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맡김★★★ 내맡김 □ 신에게의 조건 없는 복종 458,459,460

은가루리나 2017. 4. 1. 21:47



□ 신에게의 조건 없는 복종 



458. 정직한 사랑과 단순한 믿음으로써 

신(神)의 의지에 자기자신을 전부 내맡기는 사람은 

머지 않아 신을 깨닫게 될 것이다. 


459. 이 세상 속에 살든지 이 세상을 등지든지 그것은 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성실하게 일하라. 

그리고 모든것을 그(神)에게 맡겨라. 

그것말고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겠느냐. 


460. 들판의 얇은 연못물은 곧 말라 버린다. 

그러나 그 연못물을 퍼 씀으로써 다 없애려고 하면 여간해서 줄지 않는다. 

그러므로 죄인은 신의 자비에 자기자신을 모두 내맡김으로써 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