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도(화살기도)와 성모송

화살기도하는 방법 Ⅱ

은가루리나 2018. 1. 21. 22:20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의 끊임없는 화살기도 순서 ♪ 내맡김화살기도성가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의 끊임없는 화살기도 순서


moowee 등급변경▼ 조회 912  추천 0 2016.11.16. 13:44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아버지께서 주신 2016년 한 해도 이제 얼마남지 않고

십여 일 후이면 우리 교회력으로도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제가 거룩한내맡김의 영성을 세상에 전해 온 지도 

7년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지난 7년간 거내영의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우리에게는 얼마나 힘이 되고 

얼마나 아버지 가까이로 이끌어 주었는지

우리 철부지들은 

이 화살기도를 통한 아버지의 놀라우신 섭리에 그저

오롯한 감사와 찬미와 저희 부족한 사랑을 올려드릴 뿐입니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시며 저희 아버지이신 하느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또한 이 화살기도 성가가 만들어지고 널리 불려지게 된 그 뒤에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모금에 참여해 주신 

많은 하덧사 여러분이 계십니다.

그분들께 

아버지의 크신 자비와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금 우리의 머리와 가슴과 입술을 타고

끊임없이 흐르는 지금의 이 화살기도 성가가 만들어지기까지

저의 바램은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사랑하는 아버지의 이끄심에 의하여

처음 노래로 만들어지게 된 것이 2010년말 입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에 이어,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가 만들어졌고,

'주님 감사합니다'가 2013년 만들어졌고,

지난 2016년 7월에 마지막으로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아니,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만들어주셨습니다.


노래로 만들어진 순서는 그러하나,

이 화살기도로 이끌어주신 분은 분명 <우리 아버지> 하느님이십니다.


다시 말해

<화살기도>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참으로 부족하고 죄스런 사제 저에게,

당신이 '저의 참아버지'이심을 깨닫게 해 주신 다음에

아버지의 뜻에 의해 차례대로 나오게 해 주신 것입니다.



비록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성가>가 제일 마지막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지만,

화살기도 성가들을 만들어주신 분은 분명 '하느님 아버지'이십니다.

참으로 겸손하시고 사랑 지극하신 자비의 아버지이십니다.


이에 저는,

우리의 끊임없는 화살기도 성가의 순서를 다시 확정합니다.



1.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2. 주님 감사합니다

3.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4.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5.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


또한 앞으로는,

거내영을 전할 때 가장 먼저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성가>를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로

<하느님을 자신의 참아버지>로 깨달은 분들에겐

나머지 다른 화살기도 성가를 전해 주시고,

나머지 다른 화살기도 성가의 <순서>는 각자가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는 순서대로 이끌려 드리시면 될 것입니다.


거내영의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마지막이요 결론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여 '참아버지'로 깨닫게 만드는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 입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참아버지>로 깨닫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게 될 것이며,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께 <진실된 '감사'와 목숨을 내놓는 '뜨거운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100% 다 <완전히 내맡기는 삶>을 통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림으로써 마침내,

이 세상에서부터 ★ 하느님 뜻 안의 삶 ★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 순서  ▣ 공지사항


moowee 등급변경▼ 조회 530  추천 0  2017.09.27. 14:52



어제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생각을 주셨습니다.

화살기도들 중 Mio Padre(나의 아버지)

첫 번째 기도로 바치라는 생각을!



이에 저는,

우리의 끊임없는 화살기도 성가의 순서를 다시 확정합니다.


1. Mio Padre(나의 아버지)

2. 주님 감사합니다

3.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4.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5.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




1. Mio Padre(나의 아버지)


아버지를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극 단순 호칭 화살기도>도

아버지 라는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늘어놓은 그 말 마디들이 <모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우리의 아버지이시기에,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그 마음, 

아버지를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아시고

< 아버지 >라고 부르기만 하여도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아듣으시고 다 헤아려 주십니다.



그저 아버지를 죽도록 사랑하는 마음으로 < 아버지 >만 부르십시오.

그러면,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해 주십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말입니다.


<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Mio Padre(나의 아버지) >는 

나머지 기존의 다른 화살기도들을 이루게 해 주는, 

참으로 놀~라운 능력의 기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주님 감사합니다


매사에 감사하라고들 하는데

여기 '주님 감사합니다." 하는 화살기도를 하다 보면

감사를 입에 달고 살게 되고

감사할수록 감사할 일이 생기게 되지요





3.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무엇보다도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

그냥 아버지가 아니라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라고만 하면


자기에게 정말로 뭐가 필요한지 모르는 한낱 피조물인 내가

굳이 뭐를 청할 필요 없이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제일 잘 아시는 주님께서

나를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 가십니다.


최고의 청원기도지요

아버지의 뜻이 내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우리의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단 하나의 기도

주님의 기도 핵심요약입니다.

그 기도를 입에 달고 살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4.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하느님과 연인관계가 되고 싶으면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하는 화살기도가 몸에 배면

하느님과 뜨겁게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5.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라는

화살기도를 바치면

주님이 부족한 나를 통하여 찬미와 영광 받으시려고

나에게 찬미와 영광 받으실 일만 계속 만들어 주십니다.

주님 좋고 나 좋고

꿩 먹고 알 먹고 입니다.







이러한 화살기도 중 특히 마음에 와 닿는 화살기도 하나를 정해서

3개월만 집중적으로 부르시다 보면

내 몸과 영혼에 각인이 되어

잠잘 때나 깨어 있을 때나

언제 어디에서든지 내 영혼이 화살기도를 하며

내가 하는 일이 모두 기도가 됩니다.


또 시도 때도 없이 나를 파고드는 나쁜 생각들로부터 나를 보호해 줍니다.

끊임없이 기도하기 위하여 이보다 더 쉬운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3개월입니다

백일!

아주 중요합니다. 기간이!


꼭 시행해 보시면

화살기도와 함께 하는 나에게 놀라운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내 안에 오셔서 이끌어 가시는

놀랍고도 신비로운 내맡김의 삶을 체험해 보세요






새로 가입하신 하덧사님들 여태까지는 

내맡김의 화살기도 4개 중 이끌어 주시는 성가를 하기로 했었는데


사랑하는 아빠께서 선물해 주신 <Mio Padre(나의 아버지)> 를

우선적으로 불러 주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