 12:04
 
은가루리나 13.02.25. 21:53
스승님, 예수님, 주님, 아버지. 하느님, 하느님 아버지!
어찌 저희가 이렇게 흉금을 털어놓고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섭리하셧습니까?

당신 앞의 아이들은 벌거벗은 아이들입니다.
당신 앞에서는 오히려 고추를 드러내고 '쉬~'를 해야 하는 애기들입니다.
엄마.아빠 앞에 고추를 드러내기를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은 벌써 어른으로 자라나버린 "어른아이" 입니다.

주님, 아버지, 엄마, 성모님, 성령님!
이곳의 모든 이를 "말 없이 지켜보는 어른" 이 아니라,
엄마 아빠 앞에서 마구 떠들어대는 "철부지 어린애" 로 이끌어 주소서!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8.21. 23:39


은가루리나 13.02.26. 23:22
환영합니다.
내맡김 영성의 바다에 더욱 푸욱 빠지시기 바랍니다.
이해욱방지거56 11.07.14. 11:17
 
은가루리나 13.02.26. 23:23
내맡긴 영혼은 '느낌'을 소중히 하셔야 합니다.
느낌을 소중히 따라가노라면 어느덧 저 끝에는 '영감'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이해욱방지거56 11.08.18. 10:16
 
은가루리나 13.02.26. 23:23
숫자 "11" 은 젓가락 또는 발바닥을 뜻하기도 합니다.
하느님께 집히셔서 하느님께로 걸어나아가신 특별한 해였군요.^ ^이해욱프란치스코56 11.12.29. 03:52
 
은가루리나 13.02.26. 23:23
누구나 다 부족한 사람이죠.
부족함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다 내맡겨 드린 것도, 부족함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다 내맡겨 드리면 우리의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조금씩조금씩, 어떤 때는 엄청 채워주십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6 11.12.23. 11:20
 
은가루리나 13.02.26. 23:24
내맡김은 일어나는 상황 그대로 흘러흘러 갈 뿐입니다
~~~~~~~~~~~~~~~~~~~~~~~~~~~~~~~~~~~
이해욱프란치스코56 11.12.07. 08:28
 
은가루리나 13.02.26. 23:25
다들 안녕하슈?
왜 나이들을 한 살 더 올리지 않으셨남요?

덕분에 피정 잘하고 있어유~~~
피정 끝나고 다시 들릴께유~~~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린 책들은 모두 구입하시면 아주 좋을 거예유.^ ^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1.14. 19:53



은가루리나 13.02.26. 22:04
이곳이라고 머리가 둘 달린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요 머리가 없는 "골빈당" 들이 모인 곳이에요.
"무뇌 인간" 들이 모인 곳이죠.

무뇌인간, 골빈당이 되려면 열쉼히 화살기도를 하면 주님께서 그렇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리고, 그 빈머리에 당신에 대한 생각과 사랑으로 꽉 채워주십니다.

선영쉬는 머지않아 골빈당의 당수가 될 가능성이 아주 큰 인물이라고 느껴졌기에
기쁜 마음으로 초대해 드린 것이니 앞으로 더욱 열심히 "뇌" 를 비우시기 바랍니다.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9.12. 19:36
 
은가루리나 13.02.26. 22:05
정말로 주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화살기도 성가로 다 내어맡겨 드리면(주님께 모든 시간을 집중하면)
하느님께서 정말 모든 것을 다~~~해 주십니다, 참으로 정말입니다, 정말!!!

그것을 잘못 믿거나 잘못 받아들여 화살기도를 적당히, 그리고 틈틈이 하는 하내영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쩝니까?
똑똑한 머리로 그 사실을 믿지않는데,,,,,
결국은 그것마저 하느님께 내맡겨 드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9.12. 22:46
 
은가루리나 13.02.26. 22:05
우리는 화살기도(내맡김의 영성)만 전하면 그만 "땡!" 입니다.
나머지 뒷 일은 하느님이 하실 일이십니다.

기카리나님!
그분께서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아무리 전능하신 분이시라 하더라도
우리의 '자유의지(내 뜻)" 앞에서는 너무나 무력하신 분이신데,
그분께 자유의지를 다시 돌려드렸기에(봉헌서약) 그분께서 이끌어 주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0.08. 07:08
 
은가루리나 13.02.26. 22:05
그레고리오는 정말 "진국" 입니다, 진국!

주님, 그레고리오+마리아 부부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0.17. 06:18
 
은가루리나 13.02.26. 22:06
ㅠㅠ ㅠㅠ ㅠㅠ 
이 눈물,,,,, <악어의 눈물>이 아닙니다.

제가 한국에 가면 저도 먹여주실 수 있나요?
제가 한국에 가게 되면 한 번 꼭 들리고 싶습니다.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1.07. 22:53
 
은가루리나 13.02.26. 22:06
있는 것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은 억지로 드러내도 얼마 가지 못합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1.24. 09:24
 
은가루리나 13.02.26. 22:07

하느님을 사랑하면 누구나 시인이 됩니다.
아니, 하느님께서 시인으로 만들어주십니다.
~~~
하느님이 만드신 모든 것이, 하시는 모든 일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아니, 하느님의 것들을 볼 줄 아는 영안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2.27. 16:49
 
