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섭내

죽도록 보고 싶고, 죽도록 사랑합니다, 당신을! ▣ 보조교사방

은가루리나 2018. 4. 11. 00:04


죽도록 보고 싶고, 죽도록 사랑합니다, 당신을!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490 추천 0 2013.02.01. 08:09




오늘 새벽에 주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신앙고백(Credo)은 사랑고백>이라고 말입니다.


<Credo 나는 믿나이다, 천지의 창조주를~~~ >


나는 믿습니다, 당신을!

나는 사랑합니다, 당신을!

나는 사랑합니다, 당신을, 죽도록!


하느님을 <죽도록> 사랑하겠다고 고백하는 것이 바로 <내맡김>입니다.

따라서, 내맡김은 사랑하는 사랑 앞(하느님 뜻)에

자신(내 뜻)을 죽을 정도로 죽여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고백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 oo씨, 사랑해! 정말로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


여러분은 누구를 보고 싶어 해 본적이 있습니까?

< oo씨, 보고 싶어! 정말로 보고 싶어! 죽도록 보고 싶어! >




<죽을 만큼, 죽을 정도로>


하느님을 믿고 사랑한다(하겠다)는 고백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입니다.




* * *



moowee 13.02.02

"죽도록 보고 싶고, 죽도록 사랑한다" 는 사람이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맡기는 것" 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지(내맡김)도 않으면서

"여보, 사랑해! oo씨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라고 떠드는 ㄴ, ㄴ덜은 사기꾼입니다, 사랑의 사기꾼!


性을 팔고 사는 장사꾼덜보다 더 나쁜 ㄴ,ㄴ들이 

바로 사랑의 사기꾼입니다.




moowee 13.02.01. 08:37

<첨부>

"죽을 만큼, 죽도록 사랑한다(하겠다)" 는 고백이 "내맡김" 입니다.

"거룩한 위탁, 거룩한 내맡김" 입니다!



moowee 13.02.01. 16:47

저는 사람을 "죽도록" 보고 싶어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은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당!



moowee 13.02.01. 16:43

정말로 정말로 우리 하느님은 희안하신 하느님이십니다.

새벽에 어떻게 "죽도록" 이라는 단어를 알려주셨는지 
참으로 희한하신 분이십니다.

요즘, 제가 새롭게 느끼는 하느님의 모습은 <장난꾸러기 하느님의 모습>입니다.
너무 재미있으시고 정말 짖굳게푸하하 저를 이끌어 주고 계시니까요. 
ㅋㅋㅋㅋㅋ

하느님은 완전장난꾸메롱






장 피에르 꼬사드 신부님의 영적 권고 (1) ★하느님섭리에내맡김(日) 

피앗25 등급변경▼ 조회 296 추천 0 2013.02.27. 11:36



<하느님의 뜻에 완전하게 일치하는 습관을 몸에 지니는 방법에 대해서> 



* * *


moowee 13.02.28. 09:11



< 하느님의 뜻에 완전하게 일치하는 습관을 몸에 지니는 방법 >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방법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범 그대로

< 하느님을 " 죽기까지 " 사랑하는 것 > 입니다.


하느님을 < 죽기까지 > 사랑하지 못한다면, 

하느님을 < 죽을 정도로, 죽을 만큼 > 사랑하다가 죽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

모든 일을 < 내가 해서는 안 되는 것 > 입니다, < 無 爲 行 >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 이끌어주시는 대로(수동) > 이끌려 드려야(능동) 합니다.



드 코싸드 신부님의 윗글 2번의 기도, 

< 어떠한 예외도 없이, 모든 것에 있어서, 어떤 때라도 >

주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로 이끌려 드려야만 합니다.



주님께서 < 이끌어주심 >을 느끼려면, < 느낌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

느낌을 느끼려면 느낌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느낌을 소중히 하기 위해서는,

인간적 < 지식과 경험과 생각을 버려야만 > 합니다.


< 無 腦 人 間 > 이 되어야 합니다.

무뇌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 無 我 之 境 > 에 이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아지경은 소수의 수도자(승)만이 이를 수 있는 경지가 아닙니다.


개나 소도 다 이를 수 있는 경지입니다, < 내맡기면 > 말입니다.

개나 소는 < 自然 > 에 내맡기고,  인간은 < 하느님 > 께 내맡기면 됩니다.


하느님께 내맡기기 위해서는, <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만 합니다. >



아니, <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 > 만이 내맡길 수 있습니다, 

완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 부족함과 죄마저도 모두 다 > 내맡겨드리면,

하느님이 우리에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 愛情 > 선물로 주시며,

그때야 비로서 우리가 <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 입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느님을 < 죽도록, 죽을 만큼 >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하느님을 죽도록, 죽을만큼 사랑하는 사람만이 

하느님을 < 죽기까지 >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죽도록, 죽을만큼, 죽기까지 사랑하기 위한 < 첫걸음 > 이 바로,

< 거룩한 내맡김의 화살기도(끊임없는) > 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오로 사도가 말씀하신 < 끊임없는 기도 > 입니다.


끊임없는 기도가 바로 < 늘 깨어 있음 > 을 말하는 것입니다.

늘 깨어 있는 사람만이 <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할 수 있는 것 > 입니다.




moowee 13.02.28. 09:16



★<<< 어떠한 예외도 없이, 모든 것에 있어서, 어떤 때라도 >>>★라는 말이,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저~~~엉말로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여러분이 아십니까???


저는 이 말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정말 개인적으로 조용히 대화를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 moowee 14.05.14. 07:17


정말입니다, 정말!


말로만 사랑한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 혀를 깨물고 죽을 마음으로 결심하고 사랑해 드려야 합니다, 하느님을!



┗ moowee 17.01.29. 18:05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다시 이 댓글을 읽게 해 주셨네요, 

코사드 요한베드로 신부님의 참으로 놀~라운 말씀!


지금도 유효합니당~~~~~




moowee 17.01.29. 17:11


< 斷想 > 10. 使命者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 내맡김 영성 ■ 

2010.06.11. 07:15


,

,

병 중에 있는 사람과 가족들은 정말로 

병자의 목숨을 거짓없이 하느님께 다 내놓아야 한다.


정말로 주님께서 이 사람을 데려가신다 하더라도 다 내맡기면, 

하느님의 것이 되어 하느님의 품에 안길 수 있음을 더 기뻐할 때,


즉, 이세상에 살려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남김없이 다 없애 버리면, 


그때 기적아닌 기적 즉,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은 제가 정말로 보장해 드린다.



"아님말구!"(내맡긴 영혼은에서 참조)



"죽기 살기"란 바로 그것을 말하는 것이다.


정말, 죽도록 하면 산다, 살 수 있다, 정말로 살아 날 수 있다.

쓸데없이 생긴 말은 하나도 없다.


사람들"(인류)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것이 말이 된 것이다.




moowee 17.01.29. 21:22

<묵시 12>

9 그리하여 그 큰 용, 그 옛날의 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 
온 세계를 속이던 그자가 떨어졌습니다. 그가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그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떨어졌습니다. 

10 그때에 나는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와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 형제들을 고발하던 자, 
하느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발하던 그자가 내쫓겼다. 

11 우리 형제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그자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 형제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그자를 이겨 냈다. >

어린 양의 피 =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백색순교)

증언 = 거내영으로 하느님께서 변화시켜주신 새삶을 살아가는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