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긴영혼은 ■

★★★ "죄"외에는 모든 경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 내맡긴 영혼은 ■ ★영 성

은가루리나 2017. 10. 26. 16:10

 

Re:{천상의 책_맡김_6권 29장} / "죄"외에는 모든 경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 내맡긴 영혼은 ■|★천상의책

 

무화|등급변경|조회 8|추천 0|2019.03.25. 00:21

 

 

 

■ 내맡긴 영혼은 ■
"죄"외에는 모든 경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moowee 추천 0 조회 1,509 10.04.25 08:21 댓글 115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 어떤 경계를 두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단, "죄"와 그것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악한 것들 외에는 말입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들 안에는
하느님의 손길과 기운(사랑)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욱 그러해야 합니다.
모든 피조물과의 관계에서도 그러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과 피조물을 통해서 일어나게 되는 모든 일에서도
그러해야 합니다.


이 사람은 이렇고, 저 사람은 저렇고---
이 일은 이렇고, 저 일은 저렇고---
무엇이 이러저러해서 이러저러한 경계를 두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 안에서 그 안에 담겨 있는 하느님의 뜻을 찾고,
그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다음의 일은 하느님의 일이십니다.

하느님께서 만나게 해 주시는 모든 사람을, 모든 일을 거절하지 말고
모두 기쁜 마음으로 만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거절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계가 없어져야 합니다.
경계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은
다른 말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을 내맡겨 하느님의 소유가 된 사람은
모든 것을 하느님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느님의 것입니다.
하느님의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은 서로 하나를 이룹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모든 지체가 하나를 이룹니다. (에페1,10)

나와 너라는 경계도, 나의 것과 너의 것이라는 경계도 사라져야 합니다.
그 경계가 사라지면 사라질수록
나와 하느님과 거리는 더욱 좁혀지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과 모든 피조물이 사랑으로 더욱 일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죄 외에는" 나의 모든 것이 밖으로 열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밖의 모든 영역이 하느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능력을, 나의 건강을, 나의 지식을, 나의 지혜를, 나의 신앙을,
나의 통장을, 나의 지갑을
나의 모든 것들을 필요로 하는 다른 모든 것들을 위하여
모두 열어 놓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위하여 열려진 모든 것의 "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세워 놓았던 그동안의 "나와 나의 것"이라는 모든 경계가 무너질 때,
그때 비로서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있어서 아직 열려져 있지 못한 부분은 없는지?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바로 그것을 찾아내고 그 경계를 무너뜨려
나를 열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려진 영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내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나를 통하여 해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어렵죠?

아니죠.
하느님께서 내가 열어 놓아야 하는 것들을 나에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당신이 정하신 순서대로 그렇게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나는 그 이끄심대로 하나하나 해나가면 될 뿐입니다.
너무 쉽습니다.



* * *



이해욱프란치스코57 12.03.06. 08:19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악행 때문이고
그가 으스러진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가 나았다."(이사53,5)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100%) 내맡긴 영혼들은,
죄 짓는 것에 대해서도 너무 걱정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하느님께 내맡겼습니까???
우리가 부족하고 허물 많고 죄스러운 인간이기에 내맡긴 것입니다.

하느님은 당신께 내맡긴 영혼들을 "죄를 통해서도"
나날이 조금씩조금씩 당신 가까이로 이끌어 주십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죄를 생각지 말고,
그냥 하느님만 사랑하기 위하여
"내맡김의 화살기도" 만 열심히 노래하면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저절로 죄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게 바로 내맡김의 화살기도의 놀라운 신비요 능력입니다.

내맡기기 전에는 내가 죄를 짓지 않으려 발버둥쳤지만,
내맡긴 후에는 하느님이 죄를 정화시켜 주시고 죄에서 멀어지게 해 주십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이 알아서 다 해 주시는 것이
"내맡김의 삶(영성)" 인 것입니다.



moowee 13.03.01. 09:35 <하섭내2-10>

요즈음 주시는 여러 가지 말씀을 통하여,

과거에 올렸던 " 내맡긴 영혼은 " 게시판에서,
< 죄 "외에는" 모든 경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를
약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엄청난 수정입니다.
신학자님들께 무지 혼날 것 같습니다.

< 죄 "마저도" 경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 로 말입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그래야만
하느님이 < 전능하신 하느님 > 이 되실 수 있으시니까요.