은가루리나 13.02.26. 22:07
[하느님께 잘 하는 사람이란,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로 하느님께 잘 하는 사람이며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란,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진실로 하느님께 잘 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을 만나면 무섭게 냉랭히 대하셨습니다.
하느님께 진실로 잘 해 드리는 사람들은 교만한 사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하느님께서도 인간의 교만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인류 최초의 죄가 바로 '교만죄' 였기 때문입니다
┗  은가루리나 13.02.26. 22:07
교만한 사람은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을 싫어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느님을 머리로는 알지만 하느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니까요.

또한 하느님께 진실로 잘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에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셔서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또한 하느님께 너무나 진실로 잘 하는 사람들은 저절로 사람을 구별짓지 않게 됩니다.
단, 구분짖는 경우는 저 사람이 '교만한 사람인가 아닌가'하는 것 뿐입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하느님께 진실로 너무나 잘 하는 사람들은
┗  은가루리나 13.02.26. 22:08
하느님께서 그들 안에 영적인 분별력을 넣어 주셔서 그것들을 잘 알아 보게 해 주십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외의 다른 구별은 하지 않게 이끌어 주십니다.

특히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맡긴 존재들은 
자신의 부족함 속에서도 모든 것을 자신의 사고나 기준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대로 ''용서하고 사랑'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무위 12,08,01 -
 
은가루리나 13.02.26. 22:08
제가 어제 댓글에서 앞으로 '당신'이라는 용어를
'주님'으로 바꾸어 사용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우리 교회의 
많은 기도문이나 책에서 이미 '당신'이라는 용어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기에
그냥 그대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아 새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당신 ; 1) '하오'할 자리에, 또는 낮잡아 '하오'할 요량으로 상대편을 일컽는, 제이인칭 대명사.
2) 그 자리에 없는 웃어른을 높여 일컽는, 제삼인칭 대명사.
3) 부부간에 서로 상대편을 일컽는 말.

위와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사용하는 뜻은 2)번의 뜻일 겁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 자리에 계신 분입니다
┗  은가루리나 13.02.26. 22:08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하느님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그 자리에 하느님이 계심을 확신합니다.

따라서, 사전의 뜻을 정확히 표현하면,
"2)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높여 일컽는, 제삼인칭 대명사"라고 생각하고
그냥 '당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겠습니다.무위'당신'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2011.06.16
 

은가루리나 13.02.27. 00:53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적색순교'를 하셨지만,
오늘의 우리는 내 뜻을 바치는 '백색순교'를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세요.

백색순교는 곧 적색순교 입니당!이해욱방지거56 11.06.18. 06:49
 
은가루리나 13.02.27. 00:53
환영합니다.
내맡김 영성의 바다에 더욱 푸욱 빠지시기 바랍니다.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를 무한반복 청취하도록 해주신 장본인이십니다.이해욱방지거56 11.07.14. 11:17
 
은가루리나 13.02.27. 00:53
그래요, 내맡긴 영혼은 '느낌'을 소중히 하셔야 합니다.
느낌을 소중히 따라가노라면 어느덧 저 끝에는 '영감'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이해욱방지거56 11.08.18. 10:16
 
은가루리나 13.02.27. 00:54
숫자 "11" 은 젓가락 또는 발바닥을 뜻하기도 합니다.
하느님께 집히셔서 하느님께로 걸어나아가신 특별한 해였군요.^ ^이해욱프란치스코56 11.12.29. 03:52
 
은가루리나 13.02.27. 00:54
누구나 다 부족한 사람이죠.
부족함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다 내맡겨 드린 것도, 부족함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다 내맡겨 드리면 우리의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조금씩조금씩, 어떤 때는 엄청 채워주십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6 11.12.23. 11:20
 
