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기도

은가루리나 2018. 5. 19. 01:09



그러니까 예수님은 천국 가고 싶다고 한 청년한테

천국 가려면 계명만 지키면 돼

계명은 제가 어려서부터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에고쉽으로 지킨 거죠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은 들었어도 

적절하게, 그러면 얼마 기부하고 계산적으로 자기는 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그럼 네 전 재산 다 팔아서 이웃에게 줘봐

그랬을 때  '오~ 못한다.'

그전에 했던 것은 철저히 계산적이었다는 것이 드러나는 것이죠


그것을 알라고 하는 얘기예요

어~ 그런 식이면 저는 천국 힘든데요~ 하고 갔잖아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한다고 그 양반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그래? 그럼 너 재산 다 남 줘봐, 그렇게 사랑한다면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는데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당연히 그렇지요

그러니까 옆에 있는 제자가

예수님 그런 식이면 아무도 못가지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인간은 못 하는데 하느님은 할 수 있다.


하느님 마음을 끌어다 쓰라는 거예요

그 사람이 엄청난 각오를 가졌다 해도

그래 봤자, 그건 인간적인 마음이에요


여러분이 의지력이 탁월해 가지고

남들보다 더 영적으로 개발되고 그러는 것 아니예요


영성이 높은 분들은요

의지력이 탁월한 분이 아니고 하늘한테 다 맡기는 분이에요

내 뜻대로 안 하고 하늘 뜻대로 하려고 

계속 맡기면서 살아가는 분이에요



근데 일단, 이 말이 어려운 말인데, 쉬운 말 같지요?

어려워요


지금 전국 교회에서 이 말을 하고 있어요, 목사님이

그런데 반응은 어떨까요?

문제가 뭐냐면, 성령을 몰라요

일단 하늘의 뜻을 모른다고요


'내 뜻대로 말고 하늘의 뜻대로 하소서' 라고 하는데

"하늘 뜻"을 모르는데 어떻해요?

근본적으로 이 말을 하려면, "하늘의 뜻"을 알아야 되요


누구한테 맡기실건데요? 지금

하늘한테 다 맡기라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누구한테 맡길건지가 선명해야 되요

어디에다 맡겨요?

성령에다가요


그러니까 일단 교회나 어디에 가시면 성령 만나게 해 줘야되요

24시간 성령의 불이 안꺼지게

사도 바오로의 말처럼.


성령의 그 불빛이 여러분 내면에서 꺼지지않게 해 줄수 있어야 되요

그리고 나서 거기에다 맡기라고 해야 되요

그래야 사람들이 흔쾌히 맡길 수가 있어요



그런데 안그러고요

네 듯대로 말고 하느님 뜻대로 하라~

그러면 제가 하느님 뜻 어떻게 알지요?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

목사의 말이 하느님의 말이 됩니다. 성직자의 말이


아니면 '성경대로 하라'인데요

성경 누가 풀어주는데요?

성직자, 목사들이 풀어줍니다.

결국은 그 사람들 말에 따르게 만들어내요


그러면 결국 바리사이파랑 뭐가 달라요?

지금 전국의 교회에서 하는 짓이 바리사이파 양산해내는 짓이예요

성경대로 하라.

니 뜻대로 말고 말씀대로 하라.


그러면 그건 100% 바리사이파 밖에 안나옵니다. 

그런식으로 접근해서는!


성령 만나게 못해주면은요

그럼 끝이예요



실재로 사도행전도 초반에 보면