참조 :

< 어떠한 예외도 없이, 모든 것에 있어서 주님의 뜻을 따라야~~~ >
< 우리는 이 전능하신 뜻에 한계를 설정하지 말아야 한다 > 드 꼬싸드

그러나 무지 중요한 것은,
그것은 반드시 꼬옥~ 반드시
<100%를 완죤~히 내맡긴 영혼들 > 에 恨해서 입니다.



moowee 13.04.13. 22:23

< 거룩한 위탁, 내맡김> 없이는
저얼~때로 <하느님 뜻 영성(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 뜻 영성을 산다는 사람은
<저얼~때로 죄를 지어서는 아니 되옵니다, 절대로!>.


죄를 지으면 하느님 뜻을 벗어나게 되니까요.
오로지 <하느님 뜻대로만 살아야 합니다>.

제가 부족한 저를 내어 맡겨 드리니
어느날 호박이 덩굴째 굴러 들어오더군요.
< 하느님 뜻 영성>이 말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부족한 인간을
<하느님의 이끄심>에 의하여 하느님 뜻 영성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부족함과 죄를 통해서도 가르쳐 주시고
나날이 거룩히 정화시켜주시면서 말입니다



moowee13.09.01 08:32

< 물>은 높은데서 시작하여 낮은 곳으로 흘러
다시 가장 높은 곳으로 돌아갑니다.
물은 깨끗한 곳에서 시작하여 더러운 곳까지 흘러듭니다.

온갖 더러운 물이 모인 곳이 <바다>입니다.
바다엔 <생명>이 가득합니다.
생명의 바다입니다.

생명의 바다에서 놀다 참생명이 계신 <하늘>로 돌아갑니다, 물은.
참 생명을 얻은 물은
다시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 <낮은 땅>으로 내려갑니다.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 사람에게 평화!

주님, 영원무궁찬미영광 받으소서, 마음이 착한 사람들을 통하여!



이해욱프란치스코59 14.07.02. 07:25

앞으로는 여러분이 아무리 부족하고 죄에 빠진다 하여,
"자책하지 않으셔도, 아니 자책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이미 여러분의 그 상태(부족함과 죄)를 다 아시고
여러분의 결심을 다 받아주셨으니

이제 여러분의 모든 것은,
여러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주관하는 분은
여러분이 아니라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교만죄>에만 떨어지지 마시고,
어떤 죄에 떨어진다 하여도

"주님, 감사합니다."라고만 말씀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그동안 강조하여 말씀드린 그대로,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설령, 그것이 "죄에 떨어지는 일"이라도 말입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들어오셨던 대로
하느님은 죄를 통해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을
<즉시>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신다면,
여러분은 모두 큰 영적성장을 이루실 수 있을 것이며,

여러분의 영적성장이 이루어지시면
"저의 영신지도가 사실"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로지,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나날이 조금씩조금씩
정말 때로는 "왕창" 이끌어주실 겁니다.

그리하여 점점 여러분의 靈이 크게 열리게 될 것이며,
하느님께는 "靈感"을 통하여 여러분의 삶을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 거룩한내맡김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맹세 수준의 굳은 결심" ★입니다. > 라고 말씀드렸듯이 반드시,

★100%의 결심입니다, 100%의★ !


완죤~~~히 100%를 다 내맡긴 영혼들에게 있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하느님의 뜻"이요,
그래서 "하느님의 것"입니다, "죄" 마저도 !

죄마저도 부처님의 손바닥 아니,
하느님의 손바닥에 올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
"죄" 가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순교할 정도)만 가능하다면,
죄에서 벗어날 수 아니, 
죄에 대한 개념에서조차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맡긴 가족 여러분!
부디~
일어나는 모~~~든 일(하느님의 뜻)에 기쁘게 순명(받아들임)하고,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만을!



moowee 15.12.11. 10:37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이
그들의 최후 목표인
<오직 하느님의 뜻 안에서만 살게 되기 전까지> 범하게 될 죄
(교만죄 제외)들에 대해서
그리 크게 마음을 쓰지 마시라는 뜻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의 삶은
하루의 모든 생각이 아니 더듬이가
오직 주님께로만 집중몰입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100% 내맡긴 영혼들이 범하게 될 작은 잘못과 죄들은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살기 전까지 겪어야 할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뜻 안의 삶은 죄가 전혀 발붙이지 못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moowee 17.03.02. 14:55