은가루리나 13.02.27. 00:54
내맡김은 일어나는 상황 그대로 흘러흘러 갈 뿐입니다
~~~~~~~~~~~~~~~~~~~~~~~~~~~~
이해욱프란치스코56 11.12.07. 08:28
 
은가루리나 13.02.27. 00:55
다들 안녕하슈?
왜 나이들을 한 살 더 올리지 않으셨남요?

덕분에 피정 잘하고 있어유~~~
피정 끝나고 다시 들릴께유~~~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린 책들은 모두 구입하시면 아주 좋을 거예유.^ ^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1.14. 19:53
 
은가루리나 13.02.27. 00:55
지난 10월부터 입다물고 있느라~~~ 휴우~~~
아버지께서 날이 갈 수록 더욱 강한 힘으로 저를 이끌어 주심을 느낍니다.
이곳의 가족 여러분들도 더욱 화살기도에 전념하시고 아버지께서 주시는 작은 느낌들을 소중히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족 여러분께는 제가 받은 느낌을 미리 알려드리려는 생각도 해보았으나
저의 인사 이동을 조금 빨리 안다고 해서 도움되기보다는 그렇지 못할 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리라 여겨집니다.
여러분을 통하여 하느님의 놀라우신 뜻이 크게 들어날 것은 불보듯 뻔 합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1.28. 18:
 
은가루리나 13.02.27. 00:56
아주 잘 지내고 있고요, 마치 고향에 온 느낌처럼 마음이 매우 편안합니다.
"여기야말로 사람이 사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의 값어치가 높음을 느낍니다.
하여튼, 선진국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 교우들이 하느님을 크게 갈망하고 있음을 발견했고,
내맡김의 영성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거움을 느낍니다.

여러분들처럼 이곳 교우들에게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3.19. 23:04
 
은가루리나 13.02.27. 00:56
오늘 새벽에도 몇 시인지 모르겠지만 또 건물이 흔들려 대서 잠시 잠이 깨었어요.
괜찮아요. 뭐, 각오하고 왔는데요. ^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3.16. 07:35
 
은가루리나 13.02.27. 00:57
내맡김의 다른 같은 말은 "신경 꺼!" 에요.
아버지, 어머니 모두에게 신경 끄기를 바래요.
 
은가루리나 13.02.27. 00:57
새 사제께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기로 결심만 하신다면, 
지금까지의 저의 모든 것을 완전히 다 내맡겨 드리리이다.

그리고, 보잘것없는 저의 것이지만 저의 모든 것을 다 전수해 드리리이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오직 아버지의 뜻에 내맡겨 드리겠습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3.10. 22:01
 
은가루리나 13.02.27. 00:58
크으~~~
흔들 흔들 흔들 ~~~~~~~
사제관 건물이 10층인데 높을 수록 더 흔들린답니다.
주님께 내맡겨서 그런지 아직 별 걱정이 없심더~~~
정말 "내맡김의 삶(영성)" 은 끝내줍니다.


"땅아 주님을 찬미하라!"
저도 더욱 주님을 찬미하겠습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3.01. 22:49
 
무화 13.06.18. 22:51
[참으로 하내영들은 <거룩한 내맡김>이 "주업(主業)" 이 되어야(정진) 합니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이 다 "사이드 잡(side job)" 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일이 다 말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이 우리의 주인(主人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 13.06.14. 23:00
 
무화 13.06.18. 22:55
[<그분만의 독특한 방식>이 바로
<하나하나>라는 말과 같은 말씀입니다.

하느님은 당신께 100%를 다 내맡긴 영혼을,
<하나하나, 나날이 조금씩 조금씩, 때로는 왕창> 이끌어주십니다]이해욱프란치스코 16:48



은가루리나 13.02.27. 00:59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하내영들에게 
그 처지에 알맞는 모든 것을 정말 기가막히도록 기기묘묘히 잘 이끌어 주십니다.
정말 끝내주십니다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4.05. 07:06
 
은가루리나 13.02.27. 01:01
앞으로는 새 가족이 탄생할 때마다 지켜만 보지 마시고,
모두 모두 환영인사로 따뜻이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님처럼의 가족은 마처예함이나 마리아처럼에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까지도
사랑의 마음을 담아 환영인사를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의 하덧사들은 하느님의 뜻에 이끌려 가입하셨는데,
우리가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이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한 영혼 한 영혼을 얻을 때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기 바랍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6.29. 09:02
 
은가루리나 13.02.27. 01:03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것" 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그 옛날 아브라함이 느꼈던 느낌이나 또 성모님이 느끼셨던 느낌이나 예수님이느끼셨던 느낌이나,
내가 느끼는 느낌이나 모두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람하는 사람들의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7.11. 07:07
┗  은가루리나 13.02.27. 01:03
