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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신부님 댓글 모음-눈치

은가루리나 2018. 4. 2. 22:13


무화  등급변경▼  조회 218  추천 0  2018.04.02. 23:23



< 그냥 한 번 말해 봤소 20 > moowee (사제직이란) 마.목.정


moowee 등급변경▼ 조회 259 추천 0 2010.07.29. 09:50



하느님 뜻대로 살면 정말 재미가 째집니다.

그가막히게 사제생활 즐겁습니다.

죽음도 두렵지 않게 됩니다.

높은 분들 눈치도 보지 않게 됩니다.

우리들의 큰 행님, 그리스도 예수님 눈치만 보면 끝입니다.


이 세상 누구 부러울 것 하나 없고,

돈 많은 신자들과 부르스 출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만났던 돈 많은 신자들 다 헛겁니다.

속으론 무지 짠순이들입니다.


또 하느님과 사랑에 빠지면 쭈글탱이 할멈될 인간에 매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그 사랑 정말 끝내줍니다.

정말 뿅갑니다.

끝이 없습니다




moowee 10.12.01. 06:44



괜찮아유. 

이 성전에서는 다른 사람 눈치보지 마시고 마음이 가는 대로 하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눈치예유.

그다음이 사람의 눈치고유.


사람의 눈치가 이건 아닌데 하면 "아님말구"하면 돼유.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아님말구를 통해서 이끌어 주시는 겁니다.


우리 중에 그 어떤 사람이 아님말구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나와보라구 하세유.

이 성전(카페)가 저의 아님말구를 통해서 생겼다니까유, 크으~~~




moowee 11.08.22. 08:18



'내맡김의 삶'은 

사람의 눈치를 보는 삶이 아니라 '하느님만 눈치보는 삶'입니다.




moowee 13.01.03. 15:27



하느님께 내맡긴 사람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사람들의 눈과 입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의 눈과 입을 두려워 한다는 것 자체가 

완죤~히 내맡기지 못하였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언젠가 말씀드렸듯이 

철부지, 막가파, 철면피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얼마전, 

어느 자매님이 신주꾸의 가부끼조에 유명한 음식점이 있다 하셔서,

제가 그곳으로 가자 하였더니, 

사람들의 눈이 두렵다고,,,,,

가부끼조는 일본의 아주 유명한 향락촌인데 

러브호텔들을 지나야 한다기에,,,,,,


그러나, 두려움도 망설임도 없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끝내주는 음식점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제가~~~



하느님께 내맡긴 사람은 오직 하느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을 올바로 바라볼 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느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사람의 칭찬을 원하지 않습니다.

비판과 간교한 혀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또한, 잘못을 인정할 줄 압니다.

다른 이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잘못했습니다,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 그뿐입니다.


하느님께 죄를 지으면, 

<하느님 아직도 저의 부족함으로, 

저의 욕심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만 향하고 ~ 주만 바라볼지라~~~




moowee 13.01.26. 09:48



사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은 성경의 말씀을 이해할 때,

<내맡김의 영성>으로 해석하여 알아들으면 너무 쉽습니다.


<자기가 인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사하지 말고,

주님께서 이끌어주시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인사는 아무에게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과 관계된 사람에게만 인사하는 것이 통례인데,

일반인들은 

너무 이해관계(돈, 출세, 탐욕 등)에 얽혀 인사치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은 거기에서 벗어나,

하느님께서 이끌어주시는 사람들에게 인사하면 그뿐입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아서는 아니되며, 

하느님의 뜻만 살피면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없는 사람이 아무리 고위직의 위대한 사람이라 하여도

하느님께서 그 사람과 인사를 하지 말라고 하시면 

높은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말고,

과감하게 인사를 멈추거나 인간관계마저 끊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석성경>에서는,

"근동에서는 '인사'가 매우 길었다.

그런데 제자들이 전해야 하는 소식은 급하다는 것이다(2열왕 4,29 참조)."


"허리에 띠를 매고 내 지팡이를 들고 가거라.

누구를 만나더라도 인사하지 말고 누가 인사하더라도 응답하지 마라

(2열왕4,29)."




moowee 13.04.11. 13:46



주님께로부터 그러한 느낌을 받았으셨다면 그렇게 하시되,

글을 올리는 것도 주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침묵하는 것도 주님이 이끌어주시는 대로 하셔야 합니다.


"내가 요즘 말이 참 많았다"는 말씀은 

님이 스스로 생각해서 글을 올리신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주님께서 이끌어 주셔서 말이 많았다면 

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일입니다.


주님이 이끌어주셔서 글을 올리는 글은 

<전혀 사람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moowee 13.07.18. 00:27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막가파>가 되어야 합니다, 

막가파 아시죠, 무시무시했던?


하느님의 막가파가 되려면 <철면피>가 되어야 합니다, 철면피!

<사람의 눈치, 체면>차리지 마시고, 쇠(철)로 된 얼굴을 지녀야 합니다, 

정말입니다.



예수님이 철면피셨고, 바오로 사도가 철면피셨고,

성령을 받은 뒤의 사도들이 철면피셨습니다.


