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 믿 음453, 454, 455

은가루리나 2017. 4. 1. 20:58



453. 물속에 잠겨 있는 돌은 아무리 수만 년을 지나도 

물이 결코 그 돌을 뚫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흙은 물에 닿기가 무섭게 진흙으로 변한다.


믿음이 강한 가슴은 고난과 박해의 한가운데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는다.

그러나 믿음이 약한 사람은 사소한 원인으로 하여 흔들린다.



454.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대로 된다. 

바퀴벌레가 특별한 한 곤충을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면 

바퀴벌레는 정말 그 곤충으로 변한다는 말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완전한 존재, 축복>을 생각하게 되면 

너 자신은 결국 <완전한 존재, 축복>이 된다.



455. 왜 일생동안 <죄>, <지옥의 불> 따위만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신의 이름을 불러라. 

그리고 이렇게 말하라. 

『신이여, 나는 하지 않았어야 할 것을 해 버렸고,

했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놔뒀습니다.』 


믿음에 차서 이렇게 말한다면 너의 모든 죄는 깨끗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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