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4권

{천상의 책 4권64장}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다

은가루리나 2018. 3. 2. 16:54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4-64



1901년 4월 7일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다 

"나의 인성을 이처럼 영광에 싸이게 한 것은 완전한 순명이었다."




1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계속 모습을 보여 주시지 않으니, 

마치 심장에 칼이 꽂혀 있는 듯한 고통이 느껴진다. 


어찌나 아픈지 어린애처럼 소리를 지르며 울어댈 지경이다. 


정말이지 내가 어린애가 된 것 같다. 

엄마가 잠시 나간 사이에  

온 집안이 떠나가도록 엉엉 울어대는 아이 말이다. 


이 울음을 멈추게 하려면  

엄마가 다시 품에 안아 주는 길밖에 없을 것이다.



2 덕행에 있어서 젖먹이에 불과한 나 역시, 

오, 할 수만 있다면 하늘과 땅을온통 뒤져서라도 

나의 가장 크고 유일한 선이신 분을 찾아낼 것이다.


예수님을 차지해야 비로소 마음이 진정되니 말이다. 


과연 나는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는 어린애일 뿐이다. 


혼자서는 걷는 방법도 모르는데다가 

매우 연약하고,어른들처럼 이성의 인도를 따를 능력도 없는 것이다.



3 이런 이유로 반드시 예수님과 함께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옳건 그르건 다른 누구의 말도 듣고 싶지 않다.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다만, 

나는 예수님을 원한다는 것뿐이다. 


때때로, 이렇듯 터무니없는 말을 하곤 하는 

이 가련한 어린애를 주님께서 용서해 주시기를!





4 그런데, 내가 이와 같은 상태에 있었을 때에, 

부활하신 순간의 예수님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분의 얼굴은 다른 모든 빛을 뛰어넘을 정도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우리 주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인성은, 

살아 있는 육신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눈부시게 빛나며 투명한지 

인성에 결합 신성이 뚜렷이 보일 정도였다.



5 그토록 영광에 싸인 그분을 뵙고 있노라니, 

그분에게서 솟아난 한 줄기의 빛이  내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나의 인성을 이처럼 영광에 싸이게 한 것은 완전한 순명이었다


그것은 (인간의) 옛 본성을 완전히 없애고 

영화로운 불멸의 본성을 내게 돌려주었다.



6 그러므로 영혼은 순명에 의하여 

그 자신 안에  덕행들의 완전한 부활을 이룩할 수 있다. 


영혼이 슬퍼하면  순명기쁨에로 일으켜 주고, 

근심하면  평화에로 일으켜 주며, 

유혹을 받으면  원수를 묶을 수 있는 더없이 강력한 사슬을 주어 

악마의 덫을 무력하게 하는 승리에로 일으켜 준다. 


영혼이 격정과 악습에 시달리면 

순명이 그것을 죽이고 덕행에로 일으켜 준다. 



이것이 순명이 영혼을 위하여 하는 일인즉 

적절한 때가 오면 육신의 부활도 이룩할 것이다."




7 그런 다음 그 빛은 물러가고 예수님도 사라지셨다. 


나는 (다시 그분과 함께 있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너무나 고통스럽게 남아 있었으므로 

온 몸이 불덩이처럼 펄펄 끓는 것 같았고, 

이 고열로 정신 착란 상태에 빠져  헛소리를 할 지경이 되었다.


8 - 오, 주님! 

당신의 이 더딘 방문들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무래도 실신할 것 같습니다!




Re: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693, 694, 695, 696)|영성교육



693. 

제자 :

우선 먼저 감각을 절제해야 할 필요가 있읍니까?


스승 :

감각의 절제란

올바른 식별력을 필요로 하는 이성적인 수행에서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박띠의 방법을 택하면 자기 절제는 저절로 된다.

신에 대한 사랑이 증가하면 그럴수록 감각의 즐거움은 감소된다.


아이가 죽은 날은 부부 사이의 육체적 즐거움을 생각할 수 없는 거와 같다.



695.  

신에 대한 헌신

호랑이에 비유할 수 있다고 시인은 말했다.


호랑이가 모든 짐승들을 잡아먹듯

신에 대한 헌신은 인간의 모든 적(분노, 욕망, 기타 등등)을 삼켜버린다.


신에 대한 헌신이 완전히 깨어나면

분노와 욕망 등, 이 모든 나쁜 것들이 부서져 버린다.


브린다반의 고삐들*은

연인 크리슈나에 대한 강렬한 헌신과 사랑을 통해서 이런 경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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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wee 18.02.18. 13:52




이해욱프란치스코 18.02.16. 09:31 


★ 영에는 어떤 것도 섞여 있지 말아야 한다. ★



< ~ 그러면서 비행기에서 돌아오면서 주님이 어떤 결심을 주셨나하면 
나도 한번 루이사처럼 죄없는, 죄짓지 않는 생활을 한 번 해보자. 굳은 결심! 