<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바라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르 10, 27)" 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겨 하느님의 소유가 되었고,
< 하느님이 자신의 모든 것이 된 사람들에게도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 100% 다 내맡겨 '
하느님의 소유가 된 사람들에게도
하느님께서 ' 허락하신 ' 모~~~든 것은 다 가능한 것입니다, 
죄마저도. ★

하느님께 내맡긴 하내영(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께서는,
내맡김의 봉헌 시의 < 100%의 굳은결심 >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 17.07.19. 21:44

99 % 까지는 < 경계가 존재 >합니다.
그러나, 100 % 안에는 < 경계가 사라집니다. >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 경계가 있으시다 >면
하느님의 < 전능하심 >이 사라지고
하느님은 절대자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까지,
앞으로도 그토록
< 100 %의 내맡김 >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 * *



★거룩한위탁
제 1편 제 2장(2)

우리 자신 및 남의 죄 안에도, 천주의 뜻을 찾아내야 한다.
이 경우,
천주께서는 단지 우리가 죄를 범하는 것을 그대로 두시지만,
물론, 그것도 천주의 뜻이라고 간주하여야 한다.

천주께서는
죄의 악성을 이루게 하는 죄의 형상적 요소에는 협력하시지는 않는다.

아니, 죄를 무한히 증오하시고,
우리에게 그것을 피하게 하시기 위해서는,
당신으로서 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하시며,
또한 죄를 비난하시고 징벌하신다.

그러나,
천주께서는 악에서 선을 이끌어내실 의향으로
우리와 남의 결점을 고행, 인내, 겸양, 상호용서등에 의해서
영혼의 성화에 유익하게 되기를 바라신다.



★거룩한위탁
제 3편 제 8장 제2절
자기 성화에 있어서의 실패

성「그레고리오」에 의하면,
「죄는 자신의 불완전성을 인식시키는 드문 완전성」
우리가 배우게 한다.

죄는 또한,
천주께서 우리에게 헛된 자기 만족을 면하게 하시기 위하여
영혼에 그 덕을 감추시는 「베일」이다.

사람은 죄를 기회로 하여 자신을 낮추어 경계하고,
나아가 정신을 일신하여 보다 간절히 천주께 기도하게 된다.

그것은 우리를 가르치는 하나의 교훈이며,
우리의 걸음을 빠르게 하는 하나의 박차다.

결국 죄 자체도 선용함을 알고 있는 이에게는 유익하다.



moowee 13.09.17. 09:10 <거룩한 위탁 3-13-2(1)>

< 그 거룩하신 허락하심을 만사에 있어 흠숭해야 되지 않겠는가? >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허락하심>은 다 거룩한 것입니다.

하느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며,
거룩하신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허락하심>은 당연히 거룩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허락하심>이 거룩한 것이 아니라면,
하느님은 거룩한 분이 아니십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인간들이 <거룩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또 실지로 <허락하신 것>이 <거룩한 것이 아니라 해도>
하느님의 <허락하심>은 거룩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모든 것을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이 무지 중요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상태가 빈약한 영혼들이
그것을 분별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래서, 영적지도 신부가 절대로 필요한 것입니다.
성인들께서
영적지도 신부를 잘 두어라> 하신 것이 절대로 뻥이 아닙니다, 정말!



* * *


<파우스티나 성녀의 일기>
하느님께 완전히 내어 맡길때
하느님과 영혼 사이에서 일어나는 변화, 친교

순수한 사랑은 절대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순수한 사랑은 신기하게도 언제나 빛으로 넘치며,
하느님께서 싫어하실 만한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moowee 17.10.18. 23:02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왠지 아시나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나요?

그것은,,, 그것은,,,,, 그것은,,,,,,,,,,,,,,,
 죄의 경계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

죄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이 무신 <이단적 가르침>이라고요???
과연 하느님(선)과 죄(악)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이
가능하기라도 한가요???


< 이사 65>
★ 새로운 창조 ★

17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하리라.

19 나는 예루살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백성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그 안에서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20 거기에는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기도 없고
제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으리라.
백 살에 죽는 자를 젊었다 하고
백 살에 못 미친 자를 저주받았다 하리라.