「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그리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하여, 만물 안에 계십니다. 」(에페4:4-6) 
일치에 대하여 진명숙안나58 12.07.12. 11:31
 
은가루리나 13.02.27. 01:04
내맡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의 '굳은 결심 봉헌'이며, 두 번째는 '화살기도'입니다.

첫 번째의 것이 유지, 성장하려면 반드시 두 번째의 것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의 것, 화살기도는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짙어질 수록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실 수 있게 됩니다.

아무쪼록, 삶의 모든 시간에서 화살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하시길 빌고 빕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7.10.
┗  은가루리나 13.02.27. 01:04
아직도 저는 하느님 앞의 '젖먹이 똥싸개 앵앵이'입니다.
사실, 그래서 저는 더욱 제 마음이 너무 편안~~~ 합니다.

젖먹이 똥싸개가 앵앵 울어대는데 그 누가 뭐라고 난리치겠습니까?
지난 번 처럼 난리를 치던 사람은 지는 엄마 젖도 먹지 않고 똥도 싸지 않았남요?

그런 똑똑한 어른들을 하느님이 제일 싫어 한답니다.

여기 예수님처럼에 모인 사람들도 다 젖먹이 똥싸개 앵앵이입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이곳에 초대해 드린 겁니다.

너무 조용히 점잖만 빼시면 하느님이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7.10. 22:53
┗  은가루리나 13.02.27. 01:05
<화살기도가 나를 떠나지 않는다는 말은 곧 하느님이 나를 떠나시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은가루리나 13.02.27. 01:06
제가 지리산에 있을 때, 밤길에 승요차로 사제관에 다가오는데 불 빛에 비친 하나의 장면
날개를 다친 올빼미를 들고양이가 잡아먹으려 하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차를 세우고 들고양이를 쫒고 올빼미를 사제관으로 데리고 와서 기운을 차리게 한 다음,
그다음 날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오빼미가 천연 기념물이라 자기들이 치료할 수 없고
동물 보호협회에 신고해야 한다기에 그렇게 연락하여 살려 주었던 적이 있었죠.

올빼미 여러분, 날개 다치지 않도록 화살기도만 요~올심히 바치셔요~~~^-^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7.11. 07:19
 
은가루리나 13.02.27. 01:08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무슨 일이든" 하느님의 뜻으로 기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일수록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하느님께만 집중, 몰입해야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가게 등 모든 것에 대한 생각을 멈추시고)

모든 생각을 없애고 죽을 각오로 화살기도에만 "집중, 몰입" 하면,
하느님께서 "어떤 답" 을 주실 겁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8.15. 08:03



우리 선상님께서는 무궁무진하신 분이시라,
더 높고 거룩한 말씀을 주시려고 그러신 거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때, "아님 말구!" 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내맡긴 영혼들" 이 
당신 이외의 그 어떤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정말, 제 이야기를 들으셔야 합니다.
당신 이외에 소중히 여기는 것이 있다면 다 앗아 가십니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려면,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마태6,33)", 
즉 "하느님만 사랑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9.10. 22:27
 
은가루리나 13.02.27. 01:10
이 일본의 동경한인성당(동경 주교좌 성마리아 대성당)에서 
내맡김의 화살기도성가와 봉헌미사 때 불려지는 생활성가들이 지난 6개월 이상 불려지고,
달 금요일 평일미사 때, 일본 신자, 신부님과 함께 드리는 미사에서 일본어로 번역된
내맡김의 화살기도가 불려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놀랍습니다.
작년에 문정동에 있을 때만해도 이런 일을 감히 어떻게 생각할 수 있었겠습니까?
문정동에서는 왜 화살기도 성가를 계속 불러야 하냐고 볼맨소리가 나왔었지만,
이곳에서는 본당 신부가 화살기도 성가와 내맡김의 생활성가들을 부르라 하니 잘 들 순명해 주셨습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9.03. 07:08
┗  은가루리나 13.02.27. 01:14
이제, 新내맡김의 화살가도 성가가 전 세계의 성당에서 불려질 날이,,,,,,

바로 그게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 기적이겠습니까
그게 바로,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해 주시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느님이 해 주시지 안ㄶ는다면 절대로 지금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저는 제가 하는 것이라곤 
그냥 그분이 생각을 주시는 대로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것뿐이 없습니다.

저는 어러분께 알려드리고, 여러분이 따라 주시면 되고,
아니면 말구 하면 끝입니다.
무엇을 억지로 어거지로 하지 않습니다.

제가 가끔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제 앞으로 보십시오!

하느님께서 부족한 우리들을 통하여
┗  은가루리나 13.02.27. 01:14
더욱 엄청난 일을 벌리실 겁니다.