비행기안에서 
가능한한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건
이런 모든 거에서 죄를 절대로 짓지 않겠습니다. 하는그런 마음을 주셨어요.

어떤 죄라고 하더라도!
제가 모르고 짓는 죄말고는 정말 죄를 짓지 않겠다고 하느님앞에 맹세를 했어요. 


그러고나서 얼마못갔죠... 
근데 그 이후에 주님이 저를 본격적으로 이끌어주셨어요.

아. 이거구나!
오늘 아침 마처예함에 올린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에서 
바이라그야! 이 '포기!' 인도말인 이 '포기'에 대해서 이거구나. 

오늘 올려진 글을 보고 아침에 생각했어요. 
'내가 앞으로 점차적으로 신을 깨달아 갈 것이다. 
점점 영적인 성장을 이루어가야겠다는 바이라그야 그거 가지고는 안된다. 약하다.

' 완전히 제가 죄 없는 생활을 해보겠다' 는 그 결심! 
하느님은(께는) 이 결심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애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한테도 이런 결심을 한번 해보라고 그러고 싶어요. 
정말 주님이 주시지 않으면 못할 것 같애요. 

그때 저는 주님이 그 마음을 주셔서 그걸 한 건데 그걸 청하세요~!


정말 저는
'주님, 제가 부족해도 제가 고의적인 죄를 절대로 짓지 않겠습니다.' 이 결심! 

우리가 고해성사보고 나서 정개하죠? 
정개가 뭐예요. 다시는 죄짓지 않겠다는 결심인데 그런 차원이 아니라, 
정말로 하느님앞에 요만큼의 죄도 짓지 않겠다는 맹세를 제가 드리고나서 
그때부터 주님이 저를 더 강하게 이끌어주셨다는 그 생각이 오늘 아침에 들었습니다.>


Re:Re:라마크리슈나 / 2017년 5월 14일 부활제5주일 무위신부님 강론| 영성교육 

김소영데레사| 등급변경▼
조회 124 |추천 0 | 2017.06.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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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내영 여러분!