물론 타고난 성격도 있으시겠지만,

하느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만> 바라보셔야 합니다.




moowee 13.11.01. 07:12



오늘 아침에 주님께서 주신 생각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눈치★만 살핍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철부지★이며 철면피가 됩니다.




moowee 13.11.09. 21:04



어느분이 먼저 올려진 글들부터 영어로 번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량이 많으면 서로서로 나누어 번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겸손한 체 하지 않습니다, 철면피, 


하느님의 철부지들이기 때문에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오직 하느님만 바라봅니다!




moowee 14.01.19. 10:29



제가 자주 말씀드려왔지만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하느님의 눈치를 살피지,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는 않는다, 살펴서는 안된다, 


그러면 하느님이 삐지신다.


만일, 여러분이 사랑하는 배우자 남편이나 아내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다른 남자나 다른 여자의 눈치를 살핀다면 과연 여러분은 삐지지 않겠는가?



거룩한 성도는 오늘 세레자 요한의 고백처럼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로 믿으며, 

또한 하느님의 아들이 직접 세워주신

거룩한 무리 "聖敎會"를 믿으며, 

성교회가 뽑은 하느님의 종 "사제"를 믿고 따른다.


하느님의 종, 사제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곧 진정한 "하느님의 종"이다!




moowee 14.01.27. 21:13 



일어나는 모든 일을 늘 주님께 여쭈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정말로!


나 자신이 <주님께 집중몰입>하는 화살기도로 살고 있을 때,

그런 <부탁이 들어올 때의 느낌>을 헤아려 보시고,

느낌이 좋으면 OK, 느낌이 좋지 않으면 NO 하시면 됩니다.


느낌이 별로라면 

본당신부님이 아니라 주교님, 교황님이 부탁해도 거절하시면 됩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사람의 눈치를 보아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의 눈치만 헤아려 드리면 됩니다.




moowee 14.05.25. 04:53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은

하느님을 향한 외골수가 되어야 합니다, 

아니 막가파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로 인간의 눈치를 살펴서는 아니 됩니다, 

하느님의 마음만 헤아려 드려야 합니다.



어느 누가 뭐라 ooo 대도 눈 하나 깜짝해서는 안 됩니다.

지나가는 ★人情事情★ 다 가리고 

어느 세월에 주님의 일을 이루실 수 있겠씁니까?



<거짓된진상인정사정> 안 가려야 

<참된모범인정사정> 가릴 수 있게 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moowee 16.07.01. 09:55



저의 위의 말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하덧사께서는 

솔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하느님만 바라봅니다.


용기 있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moowee 16.07.06. 23:09



하느님을 만나기 전 저의 입은 참으로 <온화>했습니다, 

정말입니다.


태어나서 제대로 된? 욕 한 번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Y담 한 번 제대로 못했습니다, 창피해서, 

정말 입니다, 물어보세요~


인정 때문에 끊을 사람 제대로 잘 못 끊었고 결단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 만나서 사람들에게 못되졌습니다, 

교만한 싸람덜에게!

인정머리 없어졌습니다, 

마귀같은 교만한 싸람덜에게!


조용하고 얌전하던? 제가 '돌변'했습니다, 돌연변이가!



하느님께 내맡긴 사람은 

절대로 <사람들의 눈치를 보아서는 아니 됩니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그대로 해야 합니다, 

막힘 없이, 눈치보지 말고!


모든 말을 이끌어주시는 분이시니,

우리의 부족한 말마저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뜨겁게 사랑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룩하다는 여성들과 고상하다는 여성들을 맡깁니다.




moowee 16.09.01. 10:19



와아 ~~~~~


축하합니다, 축하축하 막가파가 되심을 !


<소심하고 겁이 많던 제가 막가파가 되었습니다.>


100% 내맡김의 측정의 하나가 바로 

<막가파가 되었느냐 못 되었느냐>입니다.


막가파는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눈치만 살핍니다.

아니 살필 필요도 없습니다, 척 하면 착 알아들으니까요.



순교자들이 아주 훌륭한 예가 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눈치뿐만 아니라 

자신의 눈치도 살피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내맡긴 영혼은 하느님의 막가파가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




moowee 16.09.04. 09:39



주님의 보조교사는 오직,

주님의 눈치 ★ 만 보아야 할 것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moowee 16.10.01. 10:18



끊지기들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사람의 눈치를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며 쯜쯜거리는 끊지기는 자격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보여드린 그대로 이 무형의 성전을 수호하시기 바랍니다.




moowee 18.01.05. 10:18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 목숨까지 다 내놓은 하내영은,

절~대로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의 사랑이신 하느님의 눈치만 살핍니다.




moowee 17.01.24. 08:08



<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



아휴~~~ 

정말 쌀쌀 맞으신 예수님!


예수님은 정말 쌀쌀 맞으십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의 이 <쌀쌀 맞으심>을 본받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그러해야 합니다, 

절~대 그 어떤 누구의 눈치도 보아서는 안 됩니다.



사랑하는 이버지,

아버지의 모든 자녀들이 당신 아들 예수님의 냉정함을 본받아 

아버지의 뜻이 아닌 모든 것에서 냉정함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주소서!

(청원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