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51
1899년 7월 31일
침묵 속에서 이루어진, 예수님과 영혼의 지적 상통
1 오늘 아침에는 예수님께서 연달아 오셨다.
그러나 말씀이 없으셨다.
그래도 나는 내 사랑하올 예수님을 모시고 있어서 참 행복했다.
그분을 모심으로써 내 모든 행복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2 그분을 뵙자마자
나는 그분의 아름다움과 선하심과 다른 속성들에 관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3 그런데 모든 것을 지성에 의해서,
즉 지성적인 전달 방식에 의해서 깨달았기에,
말로 표현하는 법을 도무지 모르겠다.
그러므로 나도 말없이 있겠다.
2권51장 침묵속에서이루어진,J과영혼의지적상통.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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