여러분은 그저 하느님만 뜨겁게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위하여 화살기도성가만 더욱 열씸히 부르시길 바랍니다.

화살기도 없는 "하내영"은 빈 껍데기, 쭉정이 하내영일 뿐입니다.
그가 아무리 성령의 은사르 받고 예언을 하고 치유를 하고 온갖 재주를 다 부린다하여도,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1테살5,117)" 화살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느님은 당신에 대한 온갖 재주를 다 갖고 있는 영혼보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한시라도 하느님을 놓치지 않는 영혼들을 더욱 사랑해 주십니다
┗  은가루리나 13.02.27. 01:15
화살기도로 살지 않는 회원은 가짜 회원일 뿐입니다.
화살기도보다 다른 기도(주님의 기도 제외)를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가짜 회원이시며,
이곳에 머무를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정말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사십시오.

옛날 성인들도 한시라도 하느님을 놓치지 않으려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느님께 집중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 중에는,
짧은 성경 암송, 묵상기도, 성경읽기, 성체조배, 묵주기도(16세게 이후), 화살기도(예수의 기도)등이 
있었습니다.

그것들보다 뛰어난 기도가 바로 "주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고 따르겠다" 는 화살기도가 정말 최고입니다
 
은가루리나 13.02.27. 01:17
저는 오늘 아침에도 뜨거운 감사의 ㅠㅠ눈물을 스승님께 올려드렸답니다.
이 일본에서 부족한 저를 통하여 이루시는 주님의 일을 지켜보노라면 주님의 그 은혜에
감사의 눈물이 도저히 앞을 가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개와 통회의 ㅠㅠ눈물"이 영혼을 정화시켜준다면,
"감사의 ㅠㅠ눈물"은 영혼을 기름지고 살찌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 지극히 흠숭하올 하느님의 뜻이여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0.08. 09:44
 
은가루리나 13.02.27. 01:18
<하느님의 거룩한 이끄심>을 한 번이라도 맛본 이들은,
도저히 하느님의 이끄심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 이끄심에 자신의 전존재를 던지게 됩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삶은 <수동 = 굳은 결심 봉헌>을 통한 <능동 = 이끌림>의 삶입니다.
하느님의 이끄심(능동)에 대한 충실한 이끌림(수동)처럼 탁월한 인간의 삶은 더 이상 없는 것입니다.

이 삶을 가능케 하는 것이 곧 <화살기도>입니다.
화살기도를 통한 하느님에 대한 <집중>과 <몰입>만이 그것을 가능케 합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1.21. 04:14
 
은가루리나 13.02.27. 01:19
"느낌" 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아님말구>를 아주 여러 차례 경험해야 "참 느낌(영감)" 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2.24. 09:40
┗  은가루리나 13.02.27. 01:20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큰일나 큰충격에도 곧 평정을 찾고 오직 <지금 여기>에 충실하셔야 합니다.
모르는 싸람덜이 생각할 때는 <참으로 냉정하게> 여겨질 정도로 말입니다.
평정을 찾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 <화살기도 성가>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2.25. 00:40
 
은가루리나 13.02.27. 01:21
참으로 놀라우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하느님이십니다.

어제 송년미사 강론을 준비하면서 지혜를 받았습니다.

<뜨거운 눈물에도 온도, 도수의 차이가 있다.>는 지혜를요.

뜨거운 눈물에도 온도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라면>을 끓일 불의 온도와 <광석>을 녹일 불의 온도는 다른 것입니다.

매우 연약한 야채를 요리하는 불의 온도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집니다.
중국 야채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아주 높은 온도의 불에서 기름으로 또는 물로 
살짝 데쳐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참으로 놀라우신 하느님의 지혜입십니다.
그 지혜를 주셨습니다.
┗  은가루리나 13.02.27. 01:21
여러분 중에서도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려보았고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한다> 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 뜨거움의 온도를 측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후, 저에게 불순명하고 얼마든지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야말로 내맡김의 영성의 전파를 위한 <하느님의 뜻>입니다.


개신교가 갈라져 나가지 않았다면,
지금 전 세계는 불교로 이슬람교로 가득찼을 것입니다,,,,,,,,,그 뜨거움의 온도를 측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후, 저에게 불순명하고 얼마든지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야말로 내맡김의 영성의 전파를 위한 <하느님의 뜻>입니다.


개신교가 갈라져 나가지 않았다면
┗  은가루리나 13.02.27. 01:22
지금 전 세계는 불교로 이슬람교로 가득찼을 것입니다,,,,,,,,,이해욱프란치스코57 12.12.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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