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 세속적인 사람은 악어와 같다.
어떤 총알도 악어의 몸을 뚫을 수 없다.
엎어놓고 그 배를 찌르지 않으면 악어를 죽일 수 없다.
이런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충고를 해 줘도,
아무리 자극을 줘 봐도 결코 그의 현 상황을 깨닫게 할 수 없다.
그가 집착하고 있는 대상으로부터 그를 떼어 놓지 않으면
그는 결코 그 자신이 처한 현재의 상황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189. 「모든 것을 버려라. 신의 길만을 가라.」이렇게 말한다면
세속적인 사람은 결코 그 가르침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세속적인 영혼들의 주목을 끌 수 있을까를 심사숙고한 끝에
고어(Gour)와 니타이(Nitai)*는
그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해 냈다.
니타이는 말했다.
「자, 모두 오라. 신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라.
맛있는 스프(soup)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예쁜 여자(異性)를 애무하게 될 것이다.」
이 조건은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끌어서 사람들은 너나 없이 신의 이름을 불렀던 것이다.
그후 조금씩 조금씩 그들은 저 성스러운 이름(神의 이름)의 넥타(甘露) 맛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마침내 니타이의 가르침 속의 숨은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맛있는 스프>란 다름아닌 신의 사랑 속에서 흘리는 자기 자신의 눈물이었다.
땅은 젊은 여자(異性)다.
그리고 그녀를 애무한다는 것은
신의 사랑의 절정감을 감당할 수 없어 땅에 뒹구는 그 행위였던 것이다.
*Chaitanya와 그의 동료 니트야난다(Nityananda)
189. 「모든 것을 버려라. 신의 길만을 가라.」이렇게 말한다면
세속적인 사람은 결코 그 가르침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세속적인 영혼들의 주목을 끌 수 있을까를 심사숙고한 끝에
고어(Gour)와 니타이(Nitai)*는 그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해 냈다.
니타이는 말했다.
「자, 모두 오라. 신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라.
맛있는 스프(soup)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예쁜 여자(異性)를 애무하게 될 것이다.」
이 조건은 많은 사람의 호기심을 끌어서
사람들은 너나 없이 신의 이름을 불렀던 것이다.
그후 조금씩 조금씩
그들은 저 성스러운 이름(神의 이름)의 넥타(甘露) 맛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마침내 니타이의 가르침 속의 숨은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맛있는 스프>란 다름아닌
신의 사랑 속에서 흘리는 자기 자신의 눈물이었다.
땅은 젊은 여자(異性)다.
그리고 그녀를 애무한다는 것은
신의 사랑의 절정감을 감당할 수 없어 땅에 뒹구는 그 행위였던 것이다.>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구도자의 종류 193,194 (0) | 2016.12.13 |
---|---|
◇ 인간의 향상 8. 구도자의 종류와 그들의 이상 □ 구도자의 종류(190,191,192) (0) | 2016.11.29 |
□ 세속적인 마음과 영적 수련 185. 186. 187 (0) | 2016.11.27 |
□ 세속적인 마음과 영적 수련 182, 183, 184 (0) | 2016.11.27 |
□ 세속적인 마음과 영적 수련 179, 180, 181) (0) | 2016.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