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8

은가루리나 2016. 8. 5. 01:11


15.

 

 인간에게 있어서 신은 쇠에 있어서 자석과 같다.

 그렇다면 왜 신은 인간을 끌어당기지 않는가,

 

쇠가 진흙 깊이 뭍혀 있으면 자석의 인력이 거기 미칠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야의 진흙 깊이 묻혀 있는 영혼은 신의 인력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쇠에 묻은 진흙을 물로 씻어내게 되면 

쇠는 자유로와져서 자석이 끄느 대로 움직인다.

 

끊임없이 참회의 눈물과 기도로 영혼에 묻은 마야의 진흙을 씻어 내게 되면

너는 머지않아 신의 인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p11

16. 얽매어 있는 영혼은 인간이다.

그러나 그 마야의 밧줄로부터 풀려날 때 그 영혼은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