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 소박
364. 단순한 어린아기와 같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코 성스러운 빛(神)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네가 배운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포기하라.
그리고 어린아기와 같이 순수해져라.
그때 그대는 참된 예지를 얻게 될 것이다.
365. 단순한 마음을 통해서 우리는 쉽게 신에게 이를 수 있다.
단순하게 되면 영적인 가르침은 손쉽게 결실을 보게 된다.
그것은 마치 돌을 헤치고 땅속에 씨를 뿌리면 쉽게 싹이 트는 것과 같다.
366. 스승은 말했다.
「오직 참회를 통해서만 우리는 고결하고 단순해질수 있다.
단순한 마음이 없이는 결코 신(神)을 깨달을 수 없다.
그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이는 사람은 단순한 사람이다. 」
그러나 너무 고지식하게 정직하고 순진한 바보에 관해서 스승은 이렇게 경고했다.
「단순한 구도자가 되라.
그러나 그것 때문에 바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언제나 깨어 있으라.
그리고 진실과 거짓, 순간과 영원을 분명히 구별하라.
순간적인 것, 거짓은 모두 옆으로 밀어두고 영원한 것, 진실 쪽으로 네 마음을 집중하라.」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성을 대하는 태도 380-385 (0) | 2017.02.04 |
---|---|
□ 욕망의 정복 367-379 (0) | 2017.02.03 |
★□ 겸손과 자중 (自重) 354-363 (0) | 2017.02.01 |
□ 신 중 352, 353 (0) | 2017.02.01 |
□ 용서와 인내 351, 351 (0) | 2017.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