우리의 모~~~든 것은,

~~~두 하느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된 세상 교육으로,

<하느님의 것>을 <내 것>으로 잘못 알고 살아가게 되었던 것이지요.


그러던 우리가

<하느님의 거룩한 섭리>,

우리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온전히 다 되돌려드리는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참주인이시기에

우리가 진실로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내맡겨드렸다면,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받아주십니다망가지고 훼손된 우리의 모든 것을!


더나아가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망가지고 훼손되었던 모든 것을 원상회복시키시어

각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사람, 물질, 감각, 감정 등.)을 되돌려주십니다!


<다음사전>

감각(感覺) 
1.신체 기관을 통하여 안팎의 자극을 느끼거나 알아차림
2.무엇에 대하여 민감하게 느끼거나 인식하고 반응하는 능력
3.어떤 사람이나 사물이 지니는 특정한 인상이나 느낌


감정(感情)  
어떤 일이나 현상, 사물에 대하여 느끼어 나타나는 심정이나 기분



<아래의 댓글을 추가합니다>


엄효선리나59 18.03.11. 21:02 new

"나의 인성을 이처럼 영광에 싸이게 한 것은 완전한 순명이었다

그것은 (인간의옛 본성을 완전히 없애고 
영화로운 불멸의 본성을 내게 돌려주었다.

그러므로 영혼은 순명에 의하여 
그 자신 안에 ★덕행들의 완전한 부활★을 이룩할 수 있다.}






하늘 아빠께서 회복해주신 특별한 은총 !| ╋ 내맡김 영성체험

옴니아|등급변경
|조회 264|추천 0|2018.02.20. 03:12



"은총의 세계에서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즉 우리는 ★제각기 특별한 은총을 갖고 있는데,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세우신 상태대로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우리 모두에게 베푸시는

하나의 상급이다."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  제 6장

9. 하느님이 우리에게 쏟아부어 주시는 사랑을 우리가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분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뒤바꾸어 주신다.>






moowee 18.02.20. 10:26



<"은총의 세계에서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즉 우리는 ★제각기 특별한 은총★을 갖고 있는데,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세우신 상태★대로 
그것을 하이기쁘게 받아들이는참잘했어요 우리 모두에게 베푸시는 하나의 상급선물이다.">



<시편 81>
9 들어라 내 백성아, 나 네게 증언하노라.
이스라엘아, 부디 내 말을 들어라.

10 너에게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너는 낯선 신을 경배해서는 아니 된다.

11 내가 주님, 너의 하느님이다.
너를 이집트 땅에서 끌어 올린 이다.
네 입을 한껏 벌려라, 내가 채워 주리라. "

<이사 55>
1 자, 목마른 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사 먹어라. 와서 돈 없이 값 없이 술과 젖을 사라. "



<이사 25>
6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7 그분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8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



너무 호화판이죠? 야훼이레입니다.| ▦ 사진방 2010.07.08. 07:57



저의 모든 것을 주님께 완죤히 100% 몽땅 다
내맡겨 드렸더니~~~

"야훼이레(주님의 산에서 마련해 주셨다)"입니다!


★ 내맡기면 모든 것이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요,
주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됩니다.★

쩡말이예요.

한 번 해보시라니까요! >




신앙의해, 연중 제24주일(2013, 09, 15)| ▣ 주일강론 2013.09.14. 15:33



정말, 오늘 우리가 들은 복음 말씀은 우리에게 참으로 福된 말씀이다.
아니,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만의 福音이다.★


과거의 나는 정말 하느님 앞의 큰 죄인이었다.

목자가 잃어버렸던 한 마리의 "양" 이었고, 

어떤 부인이 잃어버렸던 한 닢의 "은전" 이었고,

아버지의 재산을 가로채어 먼 고장으로 날라버렸던 "작은 아들" 이었다.



그러나,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그랬던 나를 다시 찾아주셨고, 어느덧 나는 다시 아버지의 것이 되었고,
무엇보다 아버지는 나의 것이 되어주셨고, 아버지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었다.



나는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몸에 죽을 병이 들어 "제정신이 들게 된" 다음,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저를 아버지의 품팔이꾼 가운데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라고
간절히 간절히 또 간절히 부탁드렸을 뿐이다.



그때 저의 몰골은 정말 말이 아니었다.
너무도 초라하여 내가 나를 바라다 볼 수도 없을 지경이었다.



그래도 나는 나의 아버지께 
나의 초라한 그 모습 그대로를 몽땅 다 내맡겨 드렸다.
또 그럴 수밖에 없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께서는 
그런 나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몽~땅 다 받아주셨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좋은 옷인 ★<하느님 뜻의 예복>을 입혀 주셨고,

★<천국의 반지>를 끼워 주셨고, ★<거룩한 내맡김의 신발>을 신겨 주셨다.



주님의 거룩한 산, 
지리산에서 모든 것을 다 마련해 주셨다. 
참으로 <야훼이레>였다, 아버지가 <나의 참주인>이셨기 때문이다!



나의 참아버지께서는 뼈에 가죽만 남이 있던 나에게 
살진 송아지로 내 살을 불려 주셨고 마음껏 먹고 마시게 해 주셨다.



★지금도 아버지께서 차려주신 잔치는 끝나지 않고,
아니 끝날 수도 없고, 날이 갈 수록 잔치상은 풍요롭기만 하다.★

아버지께서 이 잔치상을 거두어 주실 때가 잔치가 끝나는 날일 것이다.


★ 아버지께서는 이토록 부족하고 죄스런 나에게,
내가 원하지도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모든 것을 다 해 주신다. 

아버지께서 해 주시는 모든 것을 나는 하나도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주시는 모든 것을 거절하지 않을 수록 아버지께서는 너무 기뻐하신다.^-^
이에 神바람이 나신 아버지께서는 내 손에 열쇠까지 쥐어 주셨다, 정말이다!



이 모습을 지켜 보던 "큰 아들"은 화가 잔뜩나서 잔치상을 뛰쳐 나가려 한다.
아버지는 큰 아들을 타이르신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나는 나의 형이 잔치상에서 나와 함께 할 것인지,
아니면 잔치상을 뛰쳐나갈 것인지 나는 잘 모른다, 알 필요가 없다.
그것마저 나의 아버지께 다 내맡겨 드렸기 때문이다.



★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차려 받은 잔치상엔 날이 갈수록 손님이 넘쳐나고 
날이 갈수록 즐거움이, 기쁨이, 흥이 더해 갈 뿐이다.★



나는 

<반지>를 낀 손에, 

<열쇠>를 거머쥐고, 

<신발>이 가는 길을 그저 묵묵히 따라갈 뿐이다.


이 <신비의 잔치상>에 작은 아들들을 초대해 드리고 싶다, 
아니, 나의 아버지께서 이미 작은 아들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주셨다, 


★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 놓여있는 선물아버지의 초대장선물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끝으로,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강하게 떠오른 말을 말씀드리며

오늘 강론을 마치겠다.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무학대사가 이성계에게 한 말이 강하게 떠올랐다.
그리고 아래의 말을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 지금까지 나의 경험으로 보면,
이상하게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하느님 가까이로 나가고,
이상하게도 나와 내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느님과 멀어진다. ★


정말이다, 정말!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신비스러운 일! >



                                  
 moowee 18.02.20. 10:42

아버지가 친히 차려주신 선물 잔치상 선물을 받아놓고서도 

맛있게 젓가락 먹지 못하는 허당 바보 진상가 되지 맙시당!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4권64장 J의부활을목격하다 .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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