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신부님 강론

2012년 2월 21일 (화) 무위신부님의 마지막 강론

은가루리나 2016. 10. 21. 15:50

복덩이 리나 등급변경▼ 조회 211 추천 0 2012.02.21. 18:00



+찬미 예수님+



오늘의 독서 야고보서를 보면

"하느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이 말씀이 제일 많이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1독서와 복음말씀은,

제가 지난 1년동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 것의 핵심요약이 

여기 다 담겨져 있습니다.


하느님께 가까이 갈 려 고  누구나 다 노력합니다.

뭐, 그렇지 않다면,  여기 이렇게 앉아 계실 필요가 없으시죠.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데, 가장~  방해가 되는 존재가 무엇이겠습니까?

방해되는 존재가 누굽니까?


"마귀!"  "마귀!"

언젠가도 말씀드렸지만,  또 제 카페에 올린 글이 있지마는

마귀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할수록,

하느님께 가까이 나가게 되요!  마귀의 존재를 알게되고!

놀~~랍죠!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 마귀를 알고, 마귀에 대해서, 많이 말을 해야 합니다. 

마구 말을 해야 되요!


과거에 저는, 마귀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마귀! 

그런데 하느님께 가까이 나가기 위해서,  

마귀라는 존재가, 그걸 가장~ 크게 방해하는데

마귀를  이 길 수 있 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귀는 하느님께 대적한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마귀에 이길 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마귀를 이기는 방법이 무엇이냐?

하느님께 완전히 피신하는 사람!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는 사람은,

그 사람이 아무리 부족해도, 허물이 많아도,

하느님이 모든 걸 채워주시고, 정화시켜 주시고,

하느님이, 

앞에서 다~~~ 마귀로부터 오는 모든 공격들을 다 막아주십니다.




그건 뭐,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어린 자녀가, 스스로 대적을 할 수 없는,  

외부로 부터 어떤 위험이 올 때,

스스로 몸을 던져서 다 막아 주는 것처럼, 똑같은 원리입니다.


그 사랑하는 내 자식이 엄마의, 아빠의 이런, 도움을 뿌리치고,

`내가할 수있다!'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의 다른, 같은 말은, 뭐라고 말씀드렸죠?  

이제 나올 수있죠!  인간의 다른 비슷한 말을!

"한계"


완전히 하느님 앞에 낮아진 존재가  바로 어린이예요.

자기 자신이 완전히 낮아지지 않으면, 하느님은 절~대로 볼 수 없어요.


그 엄청난,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이,

우리를 위해서 완전히 땅바닥보다 더, 낮아졌기 때문에

그 낮아진 바닥에는 예수님이 계셔요.


내 자신을 완전히 어린이처럼 겸손되이  낮 추 어 졌 을 때

그 때야 비로소, 하느님을 만날 수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말씀드렸지만, "내맡김의 화살기도"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는, "화살기도" 를 통해서

하느님의 보호를 받을 수있고, 

하느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은총으로 마귀의 대적을 물리치고

하느님께 가까이 나갈 수있는 것입니다.


이것 밖에 없어요.

아~무리 자기가,  

뭘~하고  무슨 행위를 하고, 뭘 하느님께 열심히 바쳐 드린다고,

마귀를 대적할 수가 없어요.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성인들 조차도 그걸 다 보여 주셨지 않습니까?

결국은 맡기는 거예요. 주님께!


그런데 주님께 맡기기 위해서는

"화살기도를 열~심히 부르면, 하느님께 저절로 맡겨진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어린이 같지 않은, 겸손하지 못한, 자기 지식으로 꽉 채운 사람들은, 

이 화살기도를 못해요!


이 마음 안에,  자신도 모르는 교만이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린이가 되면은 하느님이 저절~로 찾아온다.'는 이런 말씀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

지난 1년동안 제가 여러분들께 받은 그 많은사랑과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제가 드릴 수있는 마지막 말은

화살기도만 열~심히 부르십시오! 화살기도만!


매~순간,  잡념하는 그대신 화살기도를 열~심히 부르시면, 

하느님이 저절로 찾아 오십니다.

놀~랍게



내가 말씀드린 그대로 

내말을 따라하는 교우분들이 문정동에 점점 넘쳐나면,

우리 본당은 

전세계 어~떤 본당보다도 거~룩한 사람들이 모인 그런 본당이 되고

그 은총의 힘이 점점점점 배가 되어서, 

전세계로 여러분의 삶의 모습이 반영되어 나갈 것입니다.

퍼져 나가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 사랑 ♡ 합니다, ♬~~~ ♥ ♥ ♥ ♥ ♥ ♥ ♥ ♥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