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 세속적인 마음과 영적 수련 188, 189 스프

은가루리나 2016. 11. 27. 00:56



188. 세속적인 사람은 악어와 같다. 

어떤 총알도 악어의 몸을 뚫을 수 없다.

엎어놓고 그 배를 찌르지 않으면 악어를 죽일 수 없다.


이런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충고를 해 줘도, 

아무리 자극을 줘 봐도 결코 그의 현 상황을 깨닫게 할 수 없다.

그가 집착하고 있는 대상으로부터 그를 떼어 놓지 않으면

그는 결코 그 자신이 처한 현재의 상황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189. 「모든 것을 버려라. 신의 길만을 가라.」이렇게 말한다면

세속적인 사람은 결코 그 가르침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세속적인 영혼들의 주목을 끌 수 있을까를 심사숙고한 끝에

고어(Gour)와 니타이(Nitai)*는 

그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해 냈다.


니타이는 말했다. 

「자, 모두 오라. 신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라. 

맛있는 스프(soup)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예쁜 여자(異性)를 애무하게 될 것이다.」

이 조건은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끌어서 사람들은 너나 없이 신의 이름을 불렀던 것이다.


그후 조금씩 조금씩 그들은 저 성스러운 이름(神의 이름)의 넥타(甘露) 맛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마침내 니타이의 가르침 속의 숨은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맛있는 스프>란 다름아닌 신의 사랑 속에서 흘리는 자기 자신의 눈물이었다.

땅은 젊은 여자(異性)다. 

그리고 그녀를 애무한다는 것은

신의 사랑의 절정감을 감당할 수 없어 땅에 뒹구는 그 행위였던 것이다.




*Chaitanya와 그의 동료 니트야난다(Nityananda)




189. 「모든 것을 버려라. 신의 길만을 가라.」이렇게 말한다면

세속적인 사람은 결코 그 가르침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세속적인 영혼들의 주목을 끌 수 있을까를 심사숙고한 끝에

고어(Gour)와 니타이(Nitai)*는 그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해 냈다.

니타이는 말했다.



「자, 모두 오라. 신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라.


맛있는 스프(soup)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예쁜 여자(異性)를 애무하게 될 것이다.」



이 조건은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끌어서 

사람들은 너나 없이 신의 이름을 불렀던 것이다.


그후 조금씩 조금씩 

그들은 저 성스러운 이름(神의 이름)의 넥타(甘露) 맛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마침내 니타이의 가르침 속의 숨은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맛있는 스프>란 다름아닌

신의 사랑 속에서 흘리는 자기 자신의 눈물이었다.


땅은 젊은 여자(異性)다.

그리고 그녀를 애무한다는 것은

신의 사랑의 절정감을 감당할 수 없어 땅에 뒹구는 그 행위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