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아침 기상 전 기도, 취침 전 기도 . ╋ 내맡김 기도문

은가루리나 2017. 6. 7. 00:28

moowee 등급변경▼  조회 935  추천 0  2010.04.22. 08:31



╋ 내맡김 기도문



아침 기상 전 기도(이불 속에서 바치는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가 매일 맞이하게 되는 새로운 하루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정말 소중한 날입니다.

특히, 아침에 눈을 뜬 그 순간은 아주 맑고 순수하며 거룩한 시간입니다.

뇌파도 알파파 상태의 아주 고요한 시간입니다.

이러한 하루의 첫 시간을 하루를 허락해 주신 주인님께 봉헌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시게 되면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시고,

살며시 눈을 다시 감고 하느님의 감미로운 사랑을 최대한 느껴 보시며

마음 속으로만 "성호경" 기도를 바칩니다.

그리고 이 아래의 기도를 바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올 주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시고,

저를 비롯한 모든 피조물이 당신께 찬미 드리오니

당신 홀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우리 주인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취침 전 기도( 이불 속에서 바치는 하루를 마감하는 기도)


이 기도를 바치시고 잠이 드시면 내 몸은 잠이 들더라도

내 영혼은 깨어 주님을 찬미합니다.

 <1 테살 5,16>의 "끊임없이 기도 하십시오"라는 말씀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올 주인님!

오늘 하루도 저와 모든 피조물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전적으로 맡기고 따르려 하였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그러하지 못하였음을 당신께 고백하며 용서를 청합니다.


이제 내일은, 당신의 도우심으로 저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맡기고 따르는

오늘보다 더 나은 새로운 하루가 되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며,

죽음과 같은 이 잠 속에서도 제 영혼이 당신을 한없이 찬미하게 하소서!


우리 주인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moowee 11.08.22. 13:39


우리 하덧사는 주무시기 전, '이불 속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기도'를 바치시면,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내 영혼이 예수님과 그냥 하나되어 있는 것만이 아니라,

내 영혼이 하느님을 한없이 찬미해 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모든 지향을 다 받아주신고 말씀하신 대로)




moowee 11.04.15. 17:03


하덧사는 이 네가지의 기도

1) 이불 속에서 바치는 하루를 여는 기도

2) 하루의 첫 성호경

3) 이불 속에서 바치는 하루를 마감하는 기도

4) 내맡김의 화살기도

생활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