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섭리에내맡김

체험/제2장 -08 매순간이 가져다주는 사건의 현시는 우리 각자에게 계획된 것이기에 매우 커다란 가치가 있다.

은가루리나 2016. 9. 22. 21:49



《하섭내 제2장 거룩함이 끊임없이 샘솟아나는 원천인 현순간을 감싸안음에 대하여
- 08 매순간이 가져다주는 사건의 현시는 우리 각자에게 계획된 것이기에 매우 커다란 가치가 있다.》



제 2 장


거룩함이 끊임없이 샘솟아나는 원천인 현순간을 감싸안음에 대하여



 08 


매순간이 가져다주는 사건의 현시는 우리 각자에게 계획된 것이기에

매우 커다란 가치가 있다.





   우리는 

하느님이 특별히 건네주신 말씀을 통해 참으로 좋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 밖의 책들이나 역사 속에서 힘들게 한 연구도

하느님의 지혜에 관한 가르침을 우리에게 전달해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우리를 무용하고 혼란스러운 지식으로 채워 줄 것이며

오만으로 잘난 체하게 만들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친히 

당신의 공생활을 시작하시기 전에 선택하여 얻으신 실천적인 지식을 

우리에게 비추어주며 

우리에게 증여하는 것이 매순간마다 발생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얼마나 그분의 지혜가 자랐는지(루카 2,52)에 관해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물론 그분은 하느님으로서 

모든 지혜는 이미 그분께 속해 있었습니다.



오직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지식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내시는 사람들의 마음을 우리가 움직이고자 할 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행하는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것도 완전하게 이해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의 스승은 성령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이러한 생명의 말씀을 주시기에,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모든 것은 그분에게서 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읽고 공부하는 모든 것은 

체험을 통해 결실을 맺고 명백하게 되며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이것 없이는 우리가 누룩이나 소금 없이 밀가루를 반죽하는 격이 됩니다.


우리의 생각들은 분명치가 않고 잘못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지리(地理)에 대해 훤히 알고 있으면서도

집에 갈 때에는 길을 잃어버리는 얼빠진 사람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순간 하느님께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실천적 덕행의 신학에 관해 많은 것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한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 것입니다.

그대를 위해 말해지는 것에 대해서만 귀를 기울이도록 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대의 믿음을 강하게 하는 것이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모호한 통교들에 의해서만

신앙은 단련되고 정화되며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섭내 2장8번 매순간가져다주는사건의현시는,,,,,.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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