21 그들은 집을 지어 그 안에서 살고
포도밭을 가꾸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

22 그들이 지어 남이 그 안에서 사는 일이 없고
그들이 가꾸어 남이 그것을 먹는 일이 없으리라.

정녕 내 백성의 수명은 나무의 수명과 같고
내게 선택받은 이들은 저희 손이 이룬 바를 즐기리라.

23 그들은 헛되이 수고하지 않으며
자식을 낳아 끔찍한 일을 겪지 않으리니
그들은 주님에게 복 받은 종족이며
그들의 자손들도 그러하기 때문이다.

24 그들이 부르기도 전에 내가 대답하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 주리라.

25 ★늑대와 새끼 양이 함께 풀을 뜯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으리라. ★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그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 *



천상의 책 11-36

21
"내 뜻 안에서,
오물 같은 것을 조금 더 먹거나 덜 먹는 것에 어찌 잘못이 있겠느냐?
없다. 도무지 없다.

내 뜻 안에는 나쁜 것이 있을 수 없으니,
더없이 하찮은 것 속에도 항상 좋은 것만 있는 것이다."



천상의 책 2-78

14
"걱정하거나 괴로워하지 말아라.
나는 영혼을 더욱 신속히 하늘로 인도하려고
지옥의 깊이에까지 끌어내리기도 하는 존재이다."



천상의 책 14-9

12 "내 뜻을 행하는 사람은
내 씨를 질식시키는 흙를 형성할 줄 모른다.
그에게는 비천함조차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다만 자신의 무가치에 대한 의식이 보일 뿐인데
이것이 약간의 흙을 만들어 내기에,
내가 내 씨 위에 한 켜만 살짝 덮을 수 있다.

13 그러면 내 뜻의 태양이 재빨리 영양 상태를 좋게 한다.
그리하여 싹이 트고, 나는 풍성한 수확을 보게 된다.
그리고 즉시 돌아와 다시 씨를 뿌린다.



천상의 책 12-28

17그러자 예수님은,
"그래서
내가 그 영혼으로 하여금 모든 것을 행하게 하고, 모든 것을 그에게 준다."
하고 말씀하셨다.


moowee 17.10.26.10:20

< 모든 것> 안에는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 모든 것> 안에 그 어떤 하나라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모든 것>은 이미 <모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이미 오래 전부터 그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
<모든 것>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모~~~든 것>이라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것 안에는> 善만이 아니라
惡괴 罪까지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죄와 악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모든 것>은 <모든 것>이 아니며,
< 모든 것>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언어도단*입니다.

< 내가 그 영혼으로 하여금 ★ 모든 것 ★ 을 행하게 하고,
★ 모든 것 ★ 을 그에게 준다." >



* * *



★벌거벗은 지금
2부 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 p97~104

지혜 17.11.06 작성


일단 그분의 무조건적인 은총을 경험한 사람에게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세계'가 완전히 무너진다.

하느님은
언제나 모든 곳 에 계시고

심지어
인간의 죄와 실패 속에도 계신다.

하느님이 참으로 승리하는 분이라면
어떻게 그러지 않을 수 있겠는가?



* * *



토마스 머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에는 그 어느 것에도 악이란 없습니다.
그분의 어떤 것도 그분과 우리의 일치에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 * *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영성교육

김소영데레사 16.07.25 작성


21.
인간이 유한한 존재임에 대하여 신은 무한한 존재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유일한 존재로서의 인간이
저 무한한 존재인 신을 파악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마치
소금으로 만든 인형으로 바다의 깊이를 재려는 거와 같다.

바다 깊이를 재려고 소금으로 만든 인형을 바다에 넣는 순간
그 인형은 바닷물 속으로 녹아 버린다-------흔적도 없이.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신의 정체를 헤아리려고 하게 되면
신과 인간의 분리선이 없어져 버리고
마침내는 인간이 신과 하나가 된다.

신의 바닷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이해욱프란치스코61 16.07.25. 21:43

<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신의 정체를 헤아리려고 하게 되면
신과 인간의 분리선이 없어져
버리고 마침내는 인간이 신과 하나가 된다.

신의 바닷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신과 인간의 <분리선>이란 무엇인가요?
신과 인간의 <분리선>이란 ★ 인간의 죄 ★ 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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