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5

은가루리나 2016. 8. 5. 01:10


P9



9. <문> 사람들은 해와 달, 그리고 수많은 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육체를 가지고 저 모든 별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관한 당신(라마크리슈나)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답> 정말로 위대한 것은 박띠, 신에 대한 이 헌신이다.

그들에게도 이 박띠의 마음이 있다면 좋다.

그들의 목적이 신의 자각에 있다면 옳다.

그러나 기억하라.

다른 천체의 별이나 해와 달 등의 이 하찮은 일에 열중하는 것은

진정으로 신을 찾는 것이 아니다.


그(神)의 발밑에 복종하기 위하여 우리는 영적인 명상수련을 해야 한다.

그(신)에 대한 끊임없는 열망으로 우리의 가슴은 울어야 한다.

마음은 오직 그를 향해서 집중되어야 한다.


그는 어떤 경전이나 언어 속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가슴이 그에 대한 열망으로 불타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깊은 헌신과 숭배의